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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233

음 역시 어려워

물결
오늘 나는 나의 상태를 평안히 유지하려고 한다
매일 매일 순간순간 에너지 상태는 다르다..
그때의 에너지상태에서 글을 올린경우
엄청난 비난이 쏟아진다.그는 나를 모른다
순간흐르는 어느 의식을 적으면..그것만 보고 머라고 한다
무섭다.
남을 비판할때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드러내는걸 모르는가
세상엔 잘난사람도 많지..그대는 그런 우월감에 찼는지 아는가
모르는가
니가 내맘을 알수있는가 텔레파시가 없는데
다들 자기의 관념으로 세상을 보고 해석하니 이리도 혼란스러운가
그렇다
이제부터 말을 하지 않겠다
나의 내면에 집중하겠다.
-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69
등록일 :
2003.11.03
16:48:59 (*.158.10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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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03.11.03
19:08:29
(*.73.186.35)
머라구 좀 그랬더니 맘 상했나보구나, 그려 미안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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