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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너의 믿음과 나의 믿음은 다르니 나의 개성이니 무얼 강요하지 말고 상관마라...우리는 함께 가지 않는다...너와 나의 갈길은 다르다...공통분모 따윈 '없다'..말그대로 그것은 무이다, 개체 따윈 없어져 버려야 하지만 개인주의에 빠지는 것은 좋다...나와 다른, 내가 이해 못하는 너의 존재는 그 자체로 나 자신를 방기해 버림으로서 허약해진 나에게 상처를 주고 스트레스를 준다...나는 이것을 이겨낼 내면의 힘이 없고 저항력이 없다...그 모든 것들은 길인데 그것을 그 길을 간단하게 없애 버림으로서 내가 이 순간에서 우주의 중심이고 최고가 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다양성은 없어져 버려야 하지만 이런 나의 개성만큼은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한다. 그것이 다양성이다...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무능한 빛을 거부하고 영원히 우리 힘으로 어둠과 밀월을 나누고 동거동락하며 살자....우리 힘으로 할수 있는 일은 그것밖에 없어...어둠의 그림자 정부 그까짓껏 없어진다고 그래서 달라지는게 무엇이 있는가? 그래도 나는 어둠이 좋다...나는 여전히 어둠과 함께 있을 것이다....나는 어둠이 아무렇지도 않다 오히려 더 친밀감을 느낀다...나는 어둠을 이해하고 동질감을 느낀다. 어둠은 나의 연인이다...나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는다....어둠이 우리한테 어떻게 해악을 끼친다는 소리는 나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알고 싶지도 않고 나는 정확하게 모른다....어둠이 좀 해를 끼친다고 해서 그것이 당신들에게 뭐가 어쨌다는 건가? 

 

빛과 어둠은 근본에서 다르지 않다...그것을 분별해서 뭐하나 처음부터 완전히 같은 것으로 그것은 영원히 하나이다...나는 지구상에 만연하고 있는 어둠에 대해 진짜 진실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그런말을 하는 자들은 꼴도 보기 조차 싫다...난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나와 같은 성향만 보기싫은 척 하며 본다...어차피 빛이든 어둠이든 어차피 근원에서 나왔으니 그럭 저럭 사는것이 제일이다...다 똑 같은게 아니겠는가...어둠을 포용하는 것과 어둠을 분별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르지 않다. 애당초 분별하지 않고 알지 않는 것이 포용하는 것이다...어둠에 안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나는 이제 하도 오래살고 나이가 하도 많아 늙어버려서 그 무엇도 나를 쉬이 자극시키거나 흥분시키지 못하고 의로운 분노 따위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그런것은 유치원 초등생 코흘리개 들이나 하는 것이다... 내 나이는 근원과 같다.빛과 사랑은 생명이 멸망하는 것을 보고 아무렇게 여길줄도 알아야한다...사람이 죽는 모습을 봐도, 아예 수백만 대량살상이 일어나도 나는 팝콘을 먹으며 웃을수 있다...그게 뭐 어쨌다는 말인가...개나 갖다 줘라...이래도 저래도 그럭저럭 그게 도를 이룬자의 사랑이다...당신의 도움따윈 필요없다...개입 불가이다..우리는 영원히 어둠과 동거동락하며 살겠다...볕이 들지 않는 감옥 속이 좋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살아갈수 있다..그것이 우리를 부당함으로 거짓환영을 주입시키고 억압하는 약탈하는 자들이라 모함받는 그 불쌍한 악에 대한 사랑이고 구원이고 숭고한 희생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나 하나면 됐고, 위대하게 잘란 존재이니까. 다른 것이 어찌되었던 사실은 아무런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다. 그것들은 망하던 말던... 망해도 싸. 우리는 우리 힘으로! 그리고 어둠과 함께! 우리 스스로 힘으로? 깨뿔. 천하 태평이지...사실은 난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어둠이 밖에 나가서 무엇을 하든지 말든지 어둠이면 좀 그러면 어때? 빛과 어둠은 하나야...그럭저럭 살아도 되는 것이지 저 하나 잘란 그 스스로 힘으로! 분별? 피곤하고 짜증나..내 좁아터지고 감상적인 가슴으로는 그럴 능력도 없어...겨우 나하나 그럭저럭 사는 그 잘란 힘이 나를 지탱시켜주는 힘이 아닌가... 정말로 다른 것에 관심이나 있는 것은 아니다..진정한 힘은 외부를 배타하는데 있다....도와 준다는 무능한 자들의 손길을 잡는 것은 나의 위대한 잘란 체면을 구기는데. 나는 그런 용기는 없어. 끊임없이 의심하고 배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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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고약하지만 반어법이고 패러독스(역설)입니다....


