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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에 무슨일이 있었는가?

1.  모든 영혼이 하나로 뭉친 신

     태초이전에는 그 곳에 너무 심원해서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공허함만이 있었다.

그들은 심지어 혼돈조차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곳에는 소리도, 진공도, 정적도, 휴식도 없었다.
그것이 깨어나는 순간에 우주의 시간과 공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힘은 그 전부터 항상 존재했다.

왜냐하면 신이 없으면 사물도 없고, 움직임도 없으며, 심지어 존재하지 않음조차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힘(신)의 어디에서 기원한 것인지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우리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

인간의 영혼이 창조되기 전에는 아카식 레코드(우주의 모든것이 기록된다는 초의식), 심지어 개개 영혼의 거억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신이 행성들을 궤도에 정렬시켜 움직임과 조화를 부여할 때까자 영혼들은 단지 전체(신)의 부분이었으며 개개의 영혼에게는 생기나 자각이 없었다.

   그러나 그 힘(신)을 존재했었다.

신은 존재한다.
우리는 그 점을 확신하고 있다.
이것만은 너에게 말히 줄 수 있다.  즉 모든 영혼이 하나로 뭉쳐있는 상태에서 위대한 힘이 나타났었고, 전지 전능한 그 지성은 인간의 의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이었다.

   이 힘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러자 위대한 존재 안에서 생각이 생겨났고, 그 생각들은 실재가 되었다.  
생각은 존재로 바꾸는 이 힘에 의해 분자와 원자는 입자와 조각들로 변하고, 그것들이 점차 뭉쳐서 우주 공간에서 주어진 방향에 따라 회전을 시작했다.
그 결과 자기력의  중심인 항성 둘레의 정해진 궤도를 도는 행성들이 점차 나타나게 되었다.

2.  불꽃의 형태로 창조된 영혼

   우주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일부 행성들에서 조건이 갖추어지자 원시적인 생명체가 출현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분열을 통해서 증식을 하던 생명체들이 점차 더 복잡한 방법(알,정충,자궁)을 통해 번식하게 되었다.

   이런 성장 체계가 복잡하면서도 흥미로운 것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그 힘은 기쁨을 함께 나눌 동반자를 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신은 자신의 숭고한 존재로부터 수많은 불꽃을 터뜨리듯이 방사했다.
개개의 불꽃이 영혼이며, 그 영혼들은 즐겁게 신과 나란히 거닐면서 신이 창조한 세상을 탐험했다.

   영혼이 창조되는 과정, 천사들의 싸움, 지구 위를 거닐던 다양한 피조물들, 그리고 일부 영혼들이 의도적으로 짐승의 몸에 들어간 이후 결국 인류가 출현하게 되기까지의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했다.

   만일 버지니아 비치의 예언자인 에드가 케이시나 독일의 카톨릭 신부인 요하네스 그레버와 같은 유명한 영능력자들에 의해서 많은 세부적 사항들이 확인되지 않았다면 그들의 이야기는 대단히 환상적인 것으로 여겨졌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최초로 방사된 불꽃에서 동시에 시작(창조)되었다.
새로운 영혼의 창조는 더 이상 없었으며  많은 영혼들은 물질적 육체에 들어가지 않았다.

3.  루시퍼

그레버 신부가 영계와의 대화에서 묘사했듯이, 루시퍼가 신의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서 다른 천사들과 싸움을 한 것에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거의 세상이 시작될 무렵, 영혼은 신과 같은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처음에는  작은 불꽃에서
시작하여 점차 작은 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아기가 부모가 닮듯이 우리 영혼은 신을 닮았었다.
그리고 신처럼 사악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우리는 창조주의 축소판이었으며 독립된 생명을 부여해준 절대자에 대한 사랑와 동경이 우리의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때 일부 영혼들은 버릇없는 아이들처럼 빗나가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힘을 시험하고 신의 통제력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시샘이 생겨났고 비록 모든 불꽃이 시작 단계에서는 동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영혼은 점차다른 영혼들보다 더 강한 빛이 되었다.

   마치 동일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각자의 기질이나 꿈이나 재능이 차별화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가 특별한 헌신을 통해서 창조주에 가장 가까운 존경받는 영혼이 되었듯이 루시퍼도 가장 탁월한 영혼이 되었다.
루시퍼는 유다가 나중에 예수의 다른 제자들에게 느꼈던 것처럼 , 그리스도와 창조주와의 친밀함을 시샘했다.  그럴만한 이유가 전혀 없을 때조차 항상 시샘이 도사리고 있었다.

신에게 도전했던 타락한 루시퍼가 지구의 물질세계에 합류하게 되자,  여러 지역에 악이 스며들고 혼란이 발생되었다.
신과 같은 이런 영혼들의 일부는 그 전에 동물의 몸 속에 들어와 있던 존재들에게 유혹을 받게 되었고 그들은 결국 신의 완전한 계획을 모독하는  반인 반수의 자손을 낳게 되었다.  

