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7편. 막간의 예루살렘 방문.







7. 가버나움에 돌아와서







예수와 열둘이 타리케아에서 배를 타고 벳세다로 온 것은 5월 3일,  월요일 한낮 무렵이었다.   함께 여행하던 자들을 피하려고,  배를 타고 여행했다.   그러나 이튿날이 되어서,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공식(公式) 첩자들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은 다시 예수를 찾아냈다.



화요일 저녁에 묻고 대답하는 관례적 수업 가운데 하나를 예수가 진행하고 있을 때,  여섯 첩자의 두목이 말했다:



"나는 여기 당신의 가르침에 참석하고 있는 요한의 사도들 중 하나와 이야기하고 있었나이다.   우리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요한이 그 추종자들에게 명하는 것처럼,  어찌하여 당신은 한 번도 제자들에게 금식하고 기도하라 명하지 않는가 우리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나이다."    예수는 요한이 한 말을 언급하면서 이 질문자에게 대답했다: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  신부 방에 있는 친구들이 금식하느냐?   신랑이 함께 있는 한,  저희는 도저히 굶을 수 없느니라.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오리니,  그 때 신부 방의 아이들이 물론 금식하고 기도하리라.   기도하는 것은 빛의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우나,  금식하는 것은 하늘나라 복음의 일부가 아니라.  지혜로운 재단사(裁斷師)는 줄어들지 않은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깁지 않음을 기억하라.   젖었을 때 줄어들어 더 나쁘게 찢어질까 두려움이라.   사람이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넣지도 않으니,  새 포도주가 가죽을 터뜨려 포도주와 가죽이 다 못 쓰게 될까 두려움이라.   지혜로운 사람은 새 포도주를 새 가죽 부대에 넣느니라.   그런즉 내 제자들이 옛 체제를 지나치게 하늘나라 복음의 새 가르침으로 집어 넣지 아니하매,  저희가 지혜를 보이니라.   선생을 잃은 너희는 한동안 금식(禁食)함이 명분 있을까 하니라.   금식은 모세 율법에서 적당한 부분일지 모르나,  다가오는 하늘나라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두려움에서 자유를 얻고 신성한 영 안에서 기쁨을 누리리라."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요한의 제자들은 위로를 받았고,  한편 바리새인들은 더욱 어리둥절하였다.



다음에 주는 더 나아가서,  모든 옛 가르침이 전부 새 교리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품지 않도록,  청중에게 경고했다.   예수는 말했다:



"오래 되고 또한 참된 것은 지속되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새로워도 거짓인 것은 물리쳐야 하느니라.   그러나 새롭고도 참된 것을 받아들일 믿음과 용기를 가지라.   이렇게 기록된 것을 기억하라:   '오래 된 친구를 버리지 말지니,  새 친구가 저와 견줄 만하지 못함이라.   새 친구는 새 포도주와 같으니,  포도주가 오래 되면,  너희가 즐겁게 마시리라.' "
  

조회 수 :
953
등록일 :
2007.04.30
16:30:08 (*.238.250.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099/30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09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071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15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986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788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935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214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424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559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319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8355     2010-06-22 2015-07-04 10:22
6524 어머니 형 공개처형 강제목격.. 탈북자 충격 기고문 [3] [33] 불타는좀비 1379     2007-12-01 2007-12-01 03:27
 
6523 외계인23님.... 환웅과 단군의 질문입니다. [3] 김동후 1379     2007-09-17 2007-09-17 16:51
 
6522 개머리 인간의 존재설 늑대인간의 전설 [3] rudgkrdl 1379     2007-07-17 2007-07-17 18:16
 
6521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 서정민 1379     2006-03-30 2006-03-30 03:10
 
6520 <사이트 폐쇄> 열람가능 요청합니다. 란사랑 1379     2006-01-23 2006-01-23 15:58
 
6519 우주연합사관생도들 첫우주여행 [35] 청의 동자 1379     2004-05-01 2004-05-01 01:08
 
6518 [선택과 상승] 사랑의 빛 1379     2002-09-17 2002-09-17 14:46
 
6517 영의 이탈이 안되면 좋은거죠. [1] 무동금강 1378     2022-08-15 2022-08-16 10:09
 
6516 사람의 본질과 소명 / 아나스타시아 아트만 1378     2021-07-19 2021-07-19 10:13
 
6515 열심히 살면 사회에서 성공하기 마련인 것을... 빚의몸 1378     2020-06-20 2020-06-20 11:21
 
6514 세상의 모든 것이 그 자신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음을 [4] 12차원 1378     2011-03-01 2011-03-01 02:08
 
6513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 [3] sunsu777 1378     2007-12-07 2007-12-07 08:35
 
6512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4] 로멜린디 1378     2007-11-28 2007-11-28 02:52
 
6511 한반도여 깨어나라! [8] 공명 1378     2007-11-03 2007-11-03 21:29
 
6510 외계인님이 중요시하는 23에 대한 양호실선생님의 답변입니다. [1] [5] 도사 1378     2007-08-25 2007-08-25 21:32
 
6509 토성엔 무슨일이..... [3] [2] file 이상룡 1378     2006-11-11 2006-11-11 17:47
 
6508 9ㆍ11의 진실은 무엇인가 [2] file 순리 1378     2006-09-05 2006-09-05 07:04
 
6507 ^^ 모임을 나눔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 하지무 1378     2006-05-07 2006-05-07 18:49
 
6506 초인을 부르는 소리있어 `` 여의주 1378     2005-07-03 2005-07-03 19:58
 
6505 창조주?? [4] 김형선 1378     2004-09-04 2004-09-04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