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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영어로 제가 올린  짤막한 글 두 건에 대하여는 외계인23 님께서 여타의 글과는
달리 - 물론 그 중 하나일 뿐이었습니다만 -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기 보다는 이것은
무엇인가, 저것은 무엇인가 하는 식의 질문만이 돌아왔습니다.

그것이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영어로 글을 써 본 것은,
스스로 외계인이라고 하시는 분이나 우리가 알 수 없는 그러한 존재들은 어떤 언어로
돼 있든 소통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는 또 한번 비근한 예가 있었지요. 아주 최근에 Brian Lee란 필명으로
어느 글에서인가 영어로 답글을 쓰신 분에 대한 답글에서 외계인23 님은 '우리말로
표현을 해보라'는 투의 글 - 물론 영어 답글이었습니다 - 을 쓰셨습니다.

왜입니까? 여기는 대한민국이어서입니까? 다른 언어에 대해서는 짧은 반박성 질문 외에는
도통 답이 되지 않는 것입니까?

마지막으로, 외계인23 님이 바로 아래에서 올리신 답글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 여쭙니다.

"성경 속에 원본에는 욥기 38장 31절 32절에 플레레이아데스 오리온 아르크르투스의 이름이
언급 되지요"라고 하셨습니다.

하여 언급하신 욥기의 해당부분을 찾아본 바, 아래와 같이 플레이아데스나 오리온 아르크르투스 등의 내용은 일절 없습니다.

< 성경 원본내용 >
- 31절 :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 32절 :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제 할머니 등 저희 집은 주로 기독교를 믿고 있습니다만, 저는 무슨 연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떠한 종교도 따르지 않아왔기에,
상기한 내용에 23 님이 말씀하신 플레이아데스 등이 어찌 연관돼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에 대하여 분명히 할 것은, 외계인23 님이나 어느 누구에게도 반감을 갖고 있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알고자 하는 저의 생각의 발로에서 이런저런 상념을 남긴 것입니다.


조회 수 :
1329
등록일 :
2007.09.29
03:13:54 (*.98.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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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23

2007.09.29
03:59:05
(*.104.106.89)
아주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믿음만 있으시면 책이야 상관이 없지요....

외계인은 역사에 대해 기록을 설명드리는 것이니
마찬가지로
종교적 신념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다음 을 봐주시기바랍니다

일단 성경 원본이라고 지적한 부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여러 종파의 기독교 성경을 그것도 한국 번역본을 보시지말고
원어성경을 보시면 이 구절이 나오는 여러 성경이 있답니다

이렇듯이 기독교에서는 각자 의미데로 삭제 첨가한
다른 성경을 읽고 있는 것이지요

단지 믿음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제 역사적 사건은 있는 그대로 분별력 있게 볼 필요가 있지요...

Canst thou bind the sweet influences of Pleiades, or loose the bands of Orion? 31절

Canst thou bring the forth Mazzaroth in his season? or canst thou guide Arcturus with his sons? 32절

이것이 성경 영어 구절입니다 그 부분을 그냥 성단 등으로 의역을 했지요

한국에서 해석하면서 그 부분을 각 종파에 따라 본역을 나름데로 했듯이

번역도 히브리어에서 독일어나 영어를 거쳐서 한국어로 전달 되면서
많은 오류가 있었지요

사실 이런 한 부분만 가지고 성경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만
거꾸로 이런 부분만 봐도 충분히 여러 가능성을 알수 있지요..

그러나 성경이 주요한 것은 그 속에 누가 변경 시켰거나
누가 이야기 한 것으로 변경을 했더라도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 한마디라도 창조주 하느님의 말씀이 있으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외계인들이 성경 마찬가지로 불경,천부경에 신경을 쓰는 것이지요..

그것으로 외계인은 충분하답니다
외계인들은 창조주 하느님,우주의 진리를 따르니까요..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 참 그 분 Brian Lees는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는 분이라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때는 거기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더 좋은 길이다라는 뜻으로 글을 올린 것이랍니다)

외계인23

2007.09.29
04:02:22
(*.104.106.89)

참 중요한 사항입니다
자칭 외계인이 아니라 코드가 외계인23입니다
그 부분은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외계인23드림

외계인23

2007.09.29
04:39:47
(*.104.106.89)
또 빠졌군요
원래 이 외계인23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 지구인은 미국에서 공부를 한 적도 있으며
영어를 주 언어로하는 국제학술회의에서 좌장까지 여러번하고
영어 국제학술지의 공동 연구 그룹의 한 분야의 위원이기도 헀지요.

그것은 짧은 반박성 질문이 아니라 예의를 이야기 한 것이지요
무슨 뜻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때 영어로 한 표현은 하는 것이 더 좋지 않느냐의 권유문입니다

여러번 영어로 글을 올리신 분이니 더 잘 아시겠지요
어디나 어느 국제학회나 다른 언어를 사용할때는 기본 예의가 있지요

아직 이 사이트는 한국어가 주 언어 입니다
혹시 한국어를 못쓰시는 분이면 당연히 양해하에
다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겠지요

허지만 whoami님은 이렇게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시면서
영어로 글을 올리셨지요

이 외게인이 처음에 한국어를 이해하기위해 시간이 걸렸지요
요즘도 알기는 아는데 이해가 되지않는 단어나 정의에 해서는 힘이 듭니다

한글로도 질문을 하지요 영어로도 질문으로 끝이 나지요
검색어를 찾아 가시는 길은 여러분 지구인의 길입니다

그것이 영어로 된 질문이든지 한글로 된 질문이든지 원칙은 같아야지요...

(원하시면 앞으로 계속 영어로 올리세요 영어로 답을 달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whoami

2007.09.30
00:18:46
(*.98.152.145)
답변 주신 '코드' 외계인23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믿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하신 말씀들이 좋은 뜻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그러한
뜻으로 받아들여지는 말과 글들이 실제로 그러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끝으로, 하찮다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외계인이나 미지의 존재라면 워크인 등
어떠한 형태로 지구에 왔다 하더라도 현존하는 모든 형태의 언어에 대한 소통이
원활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여전하군요.

어쨌든, 긍정이든 부정이든 어느 방향에서건 고생은 많은신 것 같습니다.
여러 글에 댓글 등등 말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whoami

2007.09.30
00:20:34
(*.98.152.145)
말씀하신 욥기의 원전내용(히브리어는 알 수 없으니 영어로나마) 등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난

2007.09.30
13:26:34
(*.58.69.62)
whoami님께서 지적해주신,
욥기 38장 31절~32절의 원전내용은 KJV(킹 제임스 버전)에 있습니다
영미문화권에서는 KJV가 공식예배용 성경으로 거의 모든교회가 사용한다고 합니다...제가 사용했었던 성경도 이것입니다

외계인23

2007.10.01
10:04:36
(*.104.106.89)
제안이 있습니다 곧 사이트의 개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whoami님께서 영어 부분을 운영자로 참석하셔서
그 영어 사이트를 준비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여러가지 언어에 대한 안배의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지적하신 데로 좋은 준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력도 있으신 것같구요...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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