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기자신에게 닥쳐올 사고를 미리 투시하거나 느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유감스럽게도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흔하지가 않다.
그래서 누구나 성의만 있다면 이를 매일 실천함으로써 불의의 사고를 미리 알아낼 수가 있으니
다행이라 하겠다.
자신의 생명과 관계되는 중대한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우리의 몸에 있는 세포들은 이를 미리 감지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물에 빠져 죽기 전에는 입 주위에 검은 색의 반응(얼른 보아서는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충분하고 적당한 거기를 두고 잘 관찰해야한다)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1. 자연재해에 대한 예지법
   익사사고, 화재,지진, 폭풍, 벼락,산사태 등에 의한 사고.

자신의 두 팔 중 한쪽 팔의 엄지와 중지를 아래턱의 어금니 부분( 입 속이 아닌 겉 부분.여기에도 동맥이 지나고  있다)에 있는 잇몸에 양쪽으로 갖다 대고
나머지 다른 팔의 중지는 이미 턱에 갖다 댄 손목의 맥박이 뛰는 부분에 갖다 대고는
두 손 끝에서 감지되는 맥박에 정신을 집중하여 어느 쪽이 더 빨리 뛰는지
또는 동시에 뛰는지를 알아내야 하는데
만일 동시에 뛴다면 적어도 24시간 내에는 별 탈이 없을 것이며
손목 부분이 턱부분보다 더 빨리 뛴다면 빨리 그 장소를 피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판단한다면 맥박은 심장의 고동이 동맥에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에서 거리가 가까운 곳의 동맥이 먼저 뛰거나 동시에 뛰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그 시간 차이는 미세해서
신중한 마음의 자세가 아니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만일 이변이 일어날 징조라면 심장에서 거리가 더 먼 쪽인 팔목부분에서 빨리 뛰는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변을 예고하는 점이다.
그런데 관측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은 그 두 부분의 박동에서 시간차이가 난다 하드라도
아주 미세한 차이 밖에 없으므로
마음의 비중을 더 두고 있는 쪽이 더 빨리 뛴다는 착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평을 이루고  있는 양팔저울처럼 관측하고자 하는 양쪽에 공평하게 마음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해 보면 알 수 있지만
손목에서 더 빨리 뛸 것이다라는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는 손목이 더 빠른 것 같은 느낌이 나며
또한 반대로 턱에서 더 빨리 뛸 것이라는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는
또 그 곳이 더 빨리 뛰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틈만 나면 이를 연습해서 착오가 없도록 숙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 건물에서 나는 화재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로 볼 수 있지만,
    여기서는 건물을 자연적 지형지물로 보기 때문에
    사람에 의한 화재라 하드라도 자연재해로 해석한다.

2. 인재에 의한 사고 예지법

격투,기습,교통사고,추락 등에 의한 중대사고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양쪽 눈을 관찰해서
눈의 검은자를 좌우로 관통하는 붉은 혈관이 어느 한쪽에라도 나타난다면
적어도 그 날 하루만은 외출을 피하거나 집안 사람 또는 방문객과는 상대를 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비명 횡사할 위험이 있는 것이다.
다음날 다시 관찰해서 그것이 사라진다면 위험은  사라졌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 방법은 위에 든 자연재해에 의한 위험 관찰보다는 훨씬 쉬운 방법이고
또한 사전연습이 없어도 누구나 가능한 쉬운 방법이다.  
또한 요즘은 교통사고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위의 두 가지 예지법은 한민족 고유의 방법이니
잘 활용하여 도움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조회 수 :
1735
등록일 :
2003.09.01
13:05:30 (*.215.222.2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584/51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584

김세웅

2003.09.01
13:55:03
(*.55.74.117)
시간이 제가 예전에 본것과 안 맞는군요. 전 3 시간으로 봤는데 과연 어떤게 정확한것인지......

