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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읽고있는 책중의 "타임터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이동에 대한 물리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적혀진 책인데요.
3차원적인 공간에 시간을 더하면 4차원적인 시공간이라고 하고
시간의 좌표는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일직선적인 좌표가 아니라 ( 3차원의 좌표는 일직선)
나선형일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의 이동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부터 여러 재미난 이야기들이 나온것 같은데요.
대표적인 것이 운동하는 이가 광속으로 가깝게 운동하게 되면 (우주선을 타거나...)
시간이 느려져서 천천히 간다. 그래서 쌍둥이가 있어서 한사람은 지구위에 한사람은 광속에
가깝게 움직이는 우주선에 있다면 10년정도가 지나서 우주에 갔던 이가 지구로 돌아간다면
지구에 있던 이보다 훨씬 젊을 것이라는 예를 자주 듭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에 짧게 재미난 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의식적인 것과 관계가 있는.
우선 다른 시간으로 이동하거나 물체를 이동시킨다고 할때 중간에 거치는 곳을
여기서는 초공간이라고 설정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물체가 갑자기 사라질때를 그 초공간속으로 들어갔다가 다른 곳으로
간상태로 봅니다.
그리고 차원적인 문제도 언급해놓는데요.
예를 들면 평면적인 2차원존재가 있다고 할때
'평면세계-상대성이론'을 어떤 2차원적인 존재에서의 과학자가 발표를 했다면
이 과학자는 어떤 물체가 갑작스럽고 설명 불가피하게 나타난 것을 또다른 차원, 즉 높이라고 불리는 차원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자신들의 평면과 연결되는 특이한 구조물(예를 들어 주사위 같은 것)이 나타나는 차원의 존재를 주장할 수도 있는 거겠지요. 그리고 이 물체는 평면 세계 존재들에게 아주 기이한 것,
즉 일종의 '초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평면 물체들의 세계인 종이면을 손가락으로 뚫어 본다면 평면세계의 존재들은 이 침입체를 신체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손가락이 완전히 '물질화'된 것-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된것이지요.
이와 반대로 빛을 이용하여 그늘로써 이 손가락을 이들의 지평으로 투영시킨다면 2차원의 사람들은 이 투영체를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느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차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재미나다고 했던 것을 적겠습니다.
미국의 과학 이론가인 밥 토벤은 두 명의 물리학 교수인 잭 사르파티와 프레드 울프 처럼 양자물리학의 과정에 있어서 생물학적 요소와 정신적 요소가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의식의 잠재력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들 지역의 생물중력장에서 인위적인 방식으로 미니 블랙홀과 미니 화이트홀을 생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강한 중력상의 왜곡을 유발시키며 이 왜곡으로 인해 그들 지역의 시공상 환경에 극심한 이상 상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해당 인물들의 지역시간 구조내에서 실제 시간에서 벗어나는 탈선현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런 모델에 따라서 신기하게 사라지는 일들 중 적어도 사람과 관련된 경우들은 해명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미니 블랙혹과 미니 화이트홀은 서로 상이한 차원의 우주들 사이에 있는 (또는 시공간상의) '통과 터널'을 웜홀이라고 하고 그 출입구를 미니 블랙홀과 미니 화이트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위의 이론은 의식적으로 물체나 사람이나 등등이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출입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리학(양자물리학)에서 이런 이론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좀 놀라웠습니다.
이것들은 사람들이 신비주의로 생각하는 것들이니깐요.
시공간이동이요.

또 재미난 것들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조회 수 :
1370
등록일 :
2002.11.30
21:57:22 (*.211.3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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