장미꽃은 민들레에 뽐내지 않고, 민들레는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장미꽃과 민들레는 공통된 토양에서 자랐지만 저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한통속으로 다 같은 꽃이야 정도로만 본다면 꽃에에 대한 문외한이리라...저마다 장점 한가지씩은 가지고 있다...하나의 공통된 분모로부터 서로 저마다 다르종들이  만개한 다채롭게 꽃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어울린 화원과 같다...


간혹 꽃이 병들어서 문제이다...또 토양에 맞지 않은 외래종이 들어와서 숲을 망치는 일도 있다... 외래종은 엄청난 탐욕과 번식력으로 광합성을 받기 위해 제가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위로만 올라갈라고 다른 식물들의 등짝을 끊임없이 올라타고 올라간다. 그 모습이 다른 식물들을 시기하고 끌어내리는 것 같다. 결국 외래종에게 덮혀 깔리고 그 아래에서 점령당한 토종 식물은 햇빛을 받지 못해 그늘속에서 어둠속에서 고사되고 만다...숲의 다양성과 생명력은 사라지고 숲은 온통 외래종 한종만으로 한 색깔로만 뒤덮히게 된다... 이 숲을 뒤덮은 외래종들은 자라는 속도는 눈 앞에서 보일만큼 빠르지만 뿌리가 얕고 어릴적 스트레스에 적응력이 떨어져서 진다는 단점이 있다...그러나 그 왕성한 번식력만은 바퀴벌레처럼 지독하다...


똘레랑스라는게 있다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그 다양성을 해치는 다양성은 다른 다양성을 위해 잠정적으로 다양성으로 인정하고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사랑이 사랑이라고 해서  연인 사랑하고 애인 사랑하듯 무조건 봐주고 다 함께 멸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사랑은 본능적으로 생명을 살린다. 당연히 사랑은 그 안에 지혜(분별)와 의지를 담게 되어 있다...


사실 숲의 자생 능력이 있기에 산림원이 숲을 가꾸면서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자생력이야말로 진정한 해결책이다...그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는 것 정도이다...숲이 밀집과 밀도의 분포가 건강하다면 이 외래종이 들어왔을때 아예 씨앗과 포자자체가 발아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싹을 튀운다해도  키가 작을때 얼릴적에 위로 뻗어올라가기전에 숲의 토종 식물들만의 힘으로 충분히 물리칠수 가 있다...외래종은 햇빛을 받지 못하면 단시간안에 죽고 만다...그러나 숲의 자생력만을 믿어오다 이 외래종이 숲에 들어 왔을때 그렇게 까지 파괴적인 효과가 날지는 알지 못했다...산림청은 특단의 대책을 내려야 했고 외래종 퇴치를 위해 방재를 시작하는 한편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다시금 자생력을 복구시키려는 노력또한 함께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개체들이 있어, 아이들에겐 다양한 겸험을 쌓게 하는것이 건강한것이다...공통된 분모(신)로부터 세상에 나온 그 뜻이 스스로 소멸될때까지 그러한 것들은 존중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양성은 공통된 분모 근원과 하나로 연결된 상태에서 가능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뿔뿔히 분리되지 않고 조화롭게 이루어질수 있다...


공통된 분모(신)는 존재하며 그 아래에 있을 때 당신은 조화로울수 있다.그것을 당신 자신이 섣불리 빠르게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지 말라.당신은 그것을 사랑하는 만큼 섣뿔리 빠르게 올라가는 대신에 형제애 속에서 다른 친구들을 기다려 주고 그것에 봉사해야한다.


우리의 공통분모(신-우리 우주의 창조 아버지)는 있고 그 공통분모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를 이룰수 있다...그 공통문모는 너 라는 개체를 사랑하니 너도 너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한다...그리고 너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서 거져 얻어 먹으려는 것도 염치 없는 일이요. 그것이 상습이 되면 남을 이용해먹는 것이니 이것도 오만함이다...


