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힌두이즘은 '브라만이 곧 아트만이다.'라는 것을 근간으로 합니다.(목소리님)"


유전: 범아일여, 범신이 바로 아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트만은 거짓나(無我)임에도 무아인줄을 모르고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는 무명 속에 사는 중생들이 많습니다. 인도의 많은 명상가들은 석존의 깨달음, 범신을 넘어서는 부처의 세계를 모르고 범아일여와 석존의 불법을 동일시 하려는 오류에 있습니다.


이곳에도 마찬가지이며 이것은 불교도라면 대부분 겪는 과정입니다. 이것을 넘는 깨달음이 진정한 성불, 대자대비심입니다. 우주 전체를 포용하면서 그 이상의 자비심을 내야 부처의 마음입니다. 공성이나 브라만에 갇히면 아직까지 중생입니다. 공성, 브라만은 우주라는 바다를 건너기 전의 뗏목으로 건넌 후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 공성, 브라만은 석존의 6년 고행 이후 쓰러지기 직전에 제석환인으로 부터 "보리수 밑에 앉으시요" 라는 소리를 듣고 그 이후에 완전한 공성을 타파한 이후, 깨달았으나 그 타파한 진리를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어려워 설법을 주저 했으며, 다시 제석환인의 권유로 설법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초전법륜입니다. 따라서 제석환인은 범신으로 있다가 하화중생하여 욕계의 제석천에 거주한 신이었으나 자신이 풀지 못한 해답을 석존을 통하여 알게 된 인연으로 불법을 수호하며 수미산을 지키는 존재가 됩니다. 제석환인은 당시로 성불 상태입니다.


제석환인(인드라)은 그물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자체가 공성, 매트릭스의 그물이며, 원인결과(因果)에 따른 법칙을 시행하게 되는데 직접적인 원인에 직접적인 결과로 시행하는 대대법이 아닌, 공성에 의한 원인 해소의 결과를 주관하되 불심을 증득한 이후 자비심을 근간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나는(유전) 필요가 생기면 이 대대법도 많이 사용하지만 양심으로 사용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창조주로 자처하는 설계자를 무색계의 4단계에서, 3단계의 무소유처정으로 본다면, 마지막 경지 비상비비상천(욕계,색계,무색계 원하는 아무 곳을 갈 수 있는 경지)의 오라클을 제석환인으로, 네오를 석존으로 설정한다면 대충 비슷하리라 봅니다. 네오의 선택이 사랑이라면, 석존의 선택은 자비심인데 사랑과 자비심은 다른 세계관입니다.


요원 스미스는 3편에서 시스템의 바이러스로 등장하여 매트릭스 자체를 모두 장악하게 되는 경지에 이르는데, 이것은 욕계에서 도솔천 보다 높은 하늘인 타화자재천주(마왕)이 공성을 증득한 이후 삼천대천세계를 모두 자신의 욕망으로 압도하게 되는 말법시대를 의미합니다. 수행에서 '도고일척 마고일장(道高一尺 魔高一丈)'으로 道가 일척 높아지면 마왕(파순)은 일장입니다.


<자료>


범천 [梵天]: 비인격적인 중성(中性)의 브라만[梵]을 남성형으로 인격화한 힌두교의 창조신. 원래 브라만은 제관(祭官)이 외는 기도문·주문(呪文) 또는 그 신비한 주력(呪力)·영력(靈力)까지를 의미했는데, 더 나아가 만물의 밑바닥에 존재하는 영력·영체(靈體)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이와 같이 브라만이 우주창조신이라는 인격신적 성격과 합치될 때 브라마, 즉 범천이 된다. 이 신은 그리 오래전부터 존재한 것이 아니며, 브라마나·고(古)《우파니샤드》 《수트라》 등의 문헌에 나타나 있다. 서사시에도 자주 나오며 불전(佛典)에서는 ‘사바주범천(娑婆主梵天)’으로서 불타에게 설법을 권장하기도 하고, 불법(佛法)을 기리며 지키는 신으로도 나온다.


-


인드라 [Indra]: 고대 인도의 무용신(武勇神)·영웅신. 인다라(因陀羅)라고 음역(音譯)된다. 이 신의 유서(由緖)는 다른 신들보다 오래되어 소(小)아시아·메소포타미아·이란에도 알려져 있다. 《리그베다》에서도 가장 많은 찬가가 그에게 바쳐지고 있으며(전체의 약 1/4), 원래 뇌정신(雷霆神)의 성격을 띠고 있었는데 점차 의인화하였다.

다갈색의 거대한 체구로 우주를 제압하고 폭풍의 신 마르트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주(神酒) 소마로 슬기를 기르는가 하면 애용하는 무기 바주라[金剛杵]로 악마를 쳐부순다. 서방(西方)으로부터 인도로 침입하여 원주민과 싸워 이들을 정복한 아리아인(人)의 보호신 인드라 속에는 왕년의 아리안 전사(戰士)의 이상상(理想像)이 투영되어 있는 듯하다.

