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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의 기록(Akashasic Record)에 대한 가설

 

물리계와 정념계

 

아카식의 설명에 앞서 물리계정념계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

물리계란 물질들의 집합체이며 ‘시간’이라는 것이 흘러가는 계를 말한다.

정념계란 영혼(정신 혹은 정념)들의 집합체이며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계를 뜻한다.

정념계의 영혼들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고, 입증하고 싶은 본능만을 가지고있다.

정념계의 영혼들자신들의 본능 충족을 위하여 물리계생명체송과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들과 생명체들을 연결한다.여기서 말하는 생명체란 감정을 가지고있는 물질들을 일컫으며 정념계의 영혼들과 연결이 되었을때에 비로소 ‘생명’이란것을 가지게 된다.

아카식(The Akashic) 이란?

이르니아의 세계에선 아카식이란 것이 존재한다. 아카식이란 쉽게말해 하나의 공간단위 이다. 여기서 공간단위란 시,구,동같은 명칭적 혹은 지리적 단위가 아닌, 공간 자체의 단위를 뜻한다.

 

아카식은 정념계의 부수적인 현상이며 효과이다. 왜냐하면 정념계의 수많은 영혼(정신 혹은 정념)들은 마치 블랙홀과 같은 강한 힘들에 의해 뭉쳐져있으며 그 뭉쳐진 단위 하나하나를 아카식이라 정의하기 때문이다.

 

시공간이 없는 정념계에서 ‘뭉쳐진다’라는 행위가 가능한 것은 강한 힘들 덕분이다.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강한 힘에 의해 시공간의 왜곡될 수 있다.

그 실 예로, 비행기안에선 10억분의 1초씩 느리게 간다거나 지구궤도를 대략 7만4천KM의 속도로 돌고있는 우주비행사들은 시간이 더 느리게 간다 등이 있다.

 

각각의 아카식은 하나의 공간과 무한한 시간을 가지고있다.

그 중 시간은 아카식 레코드(The Akashic Records)에 정렬이 되어있다.

아카식 레코드(The Akashic Records) 란?

아카식 레코드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영혼들의 경험이 저장 되어 있는 레코드’라 할 수 있다. 즉, 영혼들의 경험들이 이 레코드에 기억되어 있는 것이다. 이르니아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실재론으로 본다. 시간과 공간은 이미 실재하는 것이고 그것에 따라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운명(아카식 레코드)은 정해져있고 그것을 바꿀 순 없다.

 

예를 들자면, A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정념계의 A`라는 영혼과 연결되어있다.

어느날 A가 길을 가다가 바람에 의해 나무의 잎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

그렇다면 그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본 경험은 이미 아카식 레코드에 존재한다.

이유는 정념계에 시간의 개념이 없기때문이다.

 

사실 경험 이란 말 자체가 정념계엔 통하지 않는 것이다.

 영혼들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 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할 수 도없는 것이고

당연히 어떤 사건이 먼저 일어났다 혹은 나중에 일어났다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마치 모든 사건이 이미 정렬되 있는것 같이 아카식 레코드가 존재 하는 것이다.

 

아카식 하나에는 아카식 레코드가 하나씩 존재한다.

 

앞서 말했듯이 영혼들의 뭉침 단위 하나가 아카식이기 때문에 그 영혼무리 들의 경험이 곧 아카식 레코드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 이상이 존재 할 수 없다.

사실 아카식 레코드를 ‘존재한다’ 라고 하는 것은 모순이다.

아카식 레코드란 단지 영혼들의 수많은 경험덩어리를 일컫는 말이기 때문이다.

 

 

 

아카샤의 기록(Akashic Record)이란, ‘공간의 기록(Space Record)’ 이란 뜻으로서, 우주 속의 모든 것들의 움직임이 우주 공간(akasha) 자체에 기록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아카샤(akasha)는 산스크리트(Sanscrit) 말로서, 공간(space)이란 뜻이다.

 

우주나 물질이나 원자나 모든 게 원자 입자를 이루고 있는 쿼크이고
그 쿼크의 가느다란 띠 일종의 파동.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도 원래는 형체가 없고 이 쿼크 띠의 파동인 셈이죠.

그리고 아카샤란 그 쿼크의 파동을 기록하는 물질이랍니다.^^* 

 

 

 참말로, 모든 옛 일들이 공간에 기록 되어 있어서, 그것을 다시 읽을 수만 있다면, 내가 살지 않았던 때의 일들과 다른 사람들의 일들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이다.

