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악한 자들을 봐주라구요? 이는 "공리주의적 판단"이라고 저는 "분노의 타락이라는 메세지에 대한 해석"에도 썼던 바입니다. 근본적인 것이 아닌 적당한 처분이라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그 틈을 타서 악은 더욱 씨앗을 틔우고 우리를 나락으로 몰고 가고 더 많은 "영양가없는 붕어사탕같은 강개지사"를 만들려 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민이란, 의협적인 것이 참입니다. 나보다 곤궁에 처하는 운명의 희생자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자가 있을 때, 특히 그 총체성으로부터 소외되어 고통받는 자일때, 즉 자신의 뜻이 아닌 악을 품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 처한 자를 도와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사악한 마음을 품고 우리를 노예삼을려 드는 자들이 있을 때라면 언제든지 진실의 칼과 척사의 소금을 들어도 좋습니다. 프루동이 말씀하시길 "노예제는 살인이다."라고 했었습니다. 노예는 총체를 바라다 볼 수 있는 눈이 제거된 자를 뜻합니다. 반드시 그 눈을 제거한다면, 그것은 창조주의 성의에 대한 절대적 모독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당연히 설욕이 필요한 즉, 응징이 필요합니다. 욕은 눈덩이같이 불어나서 우리를 금방이라도 잠식할 듯하게 보입니다. 물론 총체성을 모두 소유할 수 있는 자라면 그것을 일소시킬 수 있지만, 자극에 나약하기 짝이 없는 놈이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지라서 "점점 커지니 관속에 못박힌다."라는 관념의 오류를 저지르는 자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서 번민하는 자들이 더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착한 사마리아 사람들을 많이 육성하여도 모자를까 말까 한데 이렇게 불쌍한 자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왜곡된" 진리라면 과연 필연적으로 정당시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를 품어야 할 것입니다.
조회 수 :
1149
등록일 :
2003.04.02
14:04:45 (*.102.226.16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311/53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311

금잔디*테라

2003.04.02
22:03:51
(*.38.140.45)
로보캅 여럿 만들 일 있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415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501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284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20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242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389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746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882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625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1089     2010-06-22 2015-07-04 10:22
1822 5/7 Q메세지 분석 아트만 1042     2021-05-08 2021-05-08 10:41
 
1821 펜타곤, 합참의장 마크 밀리 체포! 아트만 922     2021-05-08 2021-05-08 11:28
 
1820 이거 보시면 다들 깨어나실거에요^^ 아트만 1592     2021-05-09 2021-05-09 00:20
 
1819 바닷물 + 가습기 = 코로나 완치 (1시간 내) 아트만 2526     2021-05-11 2021-05-11 11:34
 
1818 여러분의 영혼의 계획( 1/1) - 성모님의 메시지 아트만 1282     2021-05-12 2021-05-12 10:13
 
1817 은하연맹과 태양계에서의 사건 [1] 아트만 1969     2021-05-13 2021-06-07 12:38
 
1816 The Truth Must Be Told 아트만 4223     2021-05-18 2021-05-19 11:35
 
1815 5월 26일 어센션과 그 기준/의식챠트 시스템 아트만 1650     2021-05-19 2021-05-19 12:05
 
1814 [네타냐후, 전략적인 항전중(기사 모음)] 아트만 959     2021-05-19 2021-05-19 11:32
 
1813 세계를 구하기 위한 계획 / Q아논 중요 동영상 1~5 아트만 1548     2021-05-19 2021-05-19 17:44
 
1812 부처님 오신날을 법정 공휴일로 제정한 장본인이신 용태영 변호사의 허경영에 대한 법정 증언. Friend 1626     2021-05-20 2021-05-20 20:31
 
1811 오행과 깨달음 가이아킹덤 1732     2021-05-24 2021-05-25 07:41
 
1810 [라나회장] 2021년 5월 25일 / TITANIC 타이타닉호 침몰의 숨겨진 내용과 미국의 운명 아트만 1905     2021-05-25 2021-05-25 17:45
 
1809 오늘 개기월식 / 현 국제정세를 잘 설명한 내용 아트만 1488     2021-05-26 2021-05-26 21:02
 
1808 여러분에 관한 것입니다! (1/1) - 예수아 채널링 [1] 아트만 1870     2021-05-31 2021-06-08 15:30
 
1807 카발들의 전략과 현 지구의 상황 아트만 1431     2021-06-02 2021-06-02 12:52
 
1806 퀀텀(양자)컴퓨터와 QFS (양자금융시스템) 아트만 1207     2021-06-05 2021-06-05 10:24
 
1805 고 손정민군 CCTV 및 사진의 진위여부 분석 [14] 베릭 2331     2021-06-07 2021-08-06 06:42
 
1804 여러분은 누군가의 수호천사일 수도 있습니다. [9] 미르카엘 2145     2021-06-07 2021-06-10 14:34
 
1803 Restored Republic via a GCR: 0608 & 0608SP / 현재 국제상황 [참고용] 아트만 1314     2021-06-09 2021-06-0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