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녁이 되어 어두우면 자기 이름을 말해서 알려야 했음>>

모든 이름이 마음에 흐름따라 인식이 사라짐에 따라 모두 함께 사라지니 본성만이 틀이있네

이제 무를 다시 놓아버리니 모든 물음이 사라지네.


나를 선언하고 오직 바로 당신 한 존재만 함께 존재하네.

그래..당신과 나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을것 같은 곳에서 나와 만났다네.


당신과 나 둘 이외에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네. 진실로 그렇다네.

나는 생각이 존재하지 않았고, 마음이 존재하지 않았고, 나는 영혼도 육신도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다네. 단지 당신을 인식하고만 있었다네.



당신도 마찬가지였겠지.

나는 당신과 하나임을 의식했다네. 함께 존재함을 의식했고,

당신을 사랑했다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이었네.


그것은 오직 당신과 나 둘만이 존재할때 일어났다네.

그 외에는 그 무엇도 일어나지 않았다네.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다네.

당신은 나의 짝이 아니라, 나의 전부였다네.

~~~~~~~~~~~~~~~~~~~~~~~~~~~~~~~~~~~~~~~~~~~~~~~~~~~~~

흐르는 눈물마저 감출 수는 없었기에
그래요 이젠 안녕 이제부터 영원히
더 아플 수 있는데 더 눈물 흘릴 수 있는데
그댈 잡을 수만 있다면 그래도 좋을 텐데

이별이 아닌 듯 눈물을 참고
애써 웃으며 얘기하고 손잡아봐도
내 슬픔이 보여지면 이별 일까봐

흐르는 눈물마저 감출 수는 없었기에
그래요 이젠 안녕 이제부터 영원히

이별이 아닌 듯 눈물을 참고
애써 웃으며 얘기하고 손잡아봐도
내 슬픔이 보여지면 이별 일까봐

더 아플 수 있는데 더 눈물 흘릴 수 있는데
그댈 잡을 수만 있다면 그래도 좋을 텐데
흐르는 눈물 마저

눈물마저 감출 수는 없었기에
그래요 이젠 안녕 이제부터 영원히

내 눈물이 흘러내리면
당신마저 흘러가 버릴까봐
눈물이 흐르면 당신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일까봐 이게 내가 보는 당신의
마지막 모습일텐데 It's time to bye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390
등록일 :
2007.05.16
16:52:26 (*.180.54.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735/0a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7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923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989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988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59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868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306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338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639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439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8230     2010-06-22 2015-07-04 10:22
6779 “기독교는 서양 불교, 불교는 동양 기독교” [1] 선사 1424     2007-05-29 2007-05-29 16:57
 
6778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8^ 신 성 1211     2007-05-29 2007-05-29 14:31
 
6777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None The Less] [13] 하지무 1641     2007-05-29 2007-05-29 05:52
 
6776 현 지구는 극악의 난이도.... [2] 김지훈 1373     2007-05-29 2007-05-29 00:33
 
6775 남녀의 대화의 차이 [1] 유승호 1143     2007-05-28 2007-05-28 23:18
 
6774 서로 서로에게 관대하게 대합시다. [4] [1] file 돌고래 1377     2007-05-28 2007-05-28 23:11
 
6773 나의 노래 마리 2378     2007-05-28 2007-05-28 21:54
 
6772 비젼3 [1] [25] 유승호 1324     2007-05-28 2007-05-28 20:38
 
6771 참 나를 찾아서 [1] file 하얀우주 1533     2007-05-28 2007-05-28 19:10
 
6770 비젼2 유승호 1810     2007-05-28 2007-05-28 14:23
 
6769 고해성사 똥똥똥 1503     2007-05-28 2007-05-28 13:16
 
6768 에덴동산으로 귀환 읽고 해석좀요 [1] rudgkrdl 1843     2007-05-28 2007-05-28 12:42
 
6767 저 에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3] 마리 1702     2007-05-28 2007-05-28 08:20
 
6766 여러분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짜 고민 [3] 마리 1192     2007-05-27 2007-05-27 21:29
 
6765 채널링에 대해서/리 캐롤 [46] 마리 2274     2007-05-27 2007-05-27 17:42
 
6764 게임을 하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2] 김지훈 1385     2007-05-27 2007-05-27 12:27
 
6763 네이버 검색순위에 익숙한 단어들이..^^;; [2] 김지훈 1241     2007-05-27 2007-05-27 11:50
 
6762 자신을 껴안아 주세요 ^8^ 신 성 1432     2007-05-27 2007-05-27 11:27
 
6761 그럼 Kalder님 섭섭하지 않게 재미있는 동물사진도 한장. [3] file 한성욱 1427     2007-05-27 2007-05-27 11:26
 
6760 고생하는 윤가람님을 위한 사진 한장. [5] file 한성욱 1721     2007-05-27 2007-05-2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