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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작심 폭로.."이재명, 김문기를 몰라?" "정진상·김용, 유흥주점서 접대"

김종민
입력 2022. 10. 24.




기사내용 요약
유동규 작심 진술·인터뷰 이어져..."작은 돌 하나 던지는데 저렇게 안달이다. 정말 큰 돌 날아가면 어떡하려고" 추가 폭로도 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그의 최측근들.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서우 인턴 기자 = "(이재명 대표가) 김문기를 몰라? (나랑) 셋이 호주에서 같이 골프 치고 카트까지 타고 다녔으면서..."
"(정 실장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한 100번 먹었는데 술값 한 번 낸 적이 없다. 그것만 해도 얼마일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그의 최측근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민주연구원부원장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 20일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난 유 전 본부장은 24일까지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함구해왔던 '윗선'들에 대한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1년간 구속수사와 재판을 받았던 그가 사실상 '더 잃을 것이 없다'는 심정과 과거 동료와 '모셨던 분'에 대한 배신감에서 나온 발언들의 수위를 살펴보면 추가적인 폭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국민들과 정치권과 이목은 유 전 본부장의 '입'에 쏠리는 모습이다.

우선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1일 재판 이후 중앙일보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이재명 대표가 한 푼도 안 받았다고 기자회견을 했다"는 질문에 "재판 중에 잠시 기사를 봤다. 굉장히 재미있더라"리고 답했다.

또 그는 "의리? (웃음) 그런데 이 세계는 그런 게 없더라. 내가 착각 속에 살았던 거 같다. 구치소에서 1년 명상하면서 깨달은 게 참 많다. 내가 너무 헛된 것을 쫓아다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도 했다.

또 그는 "의리? (웃음) 그런데 이 세계는 그런 게 없더라. 내가 착각 속에 살았던 거 같다. 구치소에서 1년 명상하면서 깨달은 게 참 많다. 내가 너무 헛된 것을 쫓아다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도 했다.

그는 또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가) 김문기를 몰라? (나랑) 셋이 호주에서 같이 골프 치고 카트까지 타고 다녔으면서"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5년 1월에 9박 11일 일정으로 호주·뉴질랜드 해외 출장을 함께 다녀온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요트값은 누가 냈는데?"라며 "난 (요트 타러) 가지도 않았지만 그거 내가 대줬다. 자기(이 대표)는 (요트 타러) 가놓고는. 그럼 자기가 받은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대표와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부원장 등 이른바 '윗선'들이 '1원도 (받아) 쓴 적 없다'고 부인한 데 대해서 "돈을 요구해 가지고 실컷 받아쓸 때는 언제고 만난 적도 없다? 내가 유령을 만났나?"라며 "검찰에 다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유흥주점에서 술을 한 100번 먹었는데 술값 한 번 낸 적이 없다. 그것만 해도 얼마일까"라는 발언도 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정 실장과 김 부원장이 2013년부터 당시 위례신도시 개발 민간사업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았다는 유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 전 본부장이 압수수색 직전 휴대전화를 버린 것도 김 부원장과 정 전 실장 등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사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 전 본부장은 자신이 검찰 압수수색을 받을 때 김 부원장이 전화를 걸어와 '정 실장이 당시 사건 수사를 지휘하던 A검사장과 이야기가 다 됐고, 입원하면 체포하지 않기로 했으니 병원으로 가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또 정 실장이 자신(유 전 본부장)의 문제로 모 검사장과 술을 마시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 실장 측은 김 부원장에게 모 검사장과 술을 마셨다고 말한 적이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씨는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릴 수 있어도 숨길 수 없는 게 행적이다. 눈앞에 찍힌 발자국을 어떻게 숨기나. 힘으로 누르겠다? 눌러보라고 해라"고 했다. 이어 "내가 숨길 수 없는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은 돌 하나 던지는데 저렇게 안달이다. 정말 큰 돌 날아가면 어떡하려고"같이 말하기도 했다.

검찰의 최종 목표는 이재명 대표이겠지만 김용 부원장 다음 칼끝은 정진상 당 대표 정무실장을 향하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이 '이재명 대표가 죗값을 받아야 한다', '이 세계에 의리가 없다'는 등의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며 검찰에서 적극적으로 관련 의혹 실체 모두를 진술할 태도를 보이면서 어디까지 추가 폭로가 이어질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v.daum.net/v/20230420190016119

김만배 "유동규 등에 호의로 5억 줬다"... 재판부 "차라리 진술 거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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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09:15:42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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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22.10.24
10:58:22
(*.36.133.179)

베릭님은 


일단 지난 세월에 있었던 정치적 사건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 왔는가? 


불의하고 부정직한 자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확고한 주관적 판단을 가지고 있는가? 


국내정치와 국제정치에 대하여 선명하게 전체그림을 그릴 수 있는가?에 대하여 스스로 진지하게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정국은 대중적 상식차원에서  균형잡힌 시각이 있다면,, 판단이 가능한 수준의 문제들입니다.


가스통할배들과 같은 수준의 정치적의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베릭

2022.10.24
18:36:02
(*.235.178.233)
profile

아트만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트만님을 오랜동안 존경해온 입장이며 

대부분 의견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교 대장동 사건은 이해불가의 사건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좌파 우파 두 진영은 진실된자들과 거짓된 자들이 서로서로

뒤섞여 있으며 상황따라서 이중 삼중 게임을 하는 중이라고 판단합니다.


___________

유동규 김문기 이런 소시민을  저는 지지합니다.

김문기라는 사람은 진실하며  검찰과 아무 상관 없는 인물입니다.

유동규도 에너지장이 빛지수가 높은즉 거짓이 없다고 보는 바이며

검찰쇼와 상관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염려하고 잘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트만님의 진정성 깊은 인격을 크게 느끼므로

아트만님의 의견이 무슨 의미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올바른 진실이 충분히 밝혀져서 혼돈된 여론이 정리되고

국민들의 민생도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아트만

2022.10.25
19:57:23
(*.36.133.114)

대장동건은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관련된 개발사업에서 유일하게 5000억? 정도를 환수한 사업으로 이미 알려진바 있습니다.

키미님의 정보는 최상급의 정보로 전세계 정보부에서 한글을 해독하는 번역가를 활용하여 주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키미님이  기사님을 통해 확인한 정보로는 이재명님이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지도자로 확인된 상태이고,

현재 한국의 정치상황은 미국의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문재인님과 이재명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의 여러 국내상황을 보아도, 그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중미디어를 믿고 있는 이들에게는 전혀 상상할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없으면  침묵하며,  미국과 러시아의 트럼프와 푸틴에 관한 특별한 정보를 찾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년내로 일반 대중에게 진실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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