 

 여기서, 모든 옛 일들이 공간에 기록되는 것은 어쩌면 과학적으로 설명하기가 좀 쉬울 수 있지만, 그 기록을 다시 읽어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이 글에서, 그 설명을 시도하고자 한다. 물론, 정교하지 못한 가설일 뿐이다.

  

산 것이든 죽은 것이든, 몸이라는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원자는 핵과 전자로 이루어져서, 둘은 각각 양성과 음성의 전하를 띤다. 따라서, 원자 주위에는 미약하나마, 핵과 전자에 의한 전기장이 형성되고, 전자나 핵이 활동하거나 원자가 움직이는 경우에는, 그에 따른 전자기파가 주위로 퍼져나간다.

 

 이 공간으로 퍼져 나가는 전자기파는 곧 자신의 움직임을 공간에 전자기파의 형태로 기록한 셈이다. 이것이 바로 공간에 움직임을 기록을 하는 원리 이다. 물론, 퍼져 나가는 전자기파는 공간에서 멀어질수록, 그 힘이 줄어 들겠지만 말이다.

 

현상계의 본성은 파동이므로 소리가 음반위에 기록되듯이

물질우주속의 모든현상과 사건들은 시공을 초월하여 고스란히 아카샤라는 매질위에 기록된다고 한다.

아카샤'최초의 원시물질'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인데, 형이상학자들이 말하는

우주심과 같은 것으로, 이 근본질료는 우주 전체에 충만해 있으며 무한히 정교한 것이어서

자극에 매우 민감하고 우주 공간 어느 곳으로부터의 경미한 진동이라도 그 위에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긴다고 한다.

 

아카샤의 기록을 히브리 신학자들은 신의 기록을 담은 책이라고 부른다

 

어쨌든, 기록은 이루어진다.

다만, 그 미미한 기록이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에도, 완벽히 재생 가능하느냐의 문제가 남아 있다.

  

그럼 이번에는 그 공간상에 기록된 전자기파를 다시 어떻게 재생하느냐의 문제이다.

 

 이를 위한 중요한 하드웨어는 바로 우리의 ()이다.

 

 현대 과학에서 아직, 우리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기억에 대한 비밀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어쩌면, 기억은 우리의 뇌에서 기억되지 않는 것일지 모른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만물의 모든 움직임이 공간에 기록된다면, 생명체는 굳이 자신의 몸 속에 또 다른 대용량의 기억장소를 둔 다는 것은 비용의 낭비이며, 진화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동물들을 보라, 어미가 가르쳐 주지 않은 많은 것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들은 그 기억들을 어떻게 떠올리는 것일까?

 이러한 사실은, 어쩌면, 뇌가 기억의 장소가 아니라는 것의 단서일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럼 뇌의 용도는 무엇인가? 옛날 과학자들 중에는 뇌를 일종의 방열판으로 생각했다고 하던데,

그 밖에 어떤 용도로 상상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뇌를 일종의 안테나로서의 역할로 보는 것이다.

, 이 안테나를 통해, 과거의 기억들을 수신하는 것이다.

 

 , 과거의 물체의 움직임으로부터 발생하여, 공간에 수없이 돌아다니는 전파들을 잡아서 알게 해주는 역할이 바로 뇌가 아닐까?

 

 그럴듯한 것이, 뇌를 이루는 뇌신경 세포를 보면, 일종의 수많은 전기회로들이다. 텔레비전에 달린 동그랗거나 길다란 안테나를 보자. 그 안테나 주위로 전파가 지나가면 그 안테나에 전류가 발생하고, 그것은 결국, 전기 회로를 통해 화면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뇌 속의 수많은 신경 회로들 주변으로, 과거 기억을 담고 있는 전자기파들이  지나간다면, 그 신경 회로에 전류가 흐를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는 그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설명이 맞다면, 또 다른 여러 주제들이 파생된다.

