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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영성의 길을 가면서 크게 기억나는 몇가지를 추려봅니다.
행성지구가 상승하는 장면이 그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는 삼족오에게서 열쇠다발을 받았을 때입니다.
세번째는 빌루빔루나를 만나서 정련의 과정을 전수받고 이상신을 졸업하라는 장면입니다.
네번째는 캄보와 나루의 장면입니다.
다섯번째는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에너지코드를 받았을 때입니다.
여섯번째는 밀루카니를 만났을 때입니다.
일곱번째는 배구골대위에서 피리를 부는 스핑크스를 보았을 때입니다.
그리고 여덟번째는 북두칠성이 재배열되는 장면을 보았을 때입니다.
아홉번째는 은하철도999가 111로 바뀌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입니다.
열번재는 소시적 꿈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늘에 올라 금빛열쇠를 박은 장면이고 또 다른 하나는 물뱀 한마리가 기둥처럼 커다랗게 자라서 하늘로 상승하는 장면입니다.
열한번째는 격추라는 단어를 스승님에게서 받았을 때입니다.
열두번째는 나는 사랑의 열매가 필요하다는 스승님의 전언입니다.
가이아킹덤이 섬김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결정적인 스승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공부한것으로 말하자면
부도지를 알게된 것이 가장 처음으로 좋은 일이었습니다.
일본으로 가는 기차에 진본부도지를 찾는 답이 있다는 전언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두번재는수메르 공부를 한 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읽은 수메르별에서 잊혀진 기억과 돌이킬 수 없는 길이란 두 어휘가 가슴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을 만난일도 참으로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인산선생은 어록에서 관음의 현신이라고 하신것도 새롭습니다.

그러나 이 모두를 있게 한 하나의 사건이 있었으니, 그것은 약사여래로 가이아킹덤에게 오신 스승님을 만난일입니다.
스승님을 현몽할 당시의 눈부신 빛을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같고 고향같은 곳,
빛의지구입니다.
빛의 지구에서 얻은 자양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가이아키덤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자리를 빌어 빛의지구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라고 하신 알트만님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셨던 물의지도님
아리랑의 길을 열어주신 매화님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베릭님
이 세상이 진실로 존재할까요 라는화두를 주었던 진솔님
현상계의 통합에 대한 단서를 주신 젠입니다님에게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지난 10여년간 가이아킹덤에게서 일어났던 기억할만한 일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스처지나가는 생각으로만 작성한 글이라 미처 떠오르지 않은 중요했던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첨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05.25. 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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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5
등록일 :
2023.05.25
16:16:41 (*.123.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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