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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궁극에는 초 능력들, 마음읽기, 창조하기, 텔레포트하기 등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일단 깨달았다면 여러면에서 그 증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로는 늙지 않는 것이 있나요??
그리고 건강함
그리고는 죽지 않는 것일까요

예수는 30살까지 였고, 부처도 56살인가에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 부처는 진짜 죽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그렇게 죽는 것을 선택한 것인지
또 예수는 일단 부활했다고 하니까요. 부처도 육체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걸수도 있고..
부처의 외모는 과연 어땠는지 젊어보였을 지도 궁금하네요

깨달았지만 그 증거가 없다면,
다만 내 내면의 평화뿐이라면
똑같이 늙고 죽어간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가 깨달은 것인지 어떻게 알까요

아름다운 말은 다른 사람들도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단지 기행이나 아름다운 말 말고도 깨달음의 증거가 있을 수 있다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깨달음의 증거란 무엇일까요?
조회 수 :
2204
등록일 :
2006.11.15
17:03:32 (*.6.15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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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헌

2006.11.15
18:34:40
(*.103.131.191)
말과 행동이 달라요. 깨달은 자는 진정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깨달았다고 이런저런 지식 늘어놓는거 보다 자기가 처한 상황 환경 속에서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사랑과 자비를 베풀며 사는 자가 깨달은 자입니다. 진리라는건 멀리 거대하게 대단하게 있는게 아니라 지금 여기 바로 내안에 있는것이지요. 놀랍고 대단한 지식 가지고 있다거나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 중에 진정 내 이웃을 사랑으로 도와주고 맡은본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자가 얼마나 될런지?

김성헌

2006.11.15
18:36:21
(*.103.131.191)
종말,개벽,대변혁 언제 오는지 어떻게 대비하는지 우주인이 메시지를 어떻게 전해주던지 말던지 지금 이순간 현재 내가 처한곳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며 최선을 다해 감사하며 살때 바로 거기에 천국이 임할겁니다

코스머스

2006.11.15
22:27:32
(*.101.106.181)
깨달은 사람들은 아주 단순해 보이고 생각에서 벗어난 사람들이고 모든 것을 하나로 보는 사람들이고 본인 내면이 평화롭기 때문에 판단과 비판을 하지 않고 세상이 아주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
글을 쓰더라도 지식에서 나온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닌 영혼의 울림의 소리를 쓰는 함축적이고 엑기스같은 글이 짧은 사람.....

ghost

2006.11.15
22:27:42
(*.146.113.26)
어린 새가 날기 시작했다면 깨달은것 이고
작은 개미가 집을짓기 시작했다면
그 또한 깨달음 이지요

한 사람이 태어나 걷기 시작한것 도 깨달음이요
어린 아기가 컴퓨터를 켜고 웹서핑을 시작한것도 깨달음이고
그어린 아기가 웹서핑중 악플을 달기 시작한것또한 깨달음 이지요...

1

2006.11.15
22:52:28
(*.101.104.210)
깨달음과 못깨닭음을 논다기 전에
이미 그것을 깨달았다면 그것은 이미 깨달은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코스머스

2006.11.15
23:12:35
(*.101.106.181)
자기의 마음 (에고-생각, 감정, 고통)에 흔들리지 않고 모든 세상이 이미 진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

이상룡

2006.11.16
11:12:35
(*.221.216.130)
profile
깨달음-글쎄요!!,,인간이 죽기전에 깨달음을 득할 수 있을까요?,,가까이는 갈 수 있겠지만,,!! 글쎄요!! 그 깨달음에 가까이 도달하면 정신과 육신의 고통은 느끼지 않겠지요.. 오히려 육신이 거추장스럽겠지요,그래서 죽는것도 겁내지않고 모든것에 초연하고 아기의 마음처럼 즐겁기만 하겠지요. 정말 그런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성철스님의 말씀중에 여기모인 청중들모두가 부처라고 하셨지요!우리는 모두 부처인데 왜 그걸 모를까요? 우리가 사용하지 못하는 뇌의 70%이상을 사용하면 부처나 예수처럼 될 수 있을까요? 인간은 참으로 미묘한 동물입니다.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고있으나 사용하지 못하는 중생인 인간들 하찮은것에 욕심을 부리며 자기 일신의 안락함만을 구하는 우리들 ,,그러나 죽음에 이르면 모든것이 부질없는 것이구나 그것이 인간사구나"하며 깨우치는 우리들,,정말 모르겠습니다!! 진정으로 구도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UFO와 외계인들이 궁금하거나 알려고 하지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기 때문에 채워진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든 알고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우리모두가 그렇지요! 아뭏든 인간사와 외계사 우주사가 궁금합니다.

유영일

2006.11.17
13:33:35
(*.223.40.55)
<무량수경><관무량수경>에는 깨달은 존재들이 사는 수많은 행성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깨달음이란, 육체를 덧입은 존재가 영혼에 합치는 것이겠지요. 합쳐지는 정도에 따라 그 존재가 발하는 빛의 밝기도 저마다 다를 것이구요.
최근에 읽은 <예수의 별>이라는 책은 프랑스 출신의 호주인이 외계에 다녀온 체험담으로, 깨달은 빛은 존재들이 사는 행성 이야기가 찬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지구는 물질화된 존재들이 거치는 9단계 중 겨우 1단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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