 

 예를 들어, 그렇다면, 왜 내가 겪은 일들만을 기억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기억은 왜 떠 오르지 않는가 하는 문제와 같은 것들이다. 이 문제의 경우에는 주파수라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간단히 말해서, 사람마다 발생하는 주파수가 달라서, 자신이 발생시킨 전자기파들은 자신과 같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어서, 잘 수신할 수 있는 반면에, 자신과 다른 주파수를 갖는 다른 사람들의 전자기파들은 잘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다른 사람의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 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 의문의 답을 알아 보기 전에, 주파수에 대해 더 살펴 보기로 한다. 주파수라는 말이 나오면, 보통 같이 등장하는 단어가 튜닝(Tuning; 동조)이라는 단어가 있다. 튜닝이란, 쉽게 말하자면, 라디오에서 원하는 방송의 주파수에 맞추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굳이 튜닝 하지 않더라도, 우리 자신이 했던 일들로 만들어진 전파는 쉽게 수신하여 기억해 낼 것이다. 왜냐하면, 그 전파의 주파수는 지금 나의 주파수와 이미 같기 때문이다. 한편,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는 우리 자신을 마음먹기에 따라서, 튜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뭔가를 기억해 내기 위해, 고심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자, 시험지에 답을 적으려고 고민하는 상태라던가, 무언가를 찾으려고 떠올리는 상태, 보통 이런 때에는 우리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집중해야 한다. 이러한 것이 바로 우리가 튜닝 하는 때이다. 물론, 이때는 내가 한일을 기억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파수는 이미 맞추어져 있으므로, 증폭률을 올리는 것일 것이다.

 

 , 그 전파의 수신 감도를 최대한 올리려고,

 다른 방해 요소로부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집중하는 것이다.

 

자 이제, 그렇다면, 내가 하지 않은 일들은 어떻게 떠올릴 수가 있을까?

그것은 바로 그 일을 발생시킨 주체의 주파수로 나를 튜닝 하는 것일 것이다.

어떻게 그의 주파수로 맞출 수 있을까? 그것은 내가 그의 입장이 되는 것이다.

과장하면, 내가 그것(또는 그)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가 그것의 입장이 되어야 그것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자격이 된다.

 

 내가 아닌 다른 것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 하나, 애초에 너도 나도 다 나라면 해결이 된다. 그것을 우주심, , 인내천, 천상천하유아독존, 일체유심조 등 여러가지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분은 별도로 긴 설명이 필요할 듯 하고, 어쨌든, 애초부터 나와 너의 구분이 원래 없는 것이라면, 너가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그렇다 치더라도, 기술적인 문제가 남아있다.

 

 , 어떻게 해야 내가 네가 될 수 있느냐 하는 방법이다. 그 방법은 나만의 고정된 생각의 틀(고정 관념)벗어나서, 그 또는 누군가를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생각의 방법들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경험을 갖고 있다면, 나는 그 대상의 정보를 가지고, 집중을 하여 그의 입장으로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나의 뇌신경의 안테나들을 그의 입장에 맞게 튜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평소에 몰랐던 그에 대한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열린 마음이란, 아무것도 고민하지 않는 텅 빈 생각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충분히 다양한 고민과 부딛힘을 통해서, 갈고 닦아 온 생각하는 관점 자유로움이다. 생각하는 방식의 유연함이다. 남을 배려하는 자세에서 비롯된 이해심이며, 그로부터 갖추어진 매너이다. 이러한 능력은 너그러움과 사려 깊은 인품을 요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신비로운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삶의 풍요로움과 자유로움과 진지함에서야 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http://blog.daum.net/grimyoga/16063466

 

 

 



아카식레코드(우주도서관)에 접근하는 법


사람의 기억의 창고(도서관)가 뇌에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기억의 창고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 일부 사이킥능력자(영능력자), 예지능력자들의 주장이다.

그 기억의 창고, 우주도서관같은 것을 ‘아카식레코드(Akashic Records)’라고 한다.

 

