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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악한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나 조치에 대하여
필명: 유전
http://cwgkorea.net/zbxe/463088
2011.05.12 12:34:47

 

(신나이 내용을 기반으로 하단 부분에 설명 추가 됨)

 

<전쟁과 대응에 대하여>

* 우리가 누군가로부터 “남용당하는 상황”에서도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만 알아낸다면,

적어도 우리는 그 남용만은 그만두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와 가해자 모두에게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남용해도 좋은 상황에서는, 가해자 자신조차도 남용당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남용할 수 있는 상황”은 가해자를 치유해주는 게 아니라 ‘망치게’ 만든다.


* 그러므로 “남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반드시 남이 제멋대로 하도록 놔두는 것이 아니다.

부모는 “자식”을 다루면서 이 진리를 일찍 터득한다.

그러나 어른이 어른을 상대할 때는 그렇게 빨리 이 진리를 터득하지 못하다.


* 독재자들이 제멋대로 활개치게 내버려둘 수는 없지만,

‘독재자임을 그만두게 하려면’, 거꾸로 그들에게 “독재를 행사”해야 한다.

“우리 자신에 대한 사랑”과 “독재자에 대한 사랑”이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존재하는 것은 “사랑” 뿐이라면, 어떻게 인간들이 전쟁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임.)


* 이따금 인간들은 자신의 ‘참모습’ 즉 “전쟁을 혐오하는 존재”라는 가장 위대한 ‘진술’을

하기 위해 “전쟁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현재 이 행성의 의식수준에서 보면.


* 이 부분은 “많은 오해”를 불러올 수 있기에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런 표현들은 지금 우리가 그렇게 하듯이 이런저런 주장을 밀어 부치거나,

특정부류 집단의 “광기를 합리화”하는 데 얼마든지 이용되고 오용될 수 있는 것이다.


* ‘악’을 근절하자면 때로는 ‘전쟁’도 필요하다는 말은 진실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우리는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인간 생명에 대한 존중”이 ‘최고의 가치’이며,

최고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결정했고, 그 결정은 좋은 것이다.

신은 죽임을 당할 생명을 창조하지 않았다.


* “생명에 대한 존중”은 이따금 전쟁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우리가 전쟁과 관련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당장 눈앞에 닥친 악과 싸우는

전쟁을 통해서이며, 눈앞에서 위협당하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행동”을 통해서이기

때문이다.


* 우리는 최고 도덕법에 따라서 “남의 생명이나 자신의 생명을 해치지 못하게 할 권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법에 따라서 “그런 행동을 중단시킬 의무”를 지고 있다.


* 그렇다고 해서 “사형”이 징벌로 적절하다는 뜻이 아니다.

‘사형은 보복’으로서, 사소한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도 적절하지 않다.


* 우리는 가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자아상을 갖기 위해,

평화를 사랑하는(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자기 자신을 “포기해야 할 때”가 있어 왔다.

“역사”는 인간들에게 그런 “결단을 요구”해왔다.

 


<사회규범과 관계에 대하여>


* 앞서 말한 이러한 원리는 “개인적인 관계”에서도 적용된다.

인생을 살다 보면 ‘자기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기아님’의 측면을 보여야 하는 경우를

한두번 이상씩은 겪기 마련이다.

- 대다수의 세상 경험이 많은 선각자나 성인들은 이 ‘신성한 이분법’을 잘 이해한다.


