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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님과 약속한 날이 지난달 14일이니 한달에서 4일이 모자랍니다.
그간 나름 자중하면서 나 자신을 관찰한 결과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들판을 헤메다가 지처서 집으로 와보니 내가 찾던 파랑새가 집에 있었습니다.
공자의 제자하나가 공자를 찾아가 좋은 가르침을 청했는데 공자가 학이시습지불역열호아라는 글귀를 주자 제자가 그걸 알아듣지 못하고 오랜시간을 허송세월한 후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 공자가 준 글을 보고 깨달았다는 고사를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정답은 내 안에 있었습니다.
현제 회자되는 많은 체널링이나 전언들은 육화이전에 잃었던 기억들이 단편적으로 살아나는 것을일 뿐, 거기에 너무 심취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3차원 물질계에 육화 하였으면 물질계안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걸 4차원이나 5차원에서 찾으려하니 답이 없었던 겁니다.
가이아킹덤은 당분간 전언이나, 다른분들이 체널링 한 글을 가까이 하지 않을겁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면서 이웃과 더블어 상생하는 길을 가도록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4.10.낮 12시34분 가이아킹덤
조회 수 :
1116
등록일 :
2017.04.10
12:52:17 (*.60.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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