아카식레코드라는 개념이 근래에 처음 등장하게 된 것은 ‘신지학(神智學)협회’를 창설한 브라바츠키(1831~1891)와 ‘인지학(人智學)협회’를 세운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와 관련이 있다. 브라바츠키는 20세기 신비주의의 토대를 마련한 러시아 출신의 영매이고 루돌프 슈타이너는 신지학의 신비주의적 요소를 제거하고 그것을 더욱 합리적으로 학문화해 ‘인지학’의 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슈타이너는 브라바츠키의 신지학처럼 유체이탈, 영적 의례(채널링 등), 마술 같은데 의거하지 않고, 명상 도덕적 수양만으로도 ‘초감각적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 인지학 이론을 세웠다. 그는 타고난 투시 능력자, 영시 능력자인데다가 논리적 사고능력, 언어표현능력도 뛰어났다.  신지학의 브라바츠키같은 순수한 영매와는 달리 자연과학자의 눈과 철학자의 논리적 사고능력에다가 예술가다운 문장력을 갖춘 영적투시 능력자인 슈타이너신비학도 학문으로서 성립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초월적 인식’을 획득할 수 있을 때에야 ‘인지학’은 하나의 학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슈타이너는 인지학의 방법에 따라서 수련, 특히 그 ‘명상’과 ‘집중’ 수련을 매일 15분씩 꾸준히 계속하면 초월적 인식능력의 발현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슈타이너는 ‘아카샤연대기(Akasha chronicle)’라는 저서를 남겼다. 그는 거기서 우주의 창생부터 혹성의 진화, 고대의 아틀란티스 대륙과 무 대륙 등의 존재에 관해 이야기를 했는데, 아카식레코드와 접촉해 정보를 얻었다고 했다. 바로 이로 인해 아카식레코드라는 용어가 ‘정신세계’ 관련자들 사이에서 곧잘 쓰이게 됐다.

 

 그런데 이 아카식레코드 즉 우주도서관은 사실은 우리의 내부에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 그후에 심심찮게 제기되어 왔다. 미국의 뇌과학자인 존 C. 릴리 박사는 의식의 심층을 끝까지 탐구한 학자이기도 한데, 그는 자신의 내적 체험의 기록에서 심층의식의 가장 깊은 데에 아카식레코드같은 우주적인 기억층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했다.

 

스위스 출신의 분석심리학자 칼 융 박사가 말하는 ‘집합적 무의식’이라는 사람의 가장 깊은 의식층이 릴리 박사가 말하는 우주적인 기억층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꿈 속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세계직관의 세계, 죽음의 순간에 주마등처럼 체험한다는 ‘자기의 일생’의 광경도 이 심층의식을 체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언하거나 예지하는 것도 그 일부분은 자기의 심층의 정보를 읽고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슈타이너도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수단으로서 명상을 수련할 것을 강조했다. 알다시피 명상은 심층의식과 접촉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의 하나이다.

결국 슈타이너도 자기의 심층의식에 담겨있는 정보에 접근해 ‘아카샤연대기’를 썼다고 할 수 있다. 영적투시 능력자나 예지 능력자 가운데는 특별한 수련을 하지 않았는데도 능력을 발휘하게 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어떤 일을 계기로 자기의 심층의식과의 통로가 활짝 열려버렸거나 타고난 심층의식 연결자일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명상을 효과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만이 심층의식 속의 우주도서관, 무한한 지혜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다.  우리의 심층의식은 우주만물의 의식과 하나로 이어져 있다. 우주만물에는 모두 의식이 있으며 그것은 균질적인 것이다. 사람도 에고(자아의식)가 형성되기 전인 갓난아이 때에는 우주만물의 의식과 균질적인 의식인 심층의식만을 가지고 살아 우주만물과 하나로 이어져 있었다. 우주도서관의 문이 그대로 열린 것 같은 상태에서 사는 것이다

 

말을 할 줄 몰라 표현을 하지 못할 뿐 그들은 아카식레코드를 모두 읽을 수 있는 지혜의 덩어리이다. 나이가 들면서 에고(자아의식)가 형성되어 감에 따라 우주도서관이며 지혜의 덩어리인 심층의식은 깊은 심층으로 밀려들어가게 된다. 그래도 심층의식이 완전히 덮혀 있는 어른들과는 달라서 언뜻언뜻 우주도서관과 연결되는 일이 있다. 아이들 가운데 자기의 전생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예언·예지의 소리를 하는 아이들이 그런 아이들이다.

 

※ 아카식레코드(우주도서관)에 접근하는 법

 

아카식레코드라고 불리는 집합적 무의식층(심층의식층)에 접근하려면 자아의식(표층의식)을 제어하여 집합적 무의식층으로 녹아들어가는 일이 필요하다. 집합적 무의식은 우주의식이기도 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만물의 정보가 다 들어 있다. 거기서 필요한 정보를 가져오려면 자기의 책임과 자유의지로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하겠다는 자기의 결의가 필요하다.

아카식레코드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정보만을 내주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피릿가이드(지도령)나 고차원적 존재(천사, 장군신 혹은 조상령, 옛 성자 등)에게 지금 필요로 하고 있는 정보만을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원을 해도 좋을 것이다.