(유전: 위 "자기아님"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을 하면, 내가 행하는 대대법의 경우 상대의 저질스러운 수준에 맞게 그 저질스러움을 돌려 주는 방식으로 응대하는데, 이것은 받은 업(業)을 돌려줌으로 인해서 결국 업이 상쇄되는 측면이 있는데 그것을 행하는 나는 상대에 대하여 이미 원한을 갚았기 때문에 더 이상 원한을 갖지 않게 되고, 상대의 경우에도 주고 받았으로 원한이 없다고 생각할 경우 이미 행한 악업에 대한 응보가 없게 되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 자는 더욱 원한을 높여 증오심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주적 인과율 시스템에서 보면 내가(유전) 이미 상대가 나에게 저지른 악업에 대한 응보를 갚았기 때문에 원래 행해야 하는 응보를 시행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나 증오심이 증폭 되어서 그러한 증오심이 다른 쪽으로 표출 되었을 때의 악업에만 응보를 시행하게 된다. 증오심을 증폭 시킨 것에 대해서 설명하면 그러한 증오심의 원인이 원래 본인에게 있었던 일로 그것이 증폭되는 것 또한 본인의 업일 뿐이다.


이러한 나의 대대법에 대한 시행 방식은, 나의 본성이 좋아해서 하는 것이 아니지만 ( = 자기아님) 나의 강력한 의지로 표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임을 증명하는 것" 중의 하나인 것은 맞다.)

 

* 그렇다고,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게서 상처받았을 때, 상대방에게 ‘그 상처를 되돌려’줘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유전: 내가 행하는 대대법을 일반인들이 행하게 된다면 우주적 시스템의 응보를 받아 장애가 생기게 되고 따라서 열반의 지위에 들어가는 고진재가 되는 길은 대체적으로 멀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악업에 대해서 인내력으로 참았다면 극기(剋己 이길 극, 자기 기)가 되어 고진재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만약 악한 상대가 약한 여자와 어린아이를 괴롭히고 있을 경우와 같이 약자에 대한 보호심 때문에 그러한 상황을 중재 또는 해소의 입장에서 참가 했다가 악한자의 악업을 받았을 때, 그것을 되돌려 주는 대대법을 시행 하였다면 이것은 의(義)라고 하는 선업이 된다. 비록 받은 악업을 대대법으로 되갚았다고 하지만 선업 때문에 고진재의 길이 가깝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열반의 경지에 있는 고진재의 경우에는 선업에 대한 보상을 아에 처음부터 생각조차 하지 않고 義를 시행한 것이기 때문에 악업도 선업도 없게 되며 본성대로의 품성에서 어떻게 행하더라도 응보가 올만한 일이 없게 되는 무애행(無碍行 검색어 참조)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되갚아 줄 수 있는 고진재이다. 또한 이미 과거 전생에 선업을 쌓아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나 결과가 타인들 보다 쉽게 높아지는 권능을 받았더라도 그러한 지식의 우쭐함에 기인하여, 타인에 해당되는 어떠한 보살이 하화중생하여 배울 기회가 그만큼 적어진 경우의 상대자에게 함부로 지식으로 괴롭히게 되면 전생 복을 까먹게 되는 것이 되며, 이러한 우주적 인과응보 시스템은 대대법과 같이 꼭 해당 당사자끼리 직접 부딪히게 하는 경우 보다 수 많은 경로를 거쳐 우회하여 응보를 받게 되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할 수 있다. 내가(유전) 악업에 해당되는 경우를 먼저 일으켰다고 누군가 주장할 수도 있는데 이것 또한 나의 양심에 의하여 나온 행위로 불경이나 도덕경 그리고 신약 경전에서 설명된 법칙에 따라 행하는 것으로 악업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 그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악용될 소지가 있으므로 생략 하며 역시나 누구든 각자의 양심대로 행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단지

“누군가가 계속해서 해를 끼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우리 자신을

위해서나, 그 사람을 위해서나 “가장 사랑에 찬 행동은 아니다” 라는 뜻이다.

또한 “지고한 사랑이라면, 어떤 악도 제지할 필요가 없다”는 ‘평화주의 이론’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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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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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mpx0507

2011.05.12
19:00:05
(*.145.142.126)

그러니까 무조건 적인 사랑도 조건이 결국 달리는 거네요.

 

지금 일루미나티들은 일딴 제거대상이군요.

 

말로 통하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오늘도 신종폐렴으로 한분 또 죽었네요.

 

다들 몸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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