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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날아라님께 이전에 오간 대화내용을 더 상기시켜 주는 것이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날아라님 글

<이곳이 자유게시판이기때문에 날아라의 의견을 남기는거죠 ^^*
왜 그렇게 화나 나셔서 날아라를 어둠으로 몰고 가시는지요?
그렇게 감정조절을 못하시면 어떻게요...>

이전 글에선 자신이 어둠의 역할을 하는 거라 하고선
다음날 올린 이 글에선 자신을 어둠으로 몰고 가지 말라고 합니다.

둘 중 하나는 분명 개소리일 테지요.
그 중 무엇이 더 개소리인가를 가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날아라님이 이런 개소리들을 이곳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지껄이고 다닌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날 글,

<진정으로 빛과 사랑을 추구하시는 많은 다른 분들께는 날아라가 감정없습니다.
그런분들께 이 날아라가 게시판을 시끄럽게 하는 요주의 인물이 되어 죄송할 따릅니다. 하지만 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빛과 사랑을 추구하시는 많은 분들은
하나 같이 날아라님 같은 구세주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이해하고, 그렇게 말하고 있지요.
하지만 날아라님 귀엔 그 말들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영성계 흙탕물을 일으키는 장본인은, 저 날아라가 아니라.
거짓채널러들과 영적나르시즘에 입각한 과대망상자들과 현실도피주의자들입니다>

그이 눈엔 영성을 얘기하고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영적나르시즘에 입각한 과대망상자들과 현실도피주의자들인 거지요.


거리의천사의 답글

<날아라님,

날아라님은 거짓채널러도 아니고 영적 나르시즘에 입각한
과대망상자 현실도피주의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냥 거짓말쟁이고 나르시즘에 입각한
그냥 과대망상자이자 그냥 현실도피주의자인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그것을 부정하실 수 밖에 없는 사정도 압니다. 알아요.

그러니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치료하고 살찌우는 일을 하세요.

왜 이런 영적 '구렁텅이'에서 허덕이시고 계시는 겁니까?
전혀 영적이지 않은 분이.....>


날아라님,

<영성계에서 논하고 있는 주제 자체가 사는데 전혀 필요없는것들이죠~!! ^^*

이 게시판에 자칭채널러가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너도 나도 채널러라하지만 , 모순점이 많습니다.>


요지는 영성계에서 논하고 있는 주제 자체가 사는데 전혀 필요 없는 것들이라
여기서 영성을 논하지 말고 다 현실세계로 돌아가 돈이나 열심히 벌고 살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날아라님은 돈이나 열심히 벌고 있으면 됐지
이 구렁텅이 영성계에 비집고 들어와 영성인들의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자신이 우리를 구렁텅이에서 건지는 구원자이기 때문이지요.
구원자가 처방하는 약은 쓰기 때문에 쓰더라도 삼키라는 겁니다.
화를 내서도 안 된다는 겁니다.
화를 내면 귀신에 씌어서 그렇지 않아도 나쁜 상태가 더 악화된다나 뭐라나...
('나참~ 별 개쓰레기 같은 넘이 다 있네~ '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다가도
'음~ 내가 이러면 안 되지. 구원자를 욕하다 귀신들릴라~~'
이렇게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겁니다.)

거리의 천사의 답글

<날아라님, 날아라님이 논하고 있는 것도 사는데 전혀 필요 없어요. ^^
채널러가 모순점 많은 건 채널러 자신도 알고 있어요.
그러니 날아라님은 날아라님 모순만 걱정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 어깨의 짐을 내려 놓으세요.
왜 아무 쓸잘 데 없는 짱돌들을 어깨에 들쳐 메고 다니다가
괜한 사람들한테 던지지요?
이쯤에서 그냥 내려 놓는다고 흉보는 사람 없어요.>
조회 수 :
979
등록일 :
2007.04.05
22:00:57 (*.127.2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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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천사

2007.04.05
22:58:41
(*.127.249.99)
날아라님에게 드린 글입니다.
sss8977님은 이 장문의 글 자세히 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sss8977님을 날아라님과 동일인물로 착한한 분 때문에
sss8977님이 좀 예민해진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을 기분 상하게 했다면 저로서도 유감입니다.

하지만 전 제가 해야 할 말을 해야 했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한성욱

2007.04.06
10:16:34
(*.255.183.84)
당신이 이 사이트에 나타나지 않으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입니다. 아니 예전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그나마 다행이지 않겠습니까?

한성욱

2007.04.07
22:21:52
(*.255.183.84)
반말이 왜 사과해야 할거지? 난 모르겠는데? ㅎㅎㅎ
누가 당신더러 나의 형이라 그러던가요? 나이 많으면 형소리 듣고 싶으신 모양이네... ㅎㅎㅎ 글로는 관념을 탈피하자 어쩌자 그러면서 나이라는 관념에는 철두철미하시구먼... 용문신을 그릴만큼 어리석은 인간이었나? 실망이군...풉^^

한성욱

2007.04.08
11:08:28
(*.255.183.84)
얼래? 용문신 어쩌고 하던 글을 얼른 지워버렸네...?
진짜 구려... 정말~! 구려...
날아라군~! 당신 등의 용문신이 않지워진다던 이야기... 왜 지운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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