靑雲

2003.09.01
14:44:12
(*.177.225.165)
3시간은 너무 간격이 좁다고 봅니다. 만일 그것이 맞는다면 제아무리 부지런한 사람이라도 하루 종일 그것만을 염두에 두고 계속해서 실행에 옮겨야 하기 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는 것이 되고말 것입니다.제가 알기로는 최소한 하루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세웅

2003.09.02
10:45:15
(*.55.74.117)
삼맥법(三脈法) 이라고 하네요. 건강도인술을 저술한 하야시마 마사오의 책들중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도 삼맥법에 대해서는 안 나오기에 혹시 나중에라도 참고가 될까 하여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제가 찾아보진 못했지만 시간에 대한 기록은 안 나오네요. 제 생각에도 3시간은 아무래도 짧은것 같으니 24시간으로 해도 될듯... 단지, 제가 읽은 게시물에선 '수시로 확인' 이라고 하더군요.

靑雲

2003.09.02
14:45:12
(*.215.222.243)
가능만 하다면 수시로 자주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할 것입니다.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떨어지니까요. 여관이나 호텔에서는 더욱 그렇겠지요.
지하철 같은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인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삼맥법이 아닌 안구관찰을 해야 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070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177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993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778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957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307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409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549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346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8286     2010-06-22 2015-07-04 10:22
2288 [re] 지구를 돌고있는 새로운 위성 情_● 1076     2002-09-19 2002-09-19 13:18
 
2287 사랑과 연민 권용란 1076     2002-09-06 2002-09-06 17:10
 
2286 메모 3 라엘리안 1076     2002-08-21 2002-08-21 20:59
 
2285 압수수색만 140곳..'이재명 의혹 백화점' 된 경기남부청 [3] 베릭 1075     2022-04-05 2022-07-07 06:17
 
2284 민주당은 왜 망했는가? - 문재인, 이해찬, 유시민 그리고 주사파 베릭 1075     2022-03-10 2022-03-29 20:52
 
2283 "5~11세 백신접종, 여전히 부작용 우려..아이들 심근염 발생 확률, 성인 5배" [2] 베릭 1075     2021-12-26 2021-12-27 01:38
 
2282 개인적으로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음악이라고 생각되는 자료이에요 레인보우휴먼 1075     2021-12-17 2022-01-15 06:38
 
2281 개인의 인권은 무시하고 차별하는 악법 반대! ㅡ백신부작용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백신미접종인 사람들에게 과태료 벌금을 내게하는 비정상인 악법들!!! 법안 추진 하시는 분들 자녀들이 백신 맞다가 죽으면 납득 되실까요? 정신 차리십시오. 적당히 하십시오. 하늘에서 천벌이 있을 뿐입니다. 무고한 생명 해하지 마십시오. [4] 베릭 1075     2021-11-30 2021-12-14 06:39
 
2280 딥스테이트 제거에 대하여 (3편) 홀리캣 1075     2021-11-11 2021-11-12 00:21
 
2279 소울 메이트/여러분이 그토록 원하는 영혼의 짝을 만날 때입니다. 아트만 1075     2021-10-21 2021-10-21 19:56
 
2278 억울하고 비참하게 죽어간 영혼들에게.. 토토31 1075     2021-08-27 2021-08-27 09:27
 
2277 소시적 꾸었던 꿈이 40여년이 지나서야 완성되다. 가이아킹덤 1075     2021-08-09 2021-08-09 23:00
 
2276 오감도를 정독하고나서... [1] 가이아킹덤 1075     2016-06-01 2016-06-05 13:48
 
2275 KEY 14 : 공동 창조자와 천사와의 차이 (1/5) /번역.목현 아지 1075     2015-10-08 2015-10-08 09:23
 
2274 아직도 꿈 속인가? 허천신 1075     2007-12-13 2007-12-13 18:16
 
2273 좋은 추석들 되소서... [3] 한성욱 1075     2007-09-24 2007-09-24 18:08
 
2272 외계인23 님 이 글 좀 봐주세요 [1] 사랑해 1075     2007-09-10 2007-09-10 14:50
 
2271 신과나눈이야기... 정신호 1075     2007-08-21 2007-08-21 17:45
 
2270 가버나움으로 돌아와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75     2006-05-12 2006-05-12 17:54
 
2269 행성활성화님들 새해에는 몸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 엘핌 1075     2006-01-01 2006-01-01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