4.  가스 상태의 지구

   뜨거운 액체 상태의 지구가 점차 식으면서 고체화되어 가는 그 기간 동안 지구에는 많은 격변이 있었다.  처음 지구는 가스 상태의 물질이었으나, 다음 액체 상태로 변했고, 고체상태의 땅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 땅은 우르르 울리다가 가라앉고, 솟아 올랐다가 갈라지곤 했다.

   그러나 그 땅은 결국 생명을 꽃피우기 시작했고, 바다에는 해조류의 단순한 형태의 해양생물이 서식하기 시작했다.

   이 위대한 힘으로부터 나온 에너지는 모든 것을 비옥하게 만들어 생명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것들은 다른 행성계에는 이미 갖추어진 것들이었다.

   이제  쓸모있게 변한 푸른 지구는 모든 종의 생명체의 안식처가 외었으며 , 각 생명체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순응하여 갔다.  이것들도 처음에는 생명이 없었다.
그러나 에너지가 흘러 들어오자 각 생명체는 자신의 신성한 사명에 따라 작동하기 시작했다
    나무들은 열매와 과일을 맺게 되었고, 색다른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자라게 되었다.
수풀과 관목에서는 식용식물이나 꽃들이 자라게 되었다.
각자가 저마다의 계획에 따라 성장했다.

   다음으로는 동물들이 출현하게 되었다.  
신이라고 알려진 에너지로부터 불꽃의 형태로 창조된 영혼들이 지구 위에 펼쳐진 이런 놀라운
변화를 보고는 그들 역시 지구에 마련된 신의 계획 속으로 뛰어들고자 했다.

   처음에  영혼들은 신이 우주를 창조하고 안정된 조건이 구비된 행성에서 다양한 생명체들을 실험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만족했다.
그러나 지구 행성의 바다와 하늘과 땅에서 피조물의 일부가 전차 훌륭한 종으로 진화해갔고,영혼들은 실험을 통해서 자신들이 그 생물체의 몸 안으로 마음대로 들고 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호기심 많은 이런 영혼들은 한동안 생물체의 몸 안에서 온갖 과일과 열매를 먹는 짜릿함을 경험하고 나서 아무 문제없이 그 동물의 몸을 떠남으로써 다시 영혼의 형태로 되돌아왔다.

   그러나  다른 영혼들은 육체 상태의 번식과 먹고 자는 물질적 경험에 너무 탐닉한 나머지 올가미에 걸리게 되었다.
조악한 물질적 육체를 떠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 서로의 짝을 찾는 과정에서 시샘이 생겨나고, 다른 이가 더 비옥한 땅이나 과일을 찾으면 그것을 지켜보는 이의 의식에는 탐욕이 싹트게 되었고, 이미 다른 이가 차지하고 있는 영토에 침범하기도 했다.
헛된 호기심 때문에 한 때는 순수했던 영혼들이 동물의 몸안에 갇히게 되었던 것이다.

5.  몸 보다 큰 마음을 가진 인간

   그러자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그 힘은 손과 발과 똑바로 설 수 있는 몸을 가진 우수한 피조물(인간)을 창조하기로 결심했다.
그 피조물은 몸보다 더 큰 마음을 지녔기 때문에 악으로부터 선을 구분할 수 있었고, 우주한 지성을 통해 짐승과 새와 물고기를 부릴 수 있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신의 뜻대로 잘되어 갔다.

   그러나 그들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져 있었기 떄문에, 이 새로운 존재들은 동물의 몸 안에 갇혀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과 성 관계를 갖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인간을 위한 완벽한 틀에 왜곡이 생기게 되었다.

   그들의 보기 흉한 자손들은 갈라진 발굽과 꼬리, 뿔, 지느러미, 깃털 등이 있는 괴상한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은 고의로 신에게 불복한 버림받은 존재들이었다.
한 때 이 지상을 배회헀던 이런 존재들은 지금까지도 신화를 통해 인간의 기억에 남아있다.

   켄타우루스(머리 가슴 팔은 사람이고 몸과 다리는 말의형상), 유니콘(이마에 외뿔이 나 있는 말), 사티로스(사람의 몸, 말의 꼬리, 뾰쪽한 귀 , 작은 뿔 산양의 다리 거대한 남근을 가짐), 인어, 님프(요정) 등이 그 예이다.
일부는 뿔, 발톱, 날개 , 그리고 다른 부자연스런 기관을 지닌 반인간의 형태로 고대 이집트나 다른 지역의 무덤에그려져 있다  

이집트 기자에 있는 고대 스핑크스 역시 신화로만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실제로 존재했었다.

   원죄는  동물과의 혼숙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래서 인간은 점차 진화해 가면서도 가끔 동물적 특성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런 현상은 미혹된 인간들의 유전자가 격세유전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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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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