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액트 오브 컨시어스니스 - 의식의 연기 (Act of Consciousness)|★CC도서출판★
전체공개2016.04.11. 22:38


                                                                                                 





아다무스 세인트저메인의 이 책에 대한 언급



이 책을 당신께 바칩니다.

지금 이 책이 손에 들려있다는 사실은

당신 안의 무언가 깨어나고 있거나,

이미 깨어났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준비되었습니다.


 

, 발견의 순간이 왔습니다.

깊이 호흡해 봅시다.


 

 

  서문

 

삶은 연기다. 우리는 사람을 연기한다. 그 결과 우리 안에 존재하는 천사의 의식을 가려버리는 온갖 한계와 단점과 드라마에 뒤얽힌 사람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이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실은 몹시 부자연스러운 연기다.


 

액트 오브 컨시어스니스는 상승 마스터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이 에너지 형이상학, 의식과 에너지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우리가 에너지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라 의식으로 이루어진 존재라는 사실, 우리가 지닌 순수의식의 열정이 통합된 장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당겨 우리의 현실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명확히 짚어준다.

아다무스는 중심(영혼) 에너지’, ‘크리스탈 에너지’, ‘우주 에너지지구 에너지라는 네 가지 주요 에너지가 우리의 의식에 따라 인생이란 무대를 구현하는 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도 설명해 준다.


아다무스는 어딘가 불완전한 인간이 아닌 마스터를 연기해보라고 말한다. 이러한 연기를 통해 삶으로 끌려오는 에너지의 형태가 변화할 것이다. 그로 인해 각자가 살아가는 현실이라는 무대가 달라질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접근을 두고 연기일 뿐이지 실제는 아니잖아요.”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아다무스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하지만 인생의 모든 것이 그저 연기일 뿐인데, 유복하고 건강하며 현명한 마스터를 연기하지 못할 이유가 뭐죠? 이건 인생이란 연극을 바꿔줄 겁니다.

그러니 사실은 이렇게 물어야 하는 거죠. ‘정말 본질적인 변화를 원하는가, 아니면 지금의 무대를 좀 손보고 싶은 것인가?’”


 

이것은 온전한 잠재성을 실현하게 해준다는 온갖 정신요법에 비하면 놀랍도록 단순하고 효과적인 접근법이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놀라움과 분노를 경험할 것이다. 또한 현실이 창조되고 경험이 일어나는 방식에 대한 오래된 신념에 의문을 제기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구절을 읽는 순간에는 삶이란 정말 의식을 연기하는 것만큼이나 쉽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쁨과 안도의 눈물을 몇 방울 흘리게 될는지도 모른다.



 

세인트 저메인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마크 트웨인(새뮤얼 클레멘스)처럼 유명한 전생을 여러 차례 살아본 적 있다. 연극, 연기, 스토리텔링에 관해 이해하게 된 것도 이들 생애를 통해서였다.


  저자의 말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매일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곤 한다. 세상에, 내가 천상의 존재들을 비롯해 상승한 마스터와 대화할 거라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위스콘신에서 나고 자라는 동안 나는 사랑하고 존경했던, 또한 법조인이었던 할아버지의 뒤를 잇게 될 거라 생각했다.


내 삶은 숱한 우여곡절을 거치며 얽히고설킨 일로 가득했다. 나는 인생의 여러 선택에 관해, 무엇보다도 내 운명에 관해 물었다. 좋고 나쁨을 떠나 어째서 내가 통제할 수도 없고 선택하지도 않은 일들이 내게 벌어진 것일까? 어째서 삶은 그토록 덧없고, 운명의 손아귀는 그토록 확고하고 명료해 보였을까?


작가로, 광고전문가로, 발명가이자 사업가로 살아오는 동안 나는 기업을 꾸리고 일구며 크나큰 성공을 맛보기도 했고 때로는 파산에 이르기도 했다. 나는 위스콘신, 캘리포니아, 텍사스와 콜로라도에 살았다. 마케팅 컨설턴트로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일은 고객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돕는 것이었다. 산업용 항공기 분야에서 현재 세계 최대 기내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가 된 항공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공동 창립한 일은 기업가로서 일궈낸 가장 커다란 성취였다. 내게 ‘다차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미국 특허가 두 개나 있다는 사실에 웃음이 난다. 항공 산업이든 천사든 내가 다차원 수준에서 소통하게 되리라는 걸 세상에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나는 지난 15년간 ‘토바야스(Tobias)’, ‘쿠투미 랄 싱(Kuthumi Lal Singh)’, ‘세인트 저메인(Saint-Germain)’이라는 천상의 마스터들이 선택한 그룹의 메신저로 살아오는 영예를 누렸다. 이들 모두가 깨달음을 얻기 전 여러 생애를 평범한 인간으로 살았다. 이제 그들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 그렇지만 ‘인간’이라는 역할을 연기하느라 잊어버린 것들을 깨우쳐주러 돌아왔다. 그들은 이미 모든 것이 이루어졌으므로 해야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세인트 저메인은 ‘카사마(Kasama)’ 라는 표현을 썼다. ‘영혼의 소망’이라는 뜻이다. 카사마는 자신이 이미 깨달았으며 상승했고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뜻이며, 이제 당신은 그 깨달음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경험하는 중이다. 이미 일어난 일이라면, 그것을 과연 어떤 식으로 경험할 것인가?


