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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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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자신처럼 아끼고 소중히 한다면
진정한 진실 따윈 영원히 몰라도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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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2007.06.28
21:13:42
(*.255.171.72)
오...정말 멋진 말이군요.
댓글
원종민
2007.06.28
23:08:49
(*.171.158.185)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건 바로 이겁니다....,
한가지 더 필요한건 원수도 사랑하는겁니다....,
댓글
김지훈
2007.06.28
23:16:30
(*.139.111.78)
제 생각과는 완전 딴판이네요 ㅠㅠ... 제 소원은 원수를 모두 죽이는 겁니다.
그리고나면 타인을 아끼고 소중히 해줄지 고려해 보지요...
댓글
하얀우주
2007.06.29
05:42:08
(*.144.73.83)
사실 우리들은 자타일여 (自他一如), 즉 만물과 하나이다라는
"우주법칙"을 배우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지식으로로만 아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체험을 하면서 지혜로 되어야 한답니다♡
댓글
한성욱
2007.06.29
10:56:13
(*.255.171.72)
원수를 죽이고 나면 새로운 원수가 또다시 당신을 괴롭히게 될겁니다. 무시하거나 그것을 초월하지 않으면 그러한 딜레마에서 영원히 빠져 나올 수가 없겠죠 김지훈님.
댓글
1
2007.06.30
11:34:15
(*.34.89.237)
타인을 자신처럼 아끼고 소중히 한다면
이 모든 세상을 만들어 진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댓글
이태훈
2007.07.01
03:01:58
(*.143.208.148)
이 세상은 神의 분령체들... 너와 내가 같은 족속이라는 것을 모르겠는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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