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의 전생을 알고싶습니다.
이행성 출신인가? 아님 원주민?
아주 오래 전의 기억들. 왜 왜 왜?
알게 해주실 수 있는 분 안 계신가요?
조회 수 :
1668
등록일 :
2004.07.14
19:18:41 (*.138.107.16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947/f7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947

나물라

2004.07.14
20:04:57
(*.76.151.250)
지금으로선 명상 수련을 열심히 해서 어느 날 자연스레 기억이 떠오르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부터 특별한 계시를 받지 않는한 하루아침에 자신의 전생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전생을 아는데 몇 년 정도가 아니라 몇 십년간 수련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생을 알게 되면 남의 전생까지도 꿰뚫어 볼 수 있게 돼죠. 이러한 초능력을 불교에선 "숙명통"이라고 부르며 불교에서 말하는 육대 신통력 중의 하나에 들어갑니다.
명상수련은 최소한 몇 년은 수련해야 하니까 대단한 인내심을 요구하니까 지금 당장 그렇게도 전생을 알고 싶으면 숙명통의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를 한 번 찿아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참, 저한테 소개시켜 달라고는 하지말고요. 저도 그런 초능력자는 몰라요. 분명 있을 수는 있으니 님께서 개인적으로 수소문 해서 한 번 찿아가보시던가 하세요.

나물라

2004.07.14
20:22:37
(*.76.151.250)
하지만 전생을 기억하는게 다 좋은 일은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 전생에 거지로서 또는 너무 고통스런 일들만 많이 겪어 모두 비참한 기억 뿐인데 그 괴로운 기억이 현생에서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고 그렇게 계속 따라다닌다면 현생에서의 삶에 지장을 줄 수도 있죠.
괴롭든 안 괴롭든 그 모든 전생의 기억을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 영적으로 진화가 되었다면 언젠가는 저절로 기억이 날 수도 있죠.
반대로 전생을 기억하는 것이 자신의 영적진화에 도움이 된다면 자신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기억날 수도 있고 특별히 사명을 부여받고 이 세상에 파견된 영혼일 경우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죠.

나물라

2004.07.14
20:29:25
(*.76.151.250)
아 나도 내 전생을 알고싶당! 지금 당장이라도 기억나면 좋으련만...

나물라

2004.07.14
20:52:41
(*.76.151.250)
임지성님의 질문에 답변한 내 글을 보니 내가 너무 아는체 한 것 같은 느낌이...
써놓고 보니...
아이 쑥스러워라...

임지성

2004.07.14
21:09:32
(*.138.107.161)
겸손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희송

2004.07.14
23:17:24
(*.231.20.4)
저는 다혈질의 파괴의 신이였는데 타락하고~ 빛의신들 회의 후 다시복귀하는게 좋다고 결정되어 복귀됬음 근데 낭만주의로 빠져서... 지금 다른신들이 나를보면 토할것이다

빙그레

2004.07.15
00:20:49
(*.144.167.158)
음..희송님 글을 보니 예전에 알던 형이 하나 있었는데 술 먹고 난 뒤에
자신의 전생이 어디 어디 창조주라고 하더군요. 당싱 그 형 28살 먹도록 군대도
안가고 버팅기고 있고 여러모로 사회 부적응자였음 ..지금은 머하고 살고 있으려나. 기억은 회복했는지 궁금..다시 만나보고 싶음.

水眞

2004.07.20
06:11:40
(*.119.100.8)
희송님 일리가 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995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091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889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708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836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046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336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469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21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7177     2010-06-22 2015-07-04 10:22
6436 빛의 지구 악플러들의 경극놀이 소름끼친다 베릭 1674     2011-09-14 2011-11-26 16:48
 
6435 좌(座)의 힘 [2] 옥타트론 1674     2011-09-17 2011-09-19 00:24
 
6434 카르마 정리하기 정말 힘드는군요 조약돌 1674     2011-11-29 2011-12-09 16:13
 
6433 포탈 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2] [29] 새시대사람 1674     2012-06-08 2012-06-09 10:37
 
6432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진 이유...... 엘라 1674     2012-11-01 2012-11-01 20:20
 
6431 아집 ( 我執 ) [4] 베릭 1674     2013-06-02 2013-06-02 20:13
 
6430 조가람님 질문 드립니다. 모기도 포유류인 때가...... [3] 가이아킹덤 1674     2016-01-25 2016-01-26 23:49
 
6429 "의사의 반란!" / 저자: 신우섭 원장 / 소금이 건강의 기초!| 아트만 1674     2020-02-23 2020-02-23 11:39
 
6428 5월 26일 어센션과 그 기준/의식챠트 시스템 아트만 1674     2021-05-19 2021-05-19 12:05
 
6427 가장 빨리 깨닫는 법 가이아킹덤 1674     2022-08-13 2022-08-13 08:54
 
6426 메타트론 - 시간과 공간 [6] 아갈타 1675     2002-07-12 2002-07-12 22:39
 
6425 셩.합.존.님의 홈패이지 입니다. [2] 길손 1675     2002-07-18 2002-07-18 17:00
 
6424 내면으로 향하시길...... [2] 사랑의 빛 1675     2002-10-01 2002-10-01 15:19
 
6423 악성 외계인이나 영혼의 존재들이 지구인들의 정제된 에너지를 앗아가는 이유 [3] 홍성룡 1675     2002-10-13 2002-10-13 12:58
 
6422 누구일까? [2] 노머 1675     2005-02-04 2005-02-04 14:54
 
6421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2] cbg 1675     2006-08-27 2006-08-27 23:18
 
6420 12.19 대선 전망 [28] 농욱 1675     2007-11-18 2007-11-18 16:43
 
6419 부도지 영문판으로 나왔다는 데... [1] 죠플린 1675     2007-12-05 2007-12-05 06:35
 
6418 2008년 2월의 꿈 [1] 옥타트론 1675     2009-05-03 2009-05-03 15:33
 
6417 카르마를 통한 영적 지위 상승 [2] 12차원 1675     2010-12-13 2010-12-1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