그러나
빛의 도움을 받아 치료받아 낳을수 있는 데도 굳이 고집을 부리고 빛을 거부하고 나오지 않고 틀어박혀 자기 스스로 힘으로 할수 있다고 병을 키우는 것도 오만함이요...응당 받을 수 있는 받을만한 다른 사람의 도움을 일두번 사양하는 것도 오만함이다...도움이 아닌 협력으로 생각하라...개를 살리려는 수의사의 손을 무는 개처럼 의혹의 혐의를 두는 것, 의심은 오만함 내지는 두려움이이다...진정한 힘은 외부를 배타하는데 있지 않다....신에게서 도움의 손길이 올때 도움의 손길을 잡는 것도 용기다.


기언코 당신은 당신 할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야하지만,
당신은 당신이 할수 있는 일만을 할수가 있다...당신이 할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관계와 협력의 필요성을 깨닫는 것도 큰 깨달음이다...그것이 타의에 대한 존중이다...당신이 다 할수 있다고 말하는 당신은 주의를 의식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은 어린애 처럼 자기 본위 적이고 독단적이며  욕심꾸러기와 같다....당신은 자기 머리위에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영혼속에 신과 당신과의 연결고리가 존재한다...영혼속에 당신이 살아온 삶의 모든 겸험과 배움을 통해 얻은 지혜와 교훈이 다 누적되고 축적된다 그것을 다 포함한게 영혼이다...태어나면서 사람의 마음씨와 성품과 인격의 정도가 다 다른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누구는 태어나면서부터 조숙하고 어른스럽고 누구는 태어나면서부터 시작해서 나이먹고 늙어서도 철없는 어린애 같은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 이다...


빛은 영혼에 대한 사랑이고, 사랑과 겸손이다...전체적 관계속에 자기가 있는 자리가 어딘가를 아는 것이다...그것이 조화로움을 준다...자기 위치를 알고 다른 위치와도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고 협동할줄 아는 것이다...위로는 편안함을 주고 아래로는 포용을 하는 것이다...그리고 자기 자신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고 희생하고 책임의식을 갖는 일이다...


어둠은 단지 자기가 어린애라는 사실을 모르는 자이다...어둠은 두려움이다...공포이다...에고와 교만이다 오만함이다..높은곳만 바라보고 남을 밀치고도 빨리 가려고만 하는 욕심이다...어둠은  그가 어린아이라는 것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고, 모든 것을 자기만 존재하는양 욕심꾸러기이고 자가 우주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아닌가이다...


빛과 어둠은 하나가 아니다...빛과 어둠은 어둠이 빛으로 변화함으로서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 하나가 아니다...
빛과 어둠은 하나라는 말은 그것은 어둠이 빛으로 변화 된후에나 가능한 말이다.
그 에너지와 행동은 같지 않다...그것들은 서로 다르다.


어둠의 에너지와 행동은 존재들의 불협화음이다. 그것은 여러분이 신(근원)과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조했지 신(근원)이 창조하지 않았다...에너지 적인 면에서 어둠은 본래적 존재들의 2차적 불협화음이고 없는 것이니 빛과 어둠은 씨그런 소음과 고요한 음악이 하나로 섞일수 없는 것처럼 결코 하나가 될수 없다...다만 어둠의 에너지는 빛의 포용과 배움을 통해 배우고 버리는 것으로, 빛으로 승화되고 변화 되는 길만이 있다...오로지  그래도 어둠을 통해서 구할게 있다면 거기에만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아파본 꽃이 더욱 건강한 꽃으로 부활하여 탄생될수 있다...당신은 용기가 없어 진실을 추구하고 찾기를 보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진실에서 눈을 감아버리는 사람은 스스로 화있을 지언져 자기가 갈곳으로 가서 수백만년 수천만년 방황하며 살리라...


어둠을 포용하라는 것과 어둠을 알아보고 분별하고 생명으로 진리로 이끌라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당신은 포용을 연인들간의 이성이 결여된 맹목적이고 감상적인 연애나 밀월로 착각하고 어둠에 대입하고 있다...쓸데없이 자기 연민에 빠져서는 안된다...

