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날아라님을 보니..

안티영성이란 주제로 많은 곤욕을 치르시는거 같던데...

저도 따지고 보면 안티영성인이라고는 할 수 있으나...

날아라님에 대해서 좀 좋다고만 말 할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이는 알고 계시기는 하나 그 전달을 함에 있어서
반감을 일으키기 쉬운 표현전달을 하여 오히려 더 반발만 사고 있습니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똥파리소리나 무슨... 날파리.. 이런 말 까지 들으시는거 보면...

마치 뭐랄까..

동네 할아버지가 애들에게 물론 바른 말이긴 하지만, 훈계를 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애들이 할아버지라고 하지 않고 그 "늙은 양반"이라고 하면서 대들거나
피하는 식으로 된 것이라고나 할까요.

아무리 맞는 말이고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해도 ..... 글쎄요..
표현법이 너무나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대단하다고 하면서 남을 은연 중에 무시하는
말은 더 이상 교훈도 되지 못 하며 제대로 전달도 되지 않습니다.

보니 여기 몇몇 분들에게 이야기를 함에 있어서 "내가 나이가 많은데 나이도 아직
어린 인간이... 어떻다하는 날아라님의 표현"은 좀 제가 봐도 잘 못 된 것입니다.

당연히 모를 수 밖엔 없고 좀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나이가 많으니 어떻니 하는 식은
절대로 아무것도 교훈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히려 반발만 있죠.

나이를 떠나서 그 사람도 존중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며 단지, 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용적으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를 말해야 하는데... 내가 많이 알고
내가 대단하니 너는 뭐가 어떻다고 하는건.. 별로 님이 생각하는 그 교훈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내용들이 분명 전달한 것 같은데... 공중분해가 되어서 사라졌다고나 할까요.

자기가 하는 말에 많은 반발을 싸고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좀 더 생각을 해볼 문제이라 판단을 합니다.

쪽지에 내가 어른인데... 고작 나에게 뭘 아느냐 식으로 그 사람을 마냥 애취급 하고
무슨 이하 취급하면서 내가 아는게 많고 섭렵한게 많으니 입이나 닫고 들어라는 식의
표현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날아라님의 글에는 상당한 앎이 있지만, 거기에는 나만 알고 있다는 식의 오만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것을 좀 생각을 해주시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지금 보면 거의 날파리... 무슨... 이런 소리를 듣는게..
이건 완전히 조롱하는 수준이며 더 이상 말이 들리지 않는데 허무한 외침만 있는
것인데.. 너무 자아도취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의미 전달에 있어서 조금만 신경을 써주신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조회 수 :
950
등록일 :
2007.06.06
01:13:19 (*.235.166.20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564/cf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564

돌고래

2007.06.06
01:35:32
(*.154.107.67)
제가 보기에는 안티를 하더라도 영성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하고 와서
안티를 해야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가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기 분들도 보면 만만한 분들 없습니다. 대부분 여러 종교나 수련
많이 거치고 오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수준낮은 비방이나 비난 수준으로 안티 해 봤자... 그런 분들에게는
코웃음도 안나오겠죠..

자신이 먼저 기초라도 닦고 와서 안티를 하던 밖티를 해야
그나마 씨알이 조금 먹힐까..

보면 수준낮은 글에 안티 하시는 분들끼리 서로 편들어 주며
비웃고 하니.. 자기 자신만 수준이하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뭐 영성인이든 안티든 서로 욕하고 비난 하고 그런건 좋지 않지만. ..

글 올려야 하는 사람들은 다들 침묵하고 잔챙이들만 왱알왱알 떠드니..

뭐 공부 못하는 저라도 같이 놀아 주며 분위기 좀 업 시키면 좋으려낭? ㅎㅎㅎ

우주들

2007.06.06
14:29:14
(*.187.94.123)
유유상종.. 뭐 끼리끼리 노는거죠 하하하하 ㅋㅋㅋㅋ (나도포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8188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8262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0029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8889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7005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7059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1513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4621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8387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98663
2638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48~37 ) file 엘핌 2005-12-20 948
2637 노머님께 [1] 오성구 2005-10-27 948
2636 ‘수푸른 숲은 0.1%인데, 숲은 두 배나 됩니까?’ 아다미스 2005-08-08 948
2635 대지와 같이 받아 들여라 [1] [4] 코스머스 2004-09-25 948
2634 빛과 어둠의 교차로들 - Bellringer 3/15/2004 [1] 이기병 2004-03-20 948
2633 깨달음과 존재6 [2] 유승호 2004-02-06 948
2632 납치 유민송 2003-09-15 948
2631 빛의 일꾼들에게 보내는 로드 라파엘의 긴급메시지 [1] 김일곤 2003-08-12 948
2630 [진로를 그대로] 사랑의 빛 2002-09-14 948
2629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뭐지? 2021-09-13 947
2628 昌은 민족의 지도자가 아니다 비전 2007-11-08 947
2627 실체개념이 증발될 때. [5] 오택균 2007-09-02 947
2626 성스럽게 헌신하는 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2006-08-18 947
2625 울타리 안의 사랑 Ursa7 2005-01-02 947
2624 "지진은 지구·달 사이 인력때문" 박남술 2004-10-24 947
2623 만공선사 이혜자 2004-03-15 947
2622 전환은 시작되었다 - 12/13/2003 (빛의시대) [22] 이기병 2003-12-16 947
2621 역대 대통령의 성공요인 [2] 오성구 2003-11-17 947
2620 루터 유민송 2003-11-07 947
2619 화성 접근으로 인한 에피소드,특이한자료라서 올립니다. = UFO 로 착각하는 현상까징 일어남.,,[SBS 2003-08-14 09:05:00] 本心 2003-08-16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