1) 긴장 이완할 수 있는 자세

긴장 이완이 될 수 있는 상태라면 누워도 좋고, 앉아도 좋다.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것이 긴장 이완이 더 잘된다면 음악을 틀어도 무방하다.

 

2) 호흡에 의식을 집중한다

보통보다 느린 호흡을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계속한다. 호흡의 길이는 마음의 상태가 변하는데 따라서 적당히 조절하도록 한다.

 

3) 빛 구슬을 이미지로 만든다.

이마 한 복판에 탁구공 정도의 크기의 구슬이미지로 만든다. 그 구슬은 청자색이고 그 둘레는 흰 구름으로 둘러싸여있다. 구슬이 돌기 시작하면 그 높이를 유지한 채로 머리의 중앙까지 평행으로 이동시킨다. 회전운동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안쪽의 색(청자색)과 바깥쪽의 색(흰색)을 반전시키고, 머리 한복판에서 빛의 구슬을 곧바로 떨어뜨리는 이미지를 그린다.

 

4) 지구의 빛

발밑을 통해 숨을 들이마시는 이미지로 호흡을 해본다. 숨을 내쉴 때에도 그 흐름은 멈추는 일이 없다. 숨을 들이쉬고 있을 때에도 숨을 내쉬고 있을 때에도 발밑에서 지구의 빛이 들어온다. 이런 호흡에 익숙해지면 다음에는 지구의 빛에 색채를 붙여보도록 한다. 색은 전부 10가지이다. 각 색마다 최저 한 번씩의 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는 색은 여러 차례 계속해서 해보도록 한다. 빛은 좌회전의 나선을 그리면서 적색, 오렌지색, 황색, 녹색, 청색, 남색, 자색, 로즈핑크, 은백색, 마지막은 밝은 황금색이다. 황금색은 서너 차례 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온몸을 황금색 빛이 가득 채워간다. 그 빛은 한 번씩 숨을 쉴 때마다 점점 더 커져가다가 두 팔을 벌린 크기만한 계란 모양이 되었다

 

5) 우주의 빛

정수리를 통해 숨을 들이마신다는 이미지로 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숨을 내쉬고 있을 때에도 그 흐름은 멈추는 일이 없다. 숨을 들이쉬고 있을 때나 내쉬고 있을 때나 머리 위 30센티쯤 되는 곳에서부터 우주의 빛이 쏟아져 들어와 양팔을 벌린 크기의 공간을 가득 채워간다. 이 호흡에 익숙해지면 다음에는 우주의 빛에 색을 붙여 간다. 색은 전부 열 가지이다. 각 색마다 최저 한 번씩의 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우주에서 들어오는 빛은 지구의 빛보다 섬세하기 때문에 투명한 색을 이미지로 그리도록 한다.
색은 투명한 적색, 투명한 오렌지색, 투명한 황색, 투명한 녹색, 투명한 청색, 투명한 남색, 투명한 자색, 투명한 로즈핑크, 투명한 은백색, 그리고 마지막은 투명한 황금색이다. 이 투명한 황금색의차원을 넘어설 때의 우주복(우주를 여행할 때 입는 옷)으로 바뀌어 우리의 육체, 마음, 정신,을 지켜준다.

의식을 가지고 하는 여행에서는 우리의 내부로의 여행은 동시에 우리의 외부인 우주로의 여행과 같은 것이다. 우주는 하나의 의식으로 통일장을 이루고 있다.

 

6) 빛의 바퀴

머리 위에서는 우주의 빛이, 발밑에서는 지구의 빛이 들어오는 것을 이미지로 그리면서 호흡을 계속한다. 앞에서 머리 중앙에다 만들었던 구슬을 심장 언저리까지 천천히 수직으로 이끌어내린다. 그리고 지구의 빛과 우주의 빛을 그속에서 융합시키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호흡을 해본다. 두 개의 흐름을 융합시킴으로써 구슬 속은 제로포인트가 된다. 심장에다 의식을 집중하면 언제나 ‘조화’ 속에 머물러 있을 수가 있다.

 

7) 33계단

언뜻 보니 눈앞에 계단이 있다. 모두 33계단이다. 수를 세면서 올라가 보자. 1, 2, 3,…, 11계단째는 자아의식의 최고영역이다. 여기서 잠시 발을 멈추고 주위의 경치를 구경한다. 그 다음에는 자아의식을 넘어서 12, 13, 14, …, 22. 만약 피로를 느끼면 잠시 휴식을 취해도 된다. 준비가 되었으면 경계선을 넘어서 앞으로 나아간다. 23, 24, 25…, 점점 우주도서관이 보인다. …, 29, 30, 31, 32, 33.