후기 힌두교신화에서는 그런 흔적이 점점 희미해지나 제신(諸神)의 우두머리로서 천계(天界)에 군림하고, 많은 악인(樂人)과 미녀에 둘러싸여 전장(戰場)에서 명예로운 전사(戰死)를 한 용사의 내방을 환영하는 무용신의 성격을 끝까지 간직하였다. 한편, 불교에서는 석제환인(釋提桓因:강력한 신들의 우두머리) 또는 제석천(帝釋天)이라고도 불리어 호법(護法)의 선신(善神)으로 여겨지고 있다.


-


무색계 [無色界]: 불교의 세계관에서 물질을 초월한 순수한 정신적 영역의 세계. 욕계(欲界) ·색계(色界)와 함께 삼계(三界)라고 한다. 오온(五蘊) 중 색(色)을 제외한 수(受) ·상(想) ·행(行) ·식(識)만으로 구성된 세계를 말한다. 이러한 무색계의 선정(禪定)에는 4단계가 있는데,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허공처럼 무한하다고 보는 경지),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식이 무한하다고 보는 경지),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보는 경지),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이 그것이다. 이것은 욕계정(欲界定), 색계정(色界定)보다 정적(淨寂)하며 욕망이나 물질에 대한 상념(想念)이 없게 된 경지이다.


-


타화자재천 他化自在天 : [명사]<불교> 육욕천의 여섯째 하늘. 욕계(欲界)에서 가장 높은 하늘로 마왕(魔王)이 살며, 여기에 태어난 이는 다른 이의 즐거움을 자유로이 자기의 즐거움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화타천.
조회 수 :
2327
등록일 :
2009.09.17
15:07:26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153/61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153

유전

2009.09.17
15:47:55
(*.163.232.122)
불경에는 오오백세(5*5=2500년)가 나오는데, 현재 석존 열반 후 이천오백년이 지난 여러 형태의 말법 중 한 시대에 있습니다. 자비심만으로는 그것이 증오가 되었든 원한이 되었든 사랑을 이겨낼 수 없는데 이것이 기독교의 종말 시기로 예수님 십자가 이후 2천년간 지속되었으나 지나친 사랑의 욕심으로 현재 인류 종말의 시기에 있으며, 말법이나 종말은 또 다른 세계로의 진입으로 새로운 자비와 사랑을 포함한 양심에 의하여 거듭나게 됩니다. 지나친 자비와 사랑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2009/09/17 15:43:16

유전

2009.09.18
12:58:45
(*.163.232.122)
다른 곳에 써 놓은 덧글입니다. 참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유전:: "나의 좌우명은 '진리를 위해 일체를 희생한다'입니다. 나는 진리를 위해서 불교를 택한 것이지 불교를 위해 진리를 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불교가 가장 수승한 진리임을 확신합니다.(성철스님) [2009/09/18] ⓧ


유전 :: 지금이라도 불교보다 더 수승한 진리가 있다면 나는 당장이라도 그 쪽으로 갈 것입니다만 그러한 것은 없습니다."(성철스님).........그러나....... [2009/09/18] ⓧ


유전 :: (성철스님 열반송)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2009/09/18] ⓧ


유전 :: 유전: 금강경에 이르기를 보시를 했다는 생각조차 하지 말거라. 했거늘 아무리 법보시가 수 많은 보시를 하찮게 여길 정도로 높은 보시일지언정, 법보시라고 하는 그 자체를 두고 [2009/09/18] ⓧ


유전 :: 조사, 스승, 구루 라고 하는 권위와 은혜를 내세워서 시자와 제자 종의 앞날을 막고자 하는 압박을 가한다면 어찌 여호와의 계약적 강제가 아니겠는가? 전**님의 대사는 누굽니까? [2009/09/18] ⓧ


유전 :: 전**님은 스승을 자꾸 질문하는데, 님의 스승은 누굽니까? 내가 그 스승에게 가서 한번 따져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이 따위 제자를 두었는가 하고. 님이 스승을 욕하는 것은 압니까? [2009/09/18] ⓧ


유전 :: 전**님의 스승을 유추해 보자면, 인도의 누구 티벳의 누구 정도는 될 지언정, 아직까지는 절대 석존의 제자는 아닙니다. 인도와 티벳의 아상에 젖어 석존의 불법을 훼손하는 구업만 [2009/09/18] ⓧ


유전 ::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가의 법맥은 열반경에 잘 나와 있는데, 법등명 이후에 자등명으로 석존은 절대 스승의 권한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석존을 욕하겠습니다. [2009/09/18] ⓧ


유전 :: 내 종교는 "현대 유교"로 공성과 연기법과, 자연법 인연법(人緣)을 근간으로 나왔으나 부모가 자식에게 댓가를 위해 키우지 않는 어버이입니다. 전**님은 나이에 집착말고 하심하세요. [2009/09/18] ⓧ


