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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민족은..천손이지요...

저의 책무를 저도.. 받들어야 함을 압니다..

이 우주 모든 세상을... 평화와 번영으로 가득차게 하는 책무를요..

이것을 어느 미친것들이 방해 할까요???

외계인이??? ㅎㅎㅎㅎ
지구인이 ?? ㅎㅎㅎㅎㅎ

방해하다가... 벼락맞아 뒤지게....???ㅎㅎㅎㅎ

이제...이 우주 세상은 평등과 번영, 발전으로... 이룩된답니다..
조회 수 :
1665
등록일 :
2007.09.12
02:30:53 (*.133.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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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7.09.12
03:53:37
(*.219.133.84)
마음과 가슴이 쓸쓸합니다.
빈곤한 뇌에 홍수가 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게으른 손과 발에 물집이 잡히기를 기원합니다.

청학

2007.09.12
08:02:06
(*.112.57.226)
갑자기 도사님이 이런 스타일로 변할줄이랴?! ㅋ
대체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ㅋ

도사

2007.09.12
09:27:28
(*.248.185.223)
청학님.. 전..그대로 있답니다..

변한건... 청학님이.. 절 생각하는 마음이.. 변하셨겠지요...^^

plus7

2007.09.12
10:52:36
(*.47.160.106)
도사님 西施嚬目(서시빈목) 去愈太山(거유태산) 이네요.

하지무님 통감합니다!

모나리자

2007.09.12
11:00:13
(*.243.2.3)
마음과 가슴이 쓸쓸합니다.
빈곤한 뇌에 홍수가 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게으른 손과 발에 물집이 잡히기를 기원합니다

예스!!

도사

2007.09.12
11:15:56
(*.248.185.223)
호랑이가 고기를 먹는데..
하지무님과 모나리자님의 마음과 가슴이 씁씁합니다.

호랑이 왈... 날 보고 어쩌라고요~~~

토끼가 풀을 먹는데..
하지무님과 모나리자님의 마음과 가슴이 씁쓸합니다.

토끼 왈... 날 보고 어쩌라고요~~~~

도사가 진리(진실)를 말하는데..
하지무님과 모나리자님의 마음과 가슴이 씁쓸합니다.

도사왈 .... 어쩌라고요~~ ^^

모나리자

2007.09.12
11:48:04
(*.243.2.4)
쯔쯔~

도사

2007.09.12
11:51:06
(*.248.185.223)
여하튼.. 모나리자님과 하지무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모나리자

2007.09.12
11:55:14
(*.243.2.4)
『춘추 시대 말엽, 오(吳)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한 월왕(越王) 구천(勾踐)은 오왕(吳王) 부차(夫差)의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 절세의 미인 서시(西施)를 바쳤다. 그러나 서시는 가슴앓이로 말미암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녀는 길을 걸을 때 가슴의 통증 때문에 늘 눈살을 찌푸리고 걸었다. 이것을 본 그 마을의 추녀(醜女)가 자기도 눈살을 찌푸리고 다니면 예쁘게 보일 것으로 믿고 서시의 흉내를 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질겁을 해서 집 안으로 들어가 대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아무도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았다.

<장자(莊子)> ‘천운편(天運篇)’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원래 반유교적(反儒敎的)인 장자가 외형에만 사로잡혀 본질(本質)을 꿰뚫어 볼 능력이 없는 사람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는 것으로 실로 의미심장(意味深長)하다.

춘추 시대 말엽의 난세(亂世)에 태어난 공자가 그 옛날 주왕조(周王朝)의 이상 정치(理想政治)를 그대로 노(魯) 나라와 위(衛) 나라에 재현시키려는 것은 마치 ‘서시빈목’을 흉내 내는 추녀의 행동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중국 월(越)나라의 미인 서시(西施)가 가슴앓이로 눈살을 찌푸렸던 바, 어떤 추녀가 그 모습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면 아름다운 줄 알고 자기도 눈살 찌푸리기를 일삼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도망쳐버렸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옳고 그름과 착하고 악함을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는 것을 비유하여 '효빈'이라고 말한다. 서시효빈(西施效嚬)ㆍ서시빈목(西施嚬目)ㆍ서시봉심(西施捧心)과도 같은 말이다.

이 고사는 <장자(莊子)> '천운편(天運篇)'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월 나라의 절세미녀인 서시는 가슴앓이병이 있어 언제나 미간을 찌푸리고 다녔다. 그랬더니 그 마을의 추녀가 이것을 보고 그 어여쁜 데 감탄하여 자기도 가슴에 손을 대고 미간을 찡그리며 마을을 돌아다녔다. 그러자 그 마을의 부자는 이것을 보고 굳게 대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았고, 가난한 사람은 이것을 보고 처자를 이끌고 마을에서 도망쳤다. 이 추녀는 미간을 찡그린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만 염두에 두었을 뿐, 찡그림이 아름다운 까닭을 알지 못했다. 즉, 서시는 본래 아름다우므로 자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것이다.

이 고사는 원래 공자의 제자인 안연(顔淵)에게 노(魯)나라의 악사장(樂師長)인 사금(師金)이 한 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이 장은 사금의 말을 빌려서 장자(莊子)가 공자의 상고주의(尙古主義)를 '외형에 사로잡혀 본질을 망각한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한 것이다. 장자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제도나 도덕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춘추시대 말엽의 난세에 태어난 공자가 그 옛날 주왕조(周王朝)의 이상정치(理想政治)를 그대로 노(魯)나라와 위(衛)나라에 재현하려 하는 것은 마치 추녀가 서시를 무작정 흉내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빈정대어 말한 것이다.』








은월광

2007.09.12
18:43:37
(*.251.202.206)
이러니까 자기 중심 주의, 민족 우월 주의 등등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이래서야 저기 우리 반대쪽이 있을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우리는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미지의존재

2007.09.12
19:21:41
(*.213.168.124)
네네.이 세상. 이우주. 모든 만물은 평등합니다.. 님이 깨달은 분이시라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님이 우주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죠? 바퀴벌레 조차도. 외계인들도. 외계인 입장이되어 보세요 외계인도 모든 만물을 사랑합니다^^ 지구에서 지구인들이 못할수있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계의 존재들은 그 못할수있는것을 가능하게 해줄수도있답니다^^외계인들이 지구에 관섭하는건 지금의 지구인으로는 해결할수없다고 생각하여 하는겁니다^^ 도사님이
하나님 이시면 아시겠죠. 모든걸 사랑한다. 외계인도 같은 입장일껍니다. 사랑하니까 관섭하는겁니다.

도사

2007.09.12
22:03:37
(*.133.113.38)
유대인요??? 미국을 지배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세력과 우리 한민족을 비교하시면 안되지요... 지금, 지구상 모든 불합리한 상태를 우리 한민족 홍익인간 정신으로 실현할 것입니다.

도사

2007.09.12
22:07:30
(*.133.113.38)
지구 문제에서.. 외계인 23님을 포함한 모든 외계인은.. 관중역할 입니다.

경기는 선수와 감독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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