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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은 흔적들이 보이는데 다시 말하지만 나는 전혀 아니다

 

그냥 아주 기본적인 저서들 도덕경이나 숫타니파타 같은거만 읽어봤지.

 

그런데 그것도 제대로 읽은것도 아니다.

 

나는 해탈이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도 모르고 깨달음이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 모르지만

 

나는 오직 직관만을 의지해서 최 밑바닥 수준에서 여기까지 올라왔다.

 

최 밑바닥이 어디냐고? 그냥 대중들처럼 연애인 이야기나 TV이야기 Tv에서 나온 농담이나 쓰잘떼기없는 유행어 같은거나 신경쓰는 그리고 자기가 뭘했는지도 모르는 그런 속물이였다.

 

그런데 어떻게 직관만으로 여기까지 오게 될수 있었는지 난 정말로 잘모르겠다.

 

윤인모는 그것을 어둠의 직관이라고 씨부렸지만 내가 보기엔 그건 아니다.

 

필시 뭔가가 더 있는 것이다.

 

분명 뭔가가 더 있다. 그게 뭘까?

조회 수 :
3051
등록일 :
2011.01.24
20:39:20 (*.133.12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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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불보살

2011.01.24
22:49:25
(*.126.16.176)

저도 님처럼 책을 많이 읽지도 더군다나 '불교경전'을 '신지학'도 무순 신비서도 책을 못봤습니다.(거의 책을 못봤다고 해야)

학술적으로 초기에 공부해두는 것은 좋은데 문제는 간접적 핵심 지혜들이 수행하는데 마음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너무 공부 안해도 문제지만,---------------또 책을 많이 읽는다고 다 좋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필요한 명확한 엑기스에 해당하는 부분만 취득하시면 되는데.

쓸때 없는 채널링 메시지 너무 보다가는 수행 망칩니다.

신비주의 어떤 단순 이야기들도 때에따라 불필요하고....가장 핵심으로 볼 부분들만 필요하고 그시간에 님처럼 명상수행 마음공부가 시너지를 주는것이 더 좋습니다. 

 

 

또 재대로 한 수행자들중 전생 체험록에 대한 글들을 간접적으로 접하다보면 심금을 울리듯 정적이다 어느순간 감수성 및 마음공부에도 효과가 자신도 모르게 효과있어보입니다.(최근에 게시판 글을 읽고난후 생각) 그속에서 자비 도덕 이치 같은 믇은느낌이 전해지는 듯한 그런 감해가 오더군요.

 

 

명상수행도 수련수행도 해본적 없습니다.

 

과거에 짧게 명상을 모를때 명상 비스므리 한 것을 간혹했고,

단식도 사고때문에 또 여러 사건으로 단식도 하고, 잠만 48시간 깬후 1끼 또 자고 3달동안...

뭔 알게 모르게 타격이 많이 오긴하고,

진동 氣흐름 소리 투시 초기 수행자들이 격는 극초기 부분만 조금 나타나다 말고,

몇 년간 파워봉고를 더 심하게 격어나면서 수행에 대한 생각도 아예 없었습니다.

 

물론 어릴때부터 주로 사색하는 [우주와 만물과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성장하면서 삶에 고통이 뼈저리게 체험되면서 오늘날 어정쩡하게 이렇게 여기서 게시판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정유진님은 재대로 하셨습니다)

 

삼계 해탈 하고 싶습니까?

 

관음법문(빛과 내면의 소리 명상)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한국 지부가 여러곳이 있으니 나중에 생각해보십시요.

완전히 깨달은 스승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입문자 아닙니다.

 

정유진

2011.01.25
09:28:15
(*.133.124.163)

내가 알기론 깨달음이라는게 어느정도의 자유 해탈이라는것이 99%의 완전한 자유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탈을 정말 절실히 원하는데 이유가 뭐냐면 내가 가장 원하는게 미인과 섹스를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황금을 손에 넣는것도 아니고 미남이 되는것도 아니고 절대권력을 손에 넣는것도 아니고 초능력을 많이 가지는것도 아닌 진짜 자유를 얻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이 말씀하신 그런 단체에 깨달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으니 왠지 믿음이 안갑니다. 그냥 참고나 하겠습니다. 전 일본으로 가서 사인선종(무묘앙에오가 창시한)에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액션 불보살

2011.01.25
10:34:56
(*.126.16.176)

관문법문에 대해 소개이니 상관없습니다.

무묘앙에 대한 것에는 좀 아닌 것같은데 님이 차크라 氣 수련한 부분과 맞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깨달음에 돈이나 황금 부귀 영화를 누리겠다는 표현은 코미디가 아니겠습니까.

 

깨달음을 얻고 자유를 얻고 싶다는 것은 저도 그렇고 당연한 것입니다.

정도에따라 삶과 죽음에 대한 집착도 사라질 것입니다.

 

이것은 말로해서 되는 말이아니고,

수많은 생을 살면서 전생에 수행도 많이 했을 것이고 수많은 생애 동기부여가 되고

현생에서도 삶에서 살아오는 과정 자체가 깨달음의 동기부여와 장작불을 짚힐 만한 이유들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무순 氣수련이나 차크라 수련을 한다고해서 아무나 깨달음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며

자신이 어떻한 강렬한 발심이 생기지 않은한 싶지않을 것입니다.

 

글에서 그런 느낌이 납니다.

 

 

 

아무튼 얻고자 하시는데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자유를 찾기 위해 혼자서 모험하고 찾아나서는 것 자체가 그것도 과정상 길을 발견하겠죠.

정유진

2011.01.25
10:43:36
(*.133.124.163)

이미 발심한지 오래입니다. 제가 작성한 철학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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