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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2일 BTN(불교방송) 수불스님 특별법문 제110회 전심법요 제2회 "무심이 道다" 에서
동영상 17분 31초 부분부터 발췌.

 

http://www.btn.co.kr/vod/vod_player.asp?PID=P515&DPID=62351&FSIZE=DBL

(동영상 주소이나 BTN 로그인 상태여야 시청 가능)


(전략)


이것도 공부된 사람한테 이말 하니까 이야기가 통하는 것이지 공부도 안된 사람한테 이야기하면, 말 배워가지고 "내가 본래 부처라더라" "내가 또 관세음보살도 되고 보현보살도 문수보살도 되고 마음대로 된다더라" 그러면은 귀신노릇 하는거여 그게. 그 생각에 버무려져 가지고 자기가 관세음보살 됐고 보현보살 되고 싶어서, 전에 "청해(칭하이) 무상사"라고 헛짓거리 하는 사람처럼 된다니까 '내가 청해 무상사라고'. 무상사는 뭐여? 부처님이 무상사거든. 그런데 자기 이름은 청해니까 청해 무상사 내가 본래 부처다 이거지. 말은 뭐 틀리지 않은데 자기를 믿고 의지하고 숭배하라고 그따위 소리 하고 앉아 있으니까 그런걸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다 삿된 무리들이다. 그거 뭐 상대할 이유조차 없다. 그렇게 물리쳐 버리는거죠. 다 이유가 있으니까. 그 논리적 이해에 근거한 입장을 탁 드러내 버리고 쳐 버리는거지 무조건 나하고 안맞고 기분 나쁘니까 치자 그런 것은 아닙니다.


(후략)
 

 

---

 

아래, 위 내용과 비슷한 의미로 이야기한 채팅 내용.

 

2010.07.25 02:06

 

(전략)

 

유전: 그래서 .......불교의 화두로.......니가 바로 부처니라.......라고 해 주거덩
제리 님이 퇴장했습니다.
유전: 바로......이것을 알면 ....부처가 되는거고
유전: 자기가 부처인 것을 믿으면.......확정되는거야
유전: 다만....부처가.....부처의 행을 해야지......
빕: 네
유전: 권능은.......무시 해......
빕: 근데 그게 많이 힘들어요
손님_kug 님이 입장했습니다.
유전: 마음 만은......부처 행을 하면....그것이 바로 부처야
빕: 사실
빕: 저도 좀 회의를 느껴서
손님_kug 님이 퇴장했습니다.
빕: 나름대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빕: 누군가의 위에있고
빕: 재산이 많고
빕: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이런것들
유전: 다스리려고 하는 그러한 수련에는.....꼭 마장이 오는 거야
빕: 생각해보면 좀 그래서
유전: 다스리던 말던......마장은 늘 항상 ......있는거지
손님_l8m 님이 퇴장했습니다.
빕: 꽤 공감가는 것같아요
유전: 욕계에 사는 한.......누구도 .......그 마장에 자유로운 이는 아무도 없어
빕: 그게 마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전: 그것이 욕계의 법이거덩
유전: 다만 깨닫게 되면.......그것을 피해다닐 수는 있는거지
빕: 전 사실 진리이런건
빕: 얻고 싶다 이런생각은 안들어요
유전: 매트릭스를.......벗어나는......방법을.......마장을 통해서...깨닫게 돼
손님_l8m 님이 입장했습니다.
유전: 즉.......수 없이 당해 보면......그것을 피해가는 방법도 아는거야
빕: 글쿤요.
유전: 단지.......자기가........부처라고 확신하고 있는 때와......그렇지 못한 때는 ....그 방법을 익숙하게 얼마나 아나의 차이가 생겨
유전: 예수님이......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확신한 순간
유전: 모든 고통에서도....자유로울 수 있게 되는데
유전: 누군가.....그렇게 해도.....또 그렇게 돼
유전: 그래서 사이비 예수들이.....득시글하게 나오는거야
유전: 다만.....그들은.....욕심만 많고.....진리가 없어서.....마귀짓하는거라는 것을 모를뿐이야
유전: 갸들이 바로 사탄이야

 

(후략)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109804568

 

 

성철스님: 사탄과 부처는 다르지 않다.

성철스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사탄은 사탄이고 부처는 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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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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