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쓰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

우주에는 상호 불간섭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전 저들은 우리 지구를 떠날 때 관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관여나 개입을 하지 않았을까요?

했습니다.

직접적인 개입을 안했을 뿐 간접적이거나 지구의 법칙에 순응하는 방법에서 해왔습니다.


관여나 개입이라는 말을 어찌 생각하는 지요?

어떤 입장에서 그런 말을 하느냐에 따라 부정성도 있고 긍정성도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6.25전쟁때 미군과 다른 참전군의 개입 or 관여가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위의 말(관여, 개입)들은 지극히 상황논리라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유익도 되고 부담도 될 수 있는 에너지가 바로 개입이고 관여입니다.

지금도 일본의 관여?의 상처가 너무 심해서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사랑을 기본으로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일본도 일본식으로 관여했습니다.

질문하나 합니다.

예수의 탄생과 진리 설법이 지구에 개입 or 관여 인가요?

그를 따르고 믿었던 사람들은 구원주였고 새론 진리로 거듭나는 기회였습니다.
예수님은 지구의 문제에 개입하였고 새론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받아들인 자에게는 사랑이었고 거듭나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를 안믿었고 꾀를 써서 죽였습니다.

그의 등장이 관여인가요? or 개입인가요? 사랑인가요? 바람직한 것이 아니었나요?
이 질문의 답은 두가지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나뉘어지겠죠!~
YES, or NO!

그 외에도 하늘에서 내려온 여러방면의 사명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종의 진리를 갈쳐주었습니다.
그들의 일들은 개입인가요? 사랑인가요?

요즘 외계인 #23님의 등장이 지구에 개입 or 관여인가요?
아니면 사랑인가요?
그가 말하는 여러 우주의 진실들의 가르침이 개입인가요?
사랑인가요?

개입의 의미는 좀 다르고 크게 설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우주의 지성체들이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와서 급격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분명 개입이고 관여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육신을 쓰고, 우주와 지구의 법칙에 맞는 방법으로 새론 계몽(enlightening)을 펼친다면 그것도 개입인가요?
아니면 사랑인가요?

그 판단의 몫은 그를 대하는 입장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그럼 입장정리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크게 몇 가지로 입장표명이 가능하겠죠!
1. 절대 안됨
2. 부분적 허용
3. 전면적 허용 등등등

'관여다 개입한다'의 말은 그가 할 말이 아닙니다.
그런 말은 우리가 해야 할 말입니다.
그런데
왜 그가 그런말을 할까요?
그런 말은 우리가 해야 할 말입니다.
우린 그를 대할 때 입장 정리를 해서 통보만 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이든 단체를 띤 성격이든 간에.....


정리해 봅니다.

문제는 사랑이라는 겁니다.
그 사랑안에는 물론 모든 것을 수용하는 거시적인 의미도 있지만 좀더 세부적으로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며 이끌어 줄 수 있는 마인드를 말합니다.

그럴 때 그(우주에너지)는 관여를 넘어 사랑이 될 겁니다.
그가 관여하지 않는다는 건
우리 인간의 몫인 자유의지와 선택의 여력에 관여하지 않는 다는 것이지 우주적 흐름에는 무관심하지 않슴니다. 그 행위는 사사로운 것이 아니며 대의 명분도 있습니다. 또 한국만을 위하는 것도 아니며 지구적이며 우주적일 겁니다. 지구의 운명이 본연의 우주의 대기운에 맞게 인도하고 조정하는 일입니다. 그건 인간이 하지 못하는 하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며 인간이 할 수 있는 성격의 것들의 일들은 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바로 불간섭의 법칙이고 관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하여
대하는 이의 입장에 따라 양단으로 나뉘어지는 그 큰 에너지를 어떻게 대하고 받아들여야 할 지 좀더 본연의 자리에서 생각을 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죠플린
profile
조회 수 :
991
등록일 :
2007.11.14
07:17:58 (*.37.56.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225/ac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225

아우르스카

2007.11.14
09:05:12
(*.121.85.229)
항상 죠플린님에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우리가 아는 생각의 너머로..깊이 성찰하시고 보시는 모습을 ...간간이 이리도 함께 공유해주셔서..또한 감사합니다...