유전 :: 불교에서 묵언수행을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 글을 읽어 보세요. 성철스님의 은사 동산스님의 법문.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 [2009/09/18] ⓧ


유전 :: (열반경) "말하지 않는 벌" 스스로 창피함을 알기 바랍니다. http://hantoma.hani.co.kr/board/ht_culture:001034/194844 [2009/09/18] ⓧ


유전 :: 전**님이 "구루"라고 하는 천박한 아상에 사로 잡힌 것은 님만의 고집이요 집착입니다. 님의 스승 지상주의가 "예수 천국 불신 지옥"과 무엇이 다릅니까? [2009/09/18] ⓧ


유전 :: 석존과 마찬가지로, 예수님 또한 "나(예수) 보다 더,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나를(예수)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는 사랑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2009/09/18] ⓧ


유전 :: 나는 고전적 유교를 그다지 좋아 하지는 않지만, "청출어람"이 부모와 스승에게 더 없이 높은 영광임을 자랑하는 내려 사랑은 높은 진리로 알고 있습니다. 전**님과 같은 아상 때문에 [2009/09/18] ⓧ


유전 :: 오죽하면, 부처도 죽이고 조사도 죽이라고 하는 살불살조가 나왔겠지만, 이것은 지극히 천박한 제자들 때문에 생겨난 불교의 못난이 화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529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616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398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236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356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511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855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99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73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2260     2010-06-22 2015-07-04 10:22
2306 바보들은 우겨서 이기면 자기말이 맞다고 착각합니다. [1] 담비 1173     2020-03-10 2020-04-03 11:13
 
2305 베릭아 해시계가 360도 회전하는 그림자 설명좀해봐 [1] 담비 874     2020-03-10 2020-04-01 23:38
 
2304 주변인있으면 렙틸리언한테 복종해야 살아남는다고 알려주세요 ㅋㅋ [1] 담비 934     2020-03-10 2020-04-01 23:06
 
2303 베릭님 학창시절 이지매로 지우개 먹었었네요 ㅎㅎ [2] 담비 1102     2020-03-10 2020-04-01 22:32
 
2302 베릭님 이지매로 지우개 먹고 배아파하던데 지금은 괜찮나요?ㅎㅎ [1] 담비 1303     2020-03-10 2020-04-01 23:01
 
2301 [추천] PSI 팩터 - 유튜브 동영상Temple of Light (빛의 사원 / 영적 존재로서 베릭 등장) 베릭 1349     2020-03-10 2022-06-29 16:14
 
2300 아트만님은 순백색과 청색 빛에너지가 충만한 빛세계의 일꾼입니다 베릭 1498     2020-03-10 2020-03-10 21:41
 
2299 피해자분들께서 주의하셔야 할 일 -온라인 스토커와 싸우는 일 +지구평면설 같은 역정보 [1] new 베릭 1132     2020-03-10 2020-03-10 21:58
 
2298 지구 평면설이 거짓인 간단한 이유 + 지구 평면설의 거짓 (66) 이런 하찮은 조작에 속다니.. [1] 베릭 1427     2020-03-10 2020-03-10 22:28
 
2297 그림자정부 그들이 퍼뜨린 거짓정보(지구평평설)에 여러분은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1] 베릭 1709     2020-03-10 2020-03-10 22:31
 
2296 [스크랩] 지구평면설 반박 내용들 - 주변에 지구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베릭 1002     2020-03-10 2020-03-10 23:45
 
2295 코페르니쿠스보다 100년 먼저 지동설을 주장한 조선(세종대왕 시기)의 과학자 이순지를 아시나요? [1] 베릭 1401     2020-03-10 2020-03-10 22:45
 
2294 지구 평면설의 오류 - 남반구 북반구 천체의 일주운동 베릭 1178     2020-03-10 2020-03-10 22:51
 
2293 지구 평면설 주장 8 - 유튜버 이상한놈 달과 별의 이동속도 영상의 진실 베릭 1023     2020-03-10 2020-03-10 22:54
 
2292 고지도로 보는 둥근지구론. 평면설과 천동설은 일루미나티가 조장한 허구 베릭 1554     2020-03-10 2020-03-10 23:26
 
2291 일루미나티에 대항하려는 사람들을 둘로 나눠 분산시키려는 음모.....평평교에 휘둘리지 말기를.... 베릭 1756     2020-03-10 2020-03-12 13:52
 
2290 [코리올리 효과 ] ㅡ 21세기에 왠 지구평면설 ! 베릭 2410     2020-03-10 2020-03-12 15:18
 
2289 지구 평면설을 처음 주장한 인물 Eric Dubay는 메이슨 ! 증조부도 32도 메이슨 [1] 베릭 2463     2020-03-10 2020-03-10 23:35
 
2288 유체이탈로 블랙홀과 우주를 보았다는 증언 영상입니다 베릭 1558     2020-03-11 2020-03-11 00:18
 
2287 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은 은하계를 돌고 은하계는 또 은하군이 모여 돈다 베릭 1506     2020-03-11 2021-08-11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