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왜 살아야만 했을까? 왜 태어나야만 했고?
내가 깨어있는 동안 이런 생각이 자주 떠오른다.
왜?왜?
도져히 논리적으로 어떤 해답을 찾지 못하겠다.
그러함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아무것도 할 수 도 없다.그런데 이러한 방황마져도 불필요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다.삶이라는 것이 환영처럼 부질없이 보이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연기처럼 사라져 가고 있다.
내가 이 지구에 존재했었나?
100년 후에도 내가 여기 있을까?
그때에도 나를 기억하고 그리워 할 사람이 있을까?
설사 그러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엇이 변한단 말인가?
피상적인 이익관계로 맺어진 사람들,자신의 본심을 감춘 거짓 웃음들.
나 자신 조차도 거짓된 모습을 보이면서 사람들을 대한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것은 조잡하고 거추장스러운 관계들이다.
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나?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하고 익숙하기 때문이겠지.
이렇게 평생을 살아간들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
돈을 벌기위해 생존하기 위해 짜증나는 일들을 하면서 묵묵히 살아왔지만
왜 그래야만 되는지 회의가 든다.
지금의 일들을 포기한다면 죽거나 비참한 삶을 살아야 된다는 두려움이 밀려온다.
그것이 두려워서 이렇게 비겁한 나날들을 매일 반복하고 있는 것인가?
참으로 비겁하다.참으로!!!
참된 진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의 해답이 바로 그것이니까.
삶이 환영이라고 하지만 이 환영의 실체를 명확하게 해부하지 않으면 끓임없이 맴돌 수 밖에 없다.
또 이세상에 살고 싶은 건가?그래서 가난과 풍요속을 오고가면서 웃으면서 울고 싶은 건가?
머 그렇게 반복한다 해도 나쁠 것은 없다.어짜피 지나쳐 버리면 그만이니까.
카르마란 한 존재를 구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을 지랫대로 무한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려고 노력하면 된다.
그 반발력의 지혜를 찾아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지신이 무슨 짓을 하든 두려울 것이 없게 된다.
참된 진리는 여기에 있다.
선과 악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그것을 분별할 필요가 없다.
총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분노와 절망 사랑과 희망등 그 모든 희노애락의 범주를 자유자재로 오고가면서
관찰해야 되는 것이다.
지금 해야 될 일은 거대한 물살속에 자신을 맏기는 것이다.
그러면 된다.그것으로 이 모든 것이 끝날 것이고 시작될 것이다.
애초부터 시작과 끝이라는 개념이 없는 절대무한에 돌아가면 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절대지존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육체의 갑옷을 입으면 되는 것이고.
자각이란 이런 것이다.그래서 참된 진리는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다.
즐거워 하든 괴로워 하든 삶이란 꿈과 함께 시작되어 꿈처럼 끝난다.
아무것도 그 어떤 것도 지상에서 영속적인 것은 없다.
단지 그것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참된 자아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 말 그대로 초월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간결하면서도 완전한 순환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신은 이러한 원리이며 이러한 속성이며 그 모든것의 모든 것이다.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신이다.신 아닌 것은 없으며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면 그렇게 될 것이고 받아들이면 그 또한 그리 될 것이다.
신의 전지전능함은 여기에 있다.
진실로 완벽하다.
이러한 자각에 도달하기 위해 의식은 계속적으로 아래로 추락하려고 한다.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또다시 확인한다.
그래서 완전한 무한대로 접어들면 지금의 여정은 끝난다.
조회 수 :
2254
등록일 :
2010.04.16
20:30:47 (*.174.255.1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682/4b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6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676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759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55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383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499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670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00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143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884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3745     2010-06-22 2015-07-04 10:22
2570 나무 이야기 오성구 971     2004-06-14 2004-06-14 21:04
 
2569 PCR검사로도 백신접종 ㅡ악의적인 대량학살 목적으로 말 잘 듣는 노예들 시켜서 쓸데없는 짓들은 참 열심히 하는 중! [2] 베릭 970     2022-02-23 2022-03-12 02:52
 
2568 아트만님을 지지합니다 베릭 970     2020-06-21 2022-03-21 02:57
 
2567 KEY 14 : 공동 창조자와 천사와의 차이 (4/5) /번역.목현 아지 970     2015-10-13 2015-10-13 09:17
 
2566 얼굴 비대칭인데 어떻게 교정이 가능한가요? [1]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970     2011-04-20 2011-04-20 19:51
 
2565 전체의 분리체험.. [6] 오택균 970     2007-10-21 2007-10-21 20:58
 
2564 운영자님께~~^^ [4] 유승호 970     2007-06-06 2007-06-06 15:35
 
2563 전생의 진실들 [1] 청학 970     2007-05-17 2007-05-17 17:47
 
2562 아트만님 올려주신 동영상에 대한 견해. 한성욱 970     2007-04-24 2007-04-24 16:55
 
2561 나는 빛입니다. [1] 서정민 970     2006-07-16 2006-07-16 18:43
 
2560 역사는 동시적인 반복의 흐름을 탄다. [4] 청학 970     2006-06-18 2006-06-18 20:00
 
2559 대중 사업을 위한 계획(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70     2006-04-17 2006-04-17 16:22
 
2558 멀지 않은 축복 [1] 문종원 970     2006-02-10 2006-02-10 01:28
 
2557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 (사랑이 진리에게) file 엘핌 970     2006-01-02 2006-01-02 15:02
 
2556 net [36] file HIASINS 970     2005-11-10 2005-11-10 13:35
 
2555 순수한 열정의 불꽃을 지닌 영혼들 [대구모임 후기] [4] [4] 이종태 970     2004-06-28 2004-06-28 13:09
 
2554 지구 속 비행일지(2)-리차드 E. 버어드 [1] file 이기병 970     2004-05-13 2004-05-13 12:08
 
2553 플로리다 선거, 정전사태, 사스등에 대한 언급 [5] 윤석이 970     2003-11-08 2003-11-08 12:37
 
2552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정윤희 970     2003-03-24 2003-03-24 20:04
 
2551 좋은 시3(펌) 유승호 970     2002-09-26 2002-09-26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