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겠지만,

진짜 아래부터 가슴차크라 부위에서 뼈가 쪄립니다.

후 폭풍.. 죽은 사람은 고사하고 살아있는 가족이 자신이 손을 놓치는 바람이 쓸려가는 가족과

70노인이 자신의 딸를 찾기위해서 해메이는 모습이나.

그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사연은 처참한 심정은 아마도 말로 헤아릴 수 없는 뼈저리는 통증이 아닐까 봅니다.

옛날 같으면 보고 있노라면 눈물이 줄줄 흐를 것 같은데.

이재는 마치 충격받은 사람이 멍멍해지던히 갑자기 산에 올라 도 닦는 심정이 아니겠습니까 

인생무상하고 초로인생이구나 하는 허무가 따로 없습니다.

그렇게 아름답던 마을과 주민들이 한순간에 쓸려갔다는 것이 가슴 아프죠.

더욱이 원전 1호기 3호기 이어 4호기까지 또 2호기가. 말썽을 부리듯

이것은 정말이지 극악한 후폭풍 재난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입 담기 무거운 종말에 대한 실상을 축소판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희생당한 일본인들에게 마음으로남아 애도합니다.

네...하지무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님은 한때 일본을 경유했던 분이라서...남의 일 같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그곳의 그 모든 생명들은 오르지 생존여부 자체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곳에서 상상할 수 없는 그들만의 최악의 아픔들을 겪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로 명상으로 마음을 보태주어야  합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일본지진피해 모금을 하고 있네요.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길..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104798&donation_id=3856&y=15&x=28

저는 5천(만)원 모금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