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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me'나 'my' 에 대한 믿음이 존재하는 한, 에고. 마음을 놓아버린다는 것은 큰 희생을 치르는 것처럼 여겨질 것이다.  그것은 에고가 자기 개인의 것이고, 따라서 유일무이한 소중한 것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에고가 비인격적인 것임을 깨닫는 것이 좋은 것이다.


에고는 전혀 유일무이하고 독자적인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의 타고난 에고는 다른 사람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  영적인 진화에 의해 변형되거나 완화되지 않을 경우 모든 에고. 자아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허영심으로 가득하게 되며, 도덕적인 우월성과 소유물과 명성과 부와 아첨과 통제 같은 관례적인 형태의 이익을 끝없이 추구하게 된다.


모든 사람의 에고는 그 위치성으로 말미암아 죄의식과 수치심, 탐욕, 교만, 분노, 질투심, 경계심, 증오 등을 낳는다.  에고는 위치성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상태 이외의 다른 것이 될 수 있는 선택권이 없다.


그러므로 에고는 피할 수 없고 끝없는 고통과 상실의 원천이 된다. 다른 것들은 두고, 우선 에고는 미래와 죽음의 망령에 두려워하는데 이 두려움은 에고의 구조상 반드시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  에고는 자신이 독립적인 실체라는 확신에 가장 강하게 집착한다.


일시적이나마 에고는 영원한 생존을 확보하기 위한 은밀한 수단으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일에 매달리기도 한다.  이런 값싼 눈가림에 의해 영적인 에고가 생존에 필사적이면서도 좀더 세련된 형태로 나타난다.  우리의 실체성에 대한 환상은 아주 소중해서 우리는 그것을 버리기를 꺼린다.  버리는 과정은 용기와 믿음을 필요로한다.  미지의 것을 위해 아는 것을 버리려면, 대단한 노력과 의지, <신>에게 자기의 기존 신념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을 만큼 헌신적인 태도 등이 요구된다.


출처 : 나의 눈

조회 수 :
1060
등록일 :
2006.06.13
07:24:31 (*.101.1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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