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남녀간의 사랑이 당신 여형의 종착지 인가요?

아니면 깨닮음이...?

그냥 아주 짧게 ....쓰고 갑니다.

모든 것을 매이지 말고 잘 쓰면..좋은거 라고 생각합니다.

아 최근에는 꼭 깨닮아야 하나 라는 생각에서 ..

그냥 깨닮지 않으려고 합니다.그냥 ..
냅둡니다...

뭐 자연스럽게 깨닮을 때 되면 깨 닮을 것 같기 때문이지요..

자연스럽게 키가 크 듯이요..

내가 지구에 태어난 이유는 최대한 즐겁게 인생을 살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오랜 시간 투쟁하고 당하고 방황하고 그랬지만요...

오늘 좀 정리 되지 않은 글이지만..올리고 가요..^^
조회 수 :
887
등록일 :
2006.06.20
18:35:15 (*.231.54.2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986/ec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986

순리

2006.06.20
19:38:30
(*.150.38.199)
깨달음에 대해

크는 것은 내가 크는 게 아니고 자연(신)이 키우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탐스럽게 클 수 있는 조건들은
나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좋은 영양분을 마련한다든지
공기를 원활하게 소통하게 흙을 갈아 복돋아 준다든지 등등.

깨달음이라는 것도 무언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라기 보다는
나의 존재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완전한 신의 씨앗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각 하는 것이다.

우리가 수행을 할 때
우리가 깨달을려고 하면 할수록 깨닫기가 힘든 이유도
진아가 아닌 가아인 내가 깨달을려고 하기에 그런 것이다.

진리를 아는 것은 신이라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진리를 제대로 알려면
자기 안에 신을 가득 채우는 길 외에는 없다.

사람은 이미 신의 씨앗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기에
그 신의 씨앗을 개화시키고 열매를 탐스럽게 맺게 하면
신이 가득 채워질 뿐 아니라 그대로 신이 되는 것이다



수행의 참뜻

수행의 참 뜻은
수행을 통해 진리를 깨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원래의 신성을 내안에 현현시키기 위한 것이다

원래의 신성이 내안에 현현된 만큼
진리에 대해 명확해지고
근원에서 일어나는 이치들을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의 자기 마음으로는
보여 지는 현상들만 볼 수 있을 뿐
그 현상을 나타나게 하는 근본 이치는 볼 수가 없다

기도는 나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하여
지극하게 신에게 다가가는 것이라면

명상은 나를 맑게 정화하여
신이 나에게 나타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랑은 신의 속성 자체이기에
우리가 조건 없이 순수하게 사랑을 할 때
그 사랑이 일어난 만큼 신은 거기에 이미 나타나 있는 것이다
단지 사람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도움이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길 바래요...^^

순리

한성욱

2006.06.20
19:55:51
(*.152.178.33)
이남호님의 글이 어떤 의향으로 적으신 것인지 어렴풋이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누구나 한번쯤 지나는 길에 그 행복을 말씀하신대로 "최대한 즐겁게 인생을 살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처럼 만끽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혹 오판을 한것인지는 몰라도... 그냥 아니더라도 어쩐지 이렇게 써야할 것 같기에...^^

이남호

2006.06.20
21:26:12
(*.231.3.66)
아 네 감사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답글이 달릴때의 그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그냥 전 생각이 올라 와서 쓰고 갑니다...

순리님 마치 글의 느낌이..뭐 물론 다 되고 있는것이지만..

할아버지가 말해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할아버지 인지 모르지만...

순리님..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이상룡

2006.06.21
06:56:24
(*.221.212.76)
profile
순리님" 글 너무 좋아서 가져갑니다.

임지성

2006.06.21
13:21:12
(*.7.234.250)
매년 벛꽃 잎은 날리지만,
그 나무는 항상 그 자리에 있죠.
매년 나비와 벌이 벛꽃을 찾아오지만
항상 그 벌과 나비가 찾는 것은 아니지요.
매년 바람은 불겠지만
그 바람은 항상 그 나무만을 찾아가진 않겠죠.
먼 미래를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리 멀지 않은 지금 남은 소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60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683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504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317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482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812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952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087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872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3643     2010-06-22 2015-07-04 10:22
678 [2] 유승호 928     2007-05-15 2007-05-15 23:08
 
677 내면의 소리.. [2] 문종원 928     2006-06-21 2006-06-21 02:45
 
676 웰빙님 생각하면서 함께 생각하는 글 조강래 928     2006-06-09 2006-06-09 02:06
 
675 일체유심조 file 엘핌 928     2005-12-06 2005-12-06 00:51
 
674 하나님 어머니! [1] 그냥그냥 928     2005-09-02 2005-09-02 09:35
 
673 [신이시여, 부디 우리형제들을 권력자들의 완전범죄로부터의 해방을 맛보게 할수있는 NESARA를 속히 발표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제3레일 928     2004-03-22 2004-03-22 20:22
 
672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진실을 밝혀주세요.. [1] 석이 928     2004-02-12 2004-02-12 05:30
 
671 '눈 깜짝할 사이에' (영단과 은하연합, 2003/12/2) 김일곤 928     2003-12-10 2003-12-10 15:15
 
670 [레이디 나다] 두려움은 여러분을 떠날 것입니다 아트만 927     2024-06-25 2024-06-25 09:47
 
669 [텔로스의 아다마] 신성한 인간을 깨우기 아트만 927     2024-06-23 2024-06-23 09:37
 
668 한국소식 아트만 927     2022-01-31 2022-01-31 10:01
 
667 강인한 그냥 여기서 놀게 놔두십시오.. ghost 927     2007-10-04 2007-10-04 22:17
 
666 헤르몬 산에서 머무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27     2006-03-15 2006-03-15 17:34
 
665 초끈이론을 보면서(10) 유승호 927     2004-12-17 2004-12-17 09:36
 
664 바이블뉴스 유민송 927     2004-06-19 2004-06-19 09:26
 
663 착한 사람들은...... 왜 [1] 그대반짝이는 927     2004-02-25 2004-02-25 18:40
 
662 지구의 위성에 대해 [5] 루시아 927     2004-01-28 2004-01-28 12:20
 
661 네사라 now! [3] 오성구 927     2003-12-12 2003-12-12 01:32
 
660 소리 ...나무 ...^*~ 소리 927     2002-12-23 2002-12-23 18:59
 
659 [12D 싸이머스] 주의하세요: 이것은 중요합니다 아트만 926     2024-06-27 2024-06-2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