 

8) 우주도서관의 입구

문 좌우에는 돌의 대좌가 있고 오른쪽 대좌에는 ‘지혜의 문장’이라는 상형문자, 왼쪽 대좌에는 ‘용기의 문장’이라는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다. 각각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이어라’라는 의미의 말이 쓰여져 있다. 그 앞에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속으로 ‘열려라, 문이여’하고 외웠더니 우주도서관의 문이 소용돌이를 치기 시작한다. 도서관으로 한 걸음 발을 옮겨보았더니 깊은 바다 밑에 있는 것 같은 고요함이 느껴진다. 이미 차원을 넘어서 있기 때문이다. 돌아가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돌아갈 수가 있다. 거기서 스피릿가이드고차원의 존재를 불러보아도 좋을 것이다. 부르면 언제나 와줄 것이다.

 

9) 수정구(水晶球)

똑바로 걸어가면 수정구가 보인다. 수정구에 손을 대고 소리를 내 질문을 하거나 마음 속으로 질문을 떠올리거나 하면, 목적하는 책이 나온다. 도서관에는 거울과 같은 테이블이 있으니 거기에 손을 대고 책을 내와도 된다. 만약 읽을 수 없는 문자로 되어 있는 책이면, 읽을 수 있는 문자의 책으로 바꿔달라고 청원해도 된다. 우주도서관의 정보는 머리로 읽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다 만든 제로포인트의 영역에서 읽도록 해보자.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면 알 수 없는 문자가 있지만 가슴의 영역에서 읽으면 알 수 없었던 문자도 차츰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10) 개인의

개인의 책을 읽을 때에는 수정이나 테이블에 손을 대고 자기의 이름을 말하도록 한다. 그래도 책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생년월일을 덧붙인다. 표지를 펼치고 손을 대면 필요한 페이지가 저절로 열릴 것이다. 당신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전생이나 상처받은 기억같은 것은 결코 열리지 않을 것이다.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펼쳐진 페이지는 당신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 뿐이니 용기를 내서 읽어나가기 바란다. 펼쳐진 페이지에는 한 장의 사진과 문자가 늘어서 있다. 해독하기 어려운 문자는 스피릿가이드 혹은 고차원의 존재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사진에는 당신의 전생의 모습이 찍혀있다.

 

11) 돌아오기

우주도서관에서의 검색이 끝났으면 피릿가이드에게 돌아간다고 하자. 검색에 몰두하고 있으면 가이드가 돌아가기를 재촉하는 때도 있다. 여기는 또 다시 올 수 있는 곳이니까 온 길을 그대로 되돌아가자. 우주도서관의 문을 나서니 눈 밑으로는 별들을 거느리고 소용돌이치고 있는 은하가 보인다. 하나하나의 별이 서로 다른 빛을 방사하고 있으면서도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일체감을 맛보기 바란다. 여기서 보이는 광경은 우주의 집합적 무의식이며 이 계단은 우주와 지구를 잇는 다리가 된다. 33, 32, 31, … 22계단째는 인류의 집합적 무의식이다. 여기서 조금 휴식을 취해도 무방하다. 이곳에서는 태양계와 이웃 별들이 보인다. 21, 20, 19, …, 11계단째는 당신의 의식이다. 지구로의 귀환이 다가왔다. 이 지구에 처음으로 내려선 날의 일을 회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확인하듯이 계단을 내려가도 좋을 것이다. 10, 9, 8, …, 1.

 

12) 심장의 영역

대지에 단단히 발을 딛고 발바닥에서 대지의 숨결을 느껴보도록 하자. 혹성인 지구와의 조화가 느껴지면 심장에 만든 빛의 구슬을 황금색으로 바꾸어 곧바로 발밑으로 내려보낸다. 우주에서 얻은 정보를 지구의 중심에 가라앉혀 가는 이미지를 그리자. 당신이 우주에서 가지고 돌아온 것은 혹성 지구의 진화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빛이 된다. 그 빛을 이용해 혹성 지구가 녹색이 넘치는 별이 되도록, 다툼질이 없는 별이 되도록… 당신 자신의 소원을 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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