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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빛의 지구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침의 태양(http://cafe.daum.net/centralsun)"을 운영하며, 센트럴선의 메시지를 소개하고 있는 이희석이라고 합니다. 99년 PAG초기 멤버이며, 번역조정자로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하나의 견해로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겠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외계인의 개입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센트럴선의 메세지에서는 그것을 이미 97년도부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당시에 그렇게 합의가 있었습니다.

지구 인류의 미래는 지구 인류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창조주의 뜻이기도 합니다.

외계로부터의 수많은 채널링 메시지들, 그것은 힌트가 될 순 있지만, 최종적으로 인간이 스스로 판단해서, 스스로 행동해야 합니다.

은하연맹(Galactic Federation)과 많은 스페이스 커맨드(시리우스,플레아데스,오리온 등...) 등이 지구에 대한 컨트롤을 중지하기로 결정한 것이 벌써 오랜전의 일입니다. 다만 그들이 중단하려 해도, 지구인류가 계속 그것을 바라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은하연맹은 지구라는 행성시스템의 진화와 보호 및 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류의식의 성장은 인류 자신의 몫이고, 지구인류가 새로운 차원에서 생존하느냐도 역시 인류 자신이 결정할 부분입니다.

외계문명을 탐구하신 분들이 많은 경우, 기존 종교의 한계에 직면한 후 새로운 전환점이 되셨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바뀐 것은 거의 없습니다. 종교의 神에게 기원하던 것이, 우주인들에게 기원하는 것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외계문명을 깊이 이해하는 분들이라면, 우주인들이 지구인류를 해방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구인류가 우주인들을 해방시켜줄 필요가 있음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모두 이전에는 우주인이었으며, 지구의 역사에는 우주의 역사가 모두 담겨 있으며, 우주의 모든 문제와 테마를 푸는 열쇠가 바로, 지구 그리고 지구 인류에 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인류가 내는 상념, 에너지, 행동력이 얼마나 우주 전체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모르실 겁니다. 왜 그토록 많은 우주인과 우주선들이 지구로 찾아왔고, 지구에 관심을 가지는지....

여러분은 이제 식별력을 발휘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채널링 메시지라고 무턱태고 받아들일 때는 지났습니다. 이미 지구 인류 개개로의 채널링 메시지는 우주에서 중단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것이 개인의 성장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스터나 대천사, 창조주의 이름을 가지고 온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로 그러한 파동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말로 나 자신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현실은 여러분 스스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뜬구름잡는 이야기들, 사탕발림의 이야기들, 언제나 붕뜨게 하는 이야기들만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요? 정말로 현실을 제대로 살고, 현실 가운데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가요? 정말로 사람을 보다 사랑하고, 허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지요?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는지요?

저는 오래전부터 이런 말씀을 이곳에 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또한 외계문명과 뉴에이지를 졸업하는 힘든 과정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 안에 神이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이 지구에 온 목적은 바로 神이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815
등록일 :
2007.04.13
00:50:38 (*.186.13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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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2007.04.13
00:52:43
(*.154.107.200)
뭐 누군 필요 없는 부분이 있고 누군 또 필요한 부분이 있고..
내가 필요 없다 해서 더 수준 낮다 생각하는 것도 바보이고..
다 오십보 백보여. ㅎㅎㅎ

언제 우리가 외계문명과 함께 했었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기나 하겠소이까.

한성욱

2007.04.13
00:55:50
(*.255.183.84)
역사를 되짚어보면 가치란 그저 시대가 원하는 단위적인 한계성에 대한 희소성에 지나지 않습니다. 불변하는 가치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그걸 떠올려도 인생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
왜냐면... 스스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지요. ㅎㅎㅎ
그것이 진정한 한계입니다. 가장 설명 가능한...

돌고래

2007.04.13
00:57:13
(*.154.107.200)
네 한성욱님 말씀 일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합시다 .. 뭐 해야 합니다.. 이런 말은 좀 삼가해야 할거 같아요.

자신이 잘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 잘 가고 있는 거죠.. 남도 같이 따라 하라고
말하기 보다 그냥 지켜봐 주는게 옳은 방향 같기도 해요. ㅎㅎ

한성욱

2007.04.13
00:59:02
(*.255.183.84)
그렇군요... 제가 말하는 방향은..
정확히 방향이 없습니다. 다만 판단을 해야할 때...
그 판단이 치우침이 없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참으로 잔인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초월

2007.04.13
01:07:23
(*.37.113.7)
메세지는 메세진데........
정모때는 좀 들 출석좀 해주쇼~~ㅋㅋ
이야기는 많은디..얼굴들은 안보이니...만나서 얘기하믄 안되겠수..? ㅎㅎㅎ

윤가람

2007.04.13
01:24:36
(*.188.51.69)
요번년 1,2,3월 모임에 출석했었는디.. 초월님 오셨었나요? 님을 본 기억이 없는데.

초월

2007.04.13
03:42:01
(*.37.113.7)
전 켈리포니아에 있어요..ㅎㅎ한국가면...후기가 예전 처럼 활발히 없어서 발언했습니다. ㅎㅎㅎ

똥똥똥

2007.04.13
08:23:28
(*.130.222.79)
졸업합시다 뉴에이지올드에이지..채널링 전부

윤가람

2007.04.13
08:24:18
(*.188.51.69)
본인도 참석하지 않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그것도 하나 참가 안하고 인터넷에서만 나불거리냐?" 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는건 누워서 침뱉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오랑세오녀

2007.04.13
09:41:49
(*.47.74.106)
가람아 니 홈페이지 가고 싶어. 비밀번호 알려다오. 너랑 우주들님 그리고 지성님 , 아트만님 같은분을 이제는 완전히 신뢰해. 단 한순간도 빠짐없이 날 위해서 애써주는 널 보고 감동이 아니고 차라리 놀라운 느낌이야. 너무 고마워 이렇게 모지란 누나에게 말야. 그럼 쪽지로 보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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