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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게시글에서의 저의 질문 - 태양계 법정이나 은하계 법정 등에 고소하기 위한 실제적인 절차 - 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실수 없는지요?

그런데 채널러라기 보다는 일반인에 가까운 조가람님께 답변을 요청하는 이유는,

첫째, 조가람님은 채널러들과는 달리 사실적이고 구체적이신 분입니다.

채널러들을 모독하는 말이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음.;; 대부분의 채널러들이란... 그러니깐...
-누구나 알고 있는 두리뭉실한 덕담,
-뜬구름 잡는 식의 허황된 말,
-틀린 예측/예언이나 엉터리 정보,
-정보를 제공하는 존재의 신분(소속, 직급, 성명 등) 에 대한 모호하고 불분명한 언급,
-그로 인해 전달하는 정보의 진위 여부나 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무책임함.
등으로 인해 이미 신뢰를 잃은 상태지요. 그렇기 때문에 채널러들의 말은 실제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그 말을 듣고 행동에 옮길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은 결코 될수가 없는 것이죠.


둘째, 조가람님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문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신 분입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이 지구가 조만간 벤치마킹 해야 할 문명입니다. 물론 성단 내에서 낮은 레벨의 행성(들) 이 그 대상(들)이 되겠죠.
그런데 이 우주의 셀수 없이 많은 문명 중에서 하필이면 플레이아데스, 그것도 이미 지구에서 참담하게 실패했던 이력이 있는 그 문명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택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싫든 좋든 지구와 불가분의 관계에 엮여져 버린 상태이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시 말하면 한번 실패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구와 지구인의 문제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 베이스나 case-by 시뮬레이션 등을 구축해 두었을 것임.
등의 이유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 또한 당연히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우주 법률에 대한 지식이나 노하우를 지침으로 삼아야만 하겠죠.


세째, 무엇보다 조가람님은 태양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사령관과 소통하는 분입니다.

그분 '아쉬타' 라고 하셨죠?
영문으로는 'Ashtar', 그 금발의 미남, 멋진 제복 입고서 손으로 선서하고 있는, 그리고 그 선서하고 있는 오른손 바닥에는 별빛과 같은 섬광이 번쩍거리기까지...
그런 실무 책임자라면 법적인 실무에도 해박하시리라 여겨지는군요.


그런데 남들이 들으면 개초딩같은 짓거리나 하고 있네 하면서 배꼽 잡고 웃기나 하겠죠.
아니면 하느님께서 다 알고 계실텐데 뭣하러 시시하고 인간적인 방식의 고소나 하느냐고 피식 비웃기나 하겠죠.

하지만 진실은 그러한 조소자들 보다는 제게 손을 들어줄 것 같군요.
비록 이 자그마한 원시적인 행성 지구의 법정들일지라도 개초딩들을 위한 곳들은 결코 아니며,
전지전능한 하느님 조차도 스스로 돕지 못하는 자는 결코 도울수 법이니까요.

이런 원맨쑈를 저 어른 칠성이가 하고 있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에서가 아니랍니다. 진짜 고소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직접 합니다.
무자격자(?) 인 제가 이렇게까지 날뛰고 있는 이유는, 당초 예정되었던 대격변이 수정됨과 동시에 앞으로의 지구 문제는 우리 지구인의 선택과 역량에 맡겨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흐름 대로라면 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하나의 (불법적인) 강대국을 우리 손으로 해체시켜야만 하는 것이죠. 그래야만 앞으로 후손들에게 하나의 본보기를 보여줄 수가 있을 것이며, 아울러 다른 모든 국가의 힘의 원리를 앞세운 불법적인 행위들 또한 지양되거나 근절될 수 있을테니까요.

여하튼 그 대격변이 수정됨으로 인해 저 칠성이 같은 사람들은 다행히 목숨은 건졌을지는 몰라도 앞으로 할일이 태산 처럼 많아졌습니다. 과연 감당을 할수 있을지 의문스럽고 심히 걱정됩니다.
근데 일을 하고 싶어도 대체 뭘 알아야 해 먹죠. 솔까말로 태양계 법정이나 은하계 법정 등의 우주 법정이란게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한심한 실정이랍니다.

그래서 지금 아쉬타님께 정보 제공을 요청합니다.

조회 수 :
1936
등록일 :
2018.12.02
16:42:35 (*.229.15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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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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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이

2018.12.06
18:03:48
(*.157.37.226)

응답하라 1988.

아, 아니. 응답해주세요 아쉬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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