아우르스카

2007.11.14
09:07:11
(*.121.85.229)
그거 아세요? ㅎㅎ 죠플린님...님의 영적각성이 많이 열렸다는것...그래서 점점..과거보다..현재 더욱 겸손해지고...나서려고 하지 않는다는것.....그래서..글을 대할때마다...점점 올라가는 그 모습이 보여지네요...이긍..저도 열심히...각성해야 한느뎅.....

죠플린

2007.11.14
21:40:30
(*.75.68.169)
profile
감사 합니다.

2007.11.14
23:39:10
(*.244.166.25)
늘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는 죠플린님의 모습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답답해하시는 개편문제는 아직 몇가지 해결이되지 않아 늦어지고 있답니다..
이번 정모에서 함께 모여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겠지요..
강해지시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1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94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097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913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044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283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542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674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429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9343     2010-06-22 2015-07-04 10:22
2697 우주와 지구의 역사 (2)History of the Universe and Earth 아누가 말하다Anu Speaks [3] 베릭 1828     2017-05-12 2017-05-13 22:43
 
2696 우주와 지구의 역사 (1) 니비루 위원회 멤버들Nibiruan Council Members [2] 베릭 2001     2017-05-12 2017-05-13 09:41
 
2695 조국수석 웅동학원의 실체?! 한신 3006     2017-05-15 2017-05-15 02:34
 
2694 ‘내가 생각하는 나’가 중요하지, ‘사회적 정체성’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1] 베릭 1671     2017-05-21 2021-08-11 02:46
 
2693 국방부 장관 후보 참군인 황기철 이야기 베릭 1332     2017-05-21 2021-08-11 02:34
 
2692 한,경,오의 버르장머리를 고칠 필요가 있다 - 국민들이 화났다 [2] 베릭 1675     2017-05-22 2017-05-23 14:36
 
2691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동한 네팔 [2] 베릭 1679     2017-05-23 2021-08-11 02:47
 
2690 다큐 영화 '노무현입니다' 지지율 2% 노무현은 어떻게 대선후보가 됐나 [3] 베릭 2190     2017-05-23 2017-06-11 21:32
 
2689 노무현 다큐멘터리 [1] 베릭 1679     2017-05-24 2017-06-16 13:02
 
2688 극단적인 악마적 이기주의자 - 반민족, 반국가, 반민주, 강도, 수괴 다카키마사오 [3] 베릭 3535     2017-05-24 2017-08-04 20:14
 
2687 노무현대통령 서거 전 무슨일이?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허위의 모함 사건들 - 망치부인 [1] 베릭 3723     2017-05-25 2017-06-04 20:04
 
2686 망치부인의 정치 시사 뉴스 베릭 1616     2017-05-25 2021-10-17 22:05
 
2685 노완우 목사 척추교정 운동법 - 구르기 목침 대기 등 1번~7번까지 [3] 베릭 7244     2017-05-25 2017-06-02 19:28
 
2684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2] 베릭 1587     2017-05-26 2017-06-01 05:47
 
2683 원방각을 공부하다 알았습니다. 가이아킹덤 1488     2017-05-27 2017-05-28 23:37
 
2682 강제입원 제한법 시행 됐지만 …퇴원해도 갈 곳 없는 조현병 환자들 [4] 베릭 6298     2017-05-30 2021-08-11 03:54
 
2681 김영국 행복최면 - 자기치유와 자아탐구 타인들에 대한 이해력 [1] 베릭 1692     2017-05-30 2017-05-30 13:35
 
2680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1] 베릭 2080     2017-05-30 2017-05-30 13:33
 
2679 놀이동산 여행을 다녀왔는데 마음이 .... 행복만들기 1401     2017-05-31 2017-05-31 06:27
 
2678 대삼합육 생칠팔구 가이아킹덤 1855     2017-05-31 2017-06-0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