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늘날의 제자들의 주된 결점들 중의 하나는 다른 제자들의 결점과 오류, 그리고 활동들
에는 지나친 관심을 쏟으면서도, 자기 자신이 사랑의 법칙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
에는, 그리고 자신의 계율과 직분에는 너무나 소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특히 오늘날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입문 제자들의 경우)의 두번째 실수는 비판을
하기 위해서 혹은 스스로를 드러내고자하는 욕망에 의해서 유발된 모호한 의미들을 담은
온당치 못한 발언들입니다.

예전에는, 초심자는 반드시 긴 침묵 기간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말은 금지되었습니다. 이러
한 규칙은 부적절한 지식에 기대어 틀린 말이나 생각을 물리적으로 발언하는 것을 막기 위
해 가르쳐졌던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역시, 초심자는 반드시 내적인 침묵이라는 방법을 통해 자신의 완성과 자신의 과업
에만 집중하는 똑같은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이 내적인 침묵은 제자를 덮어 감싸고, 그로
하여금 타인들은 자유롭게 같은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며, 자신의 일과 사업에만 몰두하게
하여 체험을 통해 교훈을 배우도록 합니다.

오늘날의 바른 활동의 상당수가 제자들간의 말싸움에 의해 방해받고 있으며, 많은 시간이
다른 제자들의 일과 활동들에 대한 장황한 토론들을 통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인류 전체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침묵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곰곰히 생각해 볼 시간을 필요로 하며, 우주적 리듬을 감지할 기회를 필요로 합니다.
현대의 제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바대로 자신의 일을 하려 한다면 또한 신의 섭리와 올바르
게 협동하려 한다면, 그러한 내적인 묵상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열정적인 외부 활동을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논쟁과 비판들, 열띤 토론들, 그리
고 동료 제자들의 계율과 동기와 방법들에 끊임없이 참견하는 일들에서 그들을 해방시킬 것
입니다.

(마스터 드왈쿨 대사)
조회 수 :
975
등록일 :
2007.06.03
00:40:58 (*.154.107.5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494/af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494

돌고래

2007.06.03
00:42:00
(*.154.107.59)
도배 해서 죄송..

그냥 글 읽다 리멤버 차원에서 올립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748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827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651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468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609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913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105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23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003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5225     2010-06-22 2015-07-04 10:22
212 글쎄요, 의문만 더 깊어 지네요. [2] 다물 3717     2002-06-01 2002-06-01 00:12
 
211 [re] 글쎄요, 의문만 더 깊어 지네요. 한울빛 3522     2002-06-05 2002-06-05 13:38
 
210 이해와 오해는 이해의 서로 다른 표현. [38] 떨림 4140     2002-05-31 2002-05-31 17:12
 
209 [뉴스] 美 NASA, 화성에 거대한 '얼음저수지' [37] *.* 3912     2002-05-31 2002-05-31 08:46
 
208 다른 공간의 생명을 보았는데 그들의 좋고 나쁨을 어떻게 가늠합니까? 한울빛 3634     2002-05-31 2002-05-31 07:08
 
207 고대에 신을 표현한 예술작품들은 상상이 아닌 진실한 것인가? 한울빛 3753     2002-05-31 2002-05-31 04:33
 
206 모순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심성을 제고한다 [3] 한울빛 4042     2002-05-31 2002-05-31 03:59
 
205 정(情)과 자비 [31] 한울빛 4382     2002-05-31 2002-05-31 01:07
 
204 물질과 정신은 일차적이다. 바로 마음을 가리키다. 한울빛 3945     2002-05-31 2002-05-31 00:14
 
203 아시는 분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3] [43] 해바라기 4228     2002-05-30 2002-05-30 12:47
 
202 9.11 테러는 미국의 자작극 [1] 이방인 4557     2002-05-30 2002-05-30 12:21
 
201 네사라.. [4] 이방인 4850     2002-05-30 2002-05-30 02:19
 
200 인간의 능력들 [35] 2030 4942     2002-05-29 2002-05-29 19:18
 
199 다차원존재의 한말씀 [45] 2030 5237     2002-05-29 2002-05-29 19:04
 
198 태양계의 행성들 [1] [73] 이방인 10666     2002-05-29 2002-05-29 14:49
 
197 님들 ^^ 마지막이에요 ^^ [7] 해리파터 4709     2002-05-29 2002-05-29 01:25
 
196 마지막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28] 녹원 5257     2002-05-28 2002-05-28 12:05
 
195 20달라 지폐에 숨겨진 비밀... [44] file 셀라맛가준 6415     2002-05-28 2002-05-28 03:13
 
194 [re] 비밀치곤 유치하군요 ^^ [4] [17] 해리파터 4638     2002-05-28 2002-05-28 05:44
 
193 플레이아데스의 비망록 중에서 질문 하나요 [2] [40] 이용진 6330     2002-05-27 2002-05-2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