이제 나는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하고 묻는 대신 그저 웃으며 내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 어쩌다 이렇게 상승 마스터들과 대화하게 되었는지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다만 내 영혼의 소망인 카사마는 내가 지금처럼 다차원 커뮤니케이터가 되리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낳아 준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내 결정이 옳든 그르든 상관없이, 심지어 내가 그다지 깨어있거나 깨닫지 못한 사람이라 해도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내 영혼의 소망이다. 여기에 마법이란 없다. 오로지 허용이 있을 뿐.

    


[출처] 액트 오브 컨시어스니스 - 의식의 연기 (Act of Consciousness) (비공개 카페)

조회 수 :
1809
등록일 :
2018.09.10
16:59:07 (*.223.35.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4644/98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464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658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744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532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36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482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653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989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129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867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3571     2010-06-22 2015-07-04 10:22
2570 임종을 앞둔 전직 CIA 요원의 고백:로스웰 외계인 [1] 베릭 2782     2017-04-14 2017-04-14 14:59
 
2569 로즈웰사건의 생존 외계인 에어럴 증언, 마틸다 인터뷰 대화내용 [7] 베릭 3791     2017-04-14 2017-04-14 20:59
 
2568 안드로메다인들의 관점에서 본 우주 역사 - 알렉스 콜리어 [18] 베릭 1623     2017-04-14 2017-04-17 09:35
 
2567 프리덤 티칭(자유의 가르침, 매트릭스 가디언 타락천사 타령)류의 글들은 진짜 사기성 수법인즉 쳐내버려야 합니다. [3] 베릭 2260     2021-10-18 2021-11-16 08:26
 
2566 반려동물 정책 [3] 베릭 1667     2017-04-16 2022-01-03 07:23
 
2565 안 알려진 안철수의 과거 -안철수 벤쳐 비리 [3] 베릭 1136     2017-04-17 2017-04-19 18:37
 
2564 도의 길을 보다 [2] 가이아킹덤 1532     2017-04-17 2017-04-18 12:18
 
2563 생명체의 의식이 우주와 교감하는 원리 [3] 조가람 1851     2017-04-17 2017-04-19 16:54
 
2562 오랜만에 들러서 [2] 조금더 1235     2017-04-18 2017-04-21 23:09
 
2561 노무현-문재인 왕따설, 어떻게 나왔나 [서평] 조기숙 지음 <왕따의 정치학> [2] 베릭 1689     2017-05-03 2017-07-02 13:10
 
2560 ‘주사파 출신’ 하태경이 종북 논란 올인 까닭은? [3] 베릭 1366     2017-04-19 2017-04-20 00:41
 
2559 현대사회의 물리학 담비 1232     2017-04-20 2017-04-20 07:44
 
2558 주적이라고 찍으면 뭐가 달라집니까? [2] 베릭 1658     2017-04-21 2021-08-10 00:44
 
2557 하도와 낙서에서 십천무극의 길을 찾다. 가이아킹덤 894     2022-01-08 2022-01-08 11:36
 
2556 윔홀의 탄생--펌 [1] 가이아킹덤 873     2021-10-17 2021-10-17 22:22
 
2555 송민순의 자의적 기억 의도적 생력 - 김연철 인제대 교수 [1] 베릭 1412     2017-04-22 2017-05-16 11:25
 
2554 故 최경위는 억울하다 - 문정부 들어서자 정윤회 문건 재조사 [3] 베릭 1452     2017-04-22 2017-05-16 13:34
 
2553 김연철 교수 - 사드(THAAD) 배치는 경제 외교에 부정적 [1] 베릭 1243     2017-04-22 2017-05-16 15:43
 
2552 송민순이 싸운 사람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인데 송민순은 이 내용을 회고록에서 쏙 빼고 엉뚱하게도 문재인 비서실장에게 덮어씌웠다 [1] 베릭 1263     2017-04-23 2017-04-29 21:03
 
2551 [팩트체크]김연철 교수 페북 - 북한에 돈을 퍼 줬다고요? [2] 베릭 1233     2017-04-22 2017-05-1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