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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도..불교인도 와서 자유롭게 글을 쓰고 그들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것이지..그들의 주장에 맞받아 칠 필요는 굳이 없다.
기독교인들 중에도 제법 기적인 야그를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드물게 본다..
모든 현상을 한가지로 몰아가는 그 특유의 발상은 여전하지만..
단 기독교인을 가장한다거나..불교인을 가장한 삐리리한 자들이 혹시 있다면
그것이 문제..

안티기독교적인 반응을 보이는 햏들을 보니.. 약간 그렇군.
적으로 돌아서는 건 오히려 쉽다. 그러나 친구로서 교류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다..

솔직한 야그 한마디 할까 ?
기독교 넘 싫어하지 마소..
그래도 그나마 기독교가 그들의 원시성을 통제해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니깐...
당신은 그들을 감당할 수 없을껄..
조회 수 :
1307
등록일 :
2005.05.27
11:15:34 (*.140.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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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성

2005.05.27
11:38:17
(*.51.51.5)
쓰는 걸 뭐라 하나

그런데 워낙에 기독교 신자들 자체가 앞뒤 꽉꽉 막혀서(다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 없는 것이니 답답해서 미칠 노릇이지요.

그런 것들을 배려해서 쓴다면 거부반응 보이지는 않지요.

천주교나 불교는 거부감이 없는데

다른 건 참고 넘어가는데, 이것은 전생에서도 있던 독특한 거부반응이라
(기독교 쌀나라에서 태어나고 기독교 집안이긴 했었지만 유독혼자만,
부인 또한 절실히 기독교 신자이고, 날 교화시키려는 확신에 결혼했지만
포기하고, 종교라는 것에 괴리감을 느끼고....등등)

현생에서도 참기 힘든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가둬버리는 듯한(구속하는 듯한) 것을 보면 미친다는.

괜히 박살내고 싶은 충동이.

오라고 하지, 감당 못할 것은 없음. 칼 맛 좀 보여주지.(흥분모드)

박씨

2005.05.27
14:07:22
(*.38.208.165)
오죽하면..기독교인들이 욕먹겠습니까..? 오죽하면요..-_-;
저도 기독교인 좋게 않봐요~

이지영

2005.05.27
15:53:11
(*.120.85.159)
말들이 겉도는 것이 보기 안 좋게 느껴져서 제가 쓴 글은 다 지웠습니다.....

MilaREpA

2005.05.28
23:52:58
(*.90.167.20)
%^^ 기독교.. 밉습니다. 하지만 인연으로 보자면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연인이 가장 으르렁 거리던 전생의 원수입니다. 거의 모든 경우가,, 다행의 신의 은총으로 기억을 지우고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기적의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ㅎㅎ,, 임마누엘이 말하던 그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 무조건적인 최고의 사랑 아님니까? 우리 구겨져 있던 관계를 사랑으로 다림질하는 것.. 기독교, 증산도, 명상단체, 채식을 하는 단체, 그 사명이 무엇이건 사랑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의는 훌륭하지만 사랑은 최고잖아요... ㅎㅎ (넘 주제넘게 들리지 않으셨기를...)^^

이은영

2005.05.30
16:37:51
(*.114.22.162)
종교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이야기하는 내용이 없네요.
종교인의 위선적인 점이 싫어서도 아니고, 기업화하는 것이나 기타 다른 것들은 다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종교가 구시대적인 에너지를 간직한 가장 강력한 에너지 틀이기에,
만약 행성활성화가 지향하는 새로운 에너지의 세계가 도래하는데 가장 중심적인 반대 세력의 에너지이기때문에 없어져야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가기 싫다 나는 구시대에 남아서 살겠다 하는 사람은 종교의 억압의 에너지가 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새로운 에너지의 세계인 자유라는 신세계로 도약하려는 사람은 그를 잡아끌고 저항하는 종교의 에너지가 얼마나 해로운 것인가를 절감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새로운 시대를 억압하는 에너지인가를 깨달을 것입니다.

따라서 종교에 대한 각자의 견해는 자기가 새로운 세계를 갈망하는가, 아니면 구시대의 에너지에 속하기를 원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행성활성화는 새로운 시대를 지향하는 세력이기에 종교라는 구시대의 에너지는 쓸어내버려야하는 대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구시대의 종교적인 테두리가 오히려 편안하고 안주하고 싶은 사람, 새시대에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종교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보다 더 부드러운 시각으로 바라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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