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1. 특정인을 지칭하여 흉보는 글

1.1. 개요

어원은 저격+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저격' 이라 쓰면 대체로 이 뜻으로 통한다. 전쟁에서 몰래 누군가를 노리고 겨냥하여 저격 하듯 자신의 블로그 또는 SNS에서 상대를 특정하여 욕이나 비아냥이나 인신공격을 하는 행위다. 대놓고 실명을 저격하여 올리기도 하는데 장난이든 진심이든 좋지 않다. 각종 SNS에서 저격글은 분쟁을 유발하고 해당 SNS의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해석하여 견제한다. 또한 신상정보를 유포하는 저격글은 엄연히 불법이다.

대부분의 SNS에서는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게시글이나 메세지 외에도 1:1로 몰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1]이 존재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공공연하게 올린다는 점에서 특정인에 대한 감정을 유포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저격글은 능동적인 저격과 수동적인 저격으로 나눌 수 있는데 능동적인 저격글은 저격하는 대상이 볼 거란 확신이 있는 상태에서 쓰는 저격글이다. 실시간으로 SNS를 이용하고 있는 상대를 저격하는 식. 그야말로 싸우자란 의미와 다름없다. 반면 수동적인 저격글은 저격하는 대상이 볼지 안 볼지 모르고 안 볼 거란 추측에 기반해 쓰는 저격글이다. 대나무숲 등이 이에 속한다. 차마 당사자 앞에서 말하긴 힘든데 어떻게든 말하고 싶어 몰래 저격글을 쓰는 식.

1.2. 문제점[]

이것을 들키면 계속 서로 저격을 하면서 기분이 나빠지거나, 확실히 증거가 있는 자료가 있다면 고소로 이어져 인실좆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터넷 윤리를 지키는 위키러 여러분은 이런 짓 하지 말자.
또한 인터넷이다 보니까, 빠르게 퍼져서 단체로 키배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단체로 현피까지 까는 경우가 발생한다. 애초부터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 법이 중요하다. 심하면 경찰서 정모법원 정모교도소 까지 갈 수 있으니 하지 말 것.

1.3. 원인[]

물론 특정인에 대한 유감이 있고 이를 발설하고자 하는 욕망 때문.

대부분의 SNS는 자신의 일상을 게시하는 것이 목적이며, 타인에 대한 동의 없는 구체적인 언급은 언제든지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일파만파 퍼져나갈 수 있는 SNS의 특성 상 무례한 일로 통한다. 게다가 저격글은 명예훼손의 가능성이 있는 글이기에 더욱 문제가 심각해지고 또한 눈에 띈다. 이런 불문율로 SNS에서 타인을 지칭하여 비방하는 일은 일반적으로 일어나지 않지만 아주 없지는 않아서 그렇게 타인의 일을 퍼뜨리는 것이 바로 저격글. 이는 흥미로운특이한 행위로 보이기 때문에 저격글이란 말이 형성된 것이라 파악할 수 있다.

1.4. 결과[]

결국 피해자가 신고해서 인실좆 당하거나 서로 싸운다. 또는 나서 나중에서야 인실좆을 걱정해서 뒷삭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방관자들은 그들을 호구취급할 뿐 전혀 그들을 옹호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 이득없는 뻘짓일뿐

profile
조회 수 :
1090
등록일 :
2020.04.26
14:37:41 (*.28.42.15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3559/db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355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5911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6005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7822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6631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4785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5212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9238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2386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6170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76422
2193 니비루의 제국주의자들은 똑똑히 듣거라! 제3레일 2003-07-15 1124
2192 쿠씨니치 의원의 논평 김일곤 2003-03-20 1124
2191 저도 님들과 같이 삶의 여유와 낭만을 아는 사람입니다. [1] 강준민 2002-12-20 1124
2190 미국은 후손들의 무덤을 파고 있다" [1] 지겨워 2002-08-18 1124
2189 코로나 확진자 93.5%가 2차, 3차 백신 접종자..."이거 백신 맞나요?" Friend 2021-12-18 1123
2188 창조의식 레인보우휴먼 2021-11-29 1123
2187 지난 여정은 화두풀이의 연속이었습니다. [2] 가이아킹덤 2021-09-23 1123
2186 도인님 댓글 소개 ㅡ 모든게 자신의 수준만큼 보입니다 베릭 2020-06-21 1123
2185 유란시아는 허접하지만 소설이 아니다 병맛 배릭 빚의몸 2020-06-11 1123
2184 준비진행과정 질의응답 12차원 2011-04-19 1123
2183 나의 간단한 소개 올립니다 [3] 황금빛광채 2007-10-04 1123
2182 스타시스 진짜인가여 우상주 2007-09-11 1123
2181 외계인 23님 반갑습니다. [4] 라파엘 2007-09-09 1123
2180 느낌 고통 판단 에 대하여 ^8^ 신 성 2007-07-11 1123
2179 큐피도 [33] 유승호 2007-06-10 1123
2178 음모론에 대한 고찰 - 3 [2] 까치 2006-09-14 1123
2177 5월 모임을 마치고 ...... [5] 초연 2006-05-09 1123
2176 비밀정부,네사라,은하연합은 없다. 오성구 2006-04-03 1123
2175 베라님 싸이트에대한 문의 [4] 김민웅 2005-08-31 1123
2174 메시지는 전달되는가 ? [2] 렛츠비긴 2005-06-18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