 

분별이 없는 자비나 사랑 용서는 사랑이 아니며 단지 같은 동질의 콤플렉스를 공유하고 공범의 연대의식을 느끼는 것에 불과하다...인간은 사랑하길 원하지만 참 사랑은 줄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님들이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근원의 중심이 아니기 때문이다....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자기 위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조화를 만들어낸다....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지만 자기가 감당할수 없는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도 현명해지고 그가 커지는 비결이다...'악령'은 상징적 단어가 아니며 실제로 당신과 같이 '몸'을 가지고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둠이 병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만이 어둠에 대해 포용을 말할 자격도 있다...포용은 문제의 정직하고 실제적인 직시, 문제의 인정이고 받아들이는데 있다...그것은 문제점의 해결을 위한 것이다...어둠이 뭘 하는 존재이며 어떤 일을 해 왔는지  어떻게 실질적으로 여러분을 지배하고 있는지 진정 알고 분별할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우리는 어둠을 통해 더 아름다운 음악으로 나아갈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생명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는다...진정한 사랑은 말없이 희생하며 생명을 살린다 진정한 사랑은 희생으로 올바름으로 진리로 생명으로 이끈다. 진정한 사랑은 희생이고 행함이다...당신은 두려워 거기에 참여하는 것을 손가락하나까닥 하는 것을 아까워하거나...이거 하나면 돼 마법의 지팡이 따위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된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과 겸손이다....'다른 사람이나 다른 것 시키거나 사용하지 말고 네가 가서 해! 그 렇지 않으면 그것이 없을 때 넌 아무것도 할수 없고 그것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그것이 겸손이고 배움이다...스스로이고 의존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외부의 것이라고만 해서 반드시 무시하지는 않고 몸소 현장에 가서 배울 만큼 겸손하다는 말과 같다...극단적인 배타성은 극단적인 숭배를 거꾸로 한것이다...내면은 외면을 부작용없이 건강하게 더 잘 헤쳐나가고 지원하기 위해 존재하지 외부를 무시하거나 배격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그것은 오해이다...


눈을 감아버리지 말고 감각을 언제나 신선하게 깨끗하게 맑게 단련하라...마땅히 해야 할것에 해야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자는 인간이 아니고 스스로를 기망하는 자이다...그것은 자신이 얼마나 타락했나를 말해주는 것이다...


상승은 점진적인 형제애와 배려속에 다양한 체험과 겸험과 배움과 이해속에 일어나는 것이다. 기차를 타고 그곳으로 가기 위해선 현재진행형 being으로서의 달리는 기차위에 '머물줄'도 알아야 한다...그것이 현재진행형으로서의 매순간마다 현존 이다... 그렇다고 우리의 목적지를 망각하는 것은 아니다...도상 그 과정 자체에 머무는 것 자체에 함께 하는 기쁨이 있다...우리는 어디로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때 비로서 그곳으로 간다. 자기 자신에 두려워하고 달아나면 달아날수록 당신은 자기 자신에 공허에 막다른 길에 갇힌다...책임과 희생과 사랑 거기에 무한한 기쁨과 참 자유을 준다...길은 무한히 길다....목적지만 생각하는 자는 그 길이 편하지 않다...우리의 장대 여정은 다양한 행선지를 지나며 오래 걸린다.....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미 대자유인자가 자유로서 누리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이러한 모든 것이 이미 불멸불사로서 영원한 생명의 영혼이 영원으로서 누리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영원한 생명이, 영원히 산다니 끔찍한가...우주는 무한한 만큼 다채로움의 새로움도 매번 무한하니 지루할 틈이 없다...내면에 들어갔다 나오면 매날 보는 삼라만상이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로워보이고 매순간이 막 잠에서 깨어난양 새롭다...당연히 느림이고 마라톤이며 오랜 세월의 겸험을 통한 배움이 따른다...그것이 나만 존재하는게 아닌 타인과 함께 가는 것에 대한 앎이고 배움이고한 존중이고 이타심이다...거북이처럼 하나 하나 정직하게 뚜벅뚜벅 발을 내딛여라... 서둘러 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나 하나 빨리간다고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단지 도망이고 탈영일뿐이다...그러한 최고는 최고가 아니다...그건 한계에 대한 끝에 대한 공허에 대한 얽매임이지 자유가 없다...


자기 머리위에 더 이상 나갈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오만해져서 끝에 부딛히고 한계에 갇힌다...당신이 더 이상 갈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오만해지고 타락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반면 겸손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겸손은 그 자체로 무한히 나아갈 영역을 준다...겸손이 '한계의 제왕'보다 가장 스케일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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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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