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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들이 많이 기억이 나는군요.

나름대론 청소년 때를 지나서 누구 하나 나에게 영성이나 종교의 정보들을
가르켜 주는 이는 제대로 가르켜 주는 이는 없었지만...

정신세계 관련 서적에 관심을 가지고 종교나 영성의 정보들을 많이는 아니지만
또한 습득도 해오곤 했는데......

이러한 것들이 현실에서 데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도 생깁니다...

현실은 돈 많은 사람... 권세를 가진 사람을 알아주고 적자생존의 원리로 영성과 종교가
말하는 그러한 절대적인 높은 이상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죠..

영성이나 종교적인 의미로 똑바로 살아 간다면.. 현실에서는 사실 무용지물이 된다고나
할까요..?

사람이 좋다는 것이 도리어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을 안 하고 악용할 거리로 생각을 하는
세상이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거짓말도 필요하고 자기방어를 위한 테세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강한 척, 뭐 좀 아는 척 , 대단한 척, 힘이 그래도 있다는 척....

후훗

과거에 여러모로 파헤쳐 보았던 그 좋은 의미들은 당장 오늘 회사에 나가면 곧 소멸이
되고 그 현실의 룰에 따라서 가야 하니...

예를 들어서 여기서 이야기 하시는 내용들을 회사에서 말했다가는 이상한 인간으로
바로 취급 받죠. 전혀 이야기를 안 하는 사항이긴 하나....

현실에서는 그저 경제적인 관념에 관련 된 행동과 생각들과 눈에 보이는 현상만 매달리고
있으니...... 거기에 당연히 따라는 갑니다만..

내 머리 속에 있는..... 그 동안 쌓아 왔던 것들이... 이제는 종말을 예고하고 좀 더 현실적인
것을 위해서 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복잡한지....

제가 살아 오면서... 가장 큰 후회를 한 게... 이 영성에 관심 가져 봤다고나 할까요..

차라리 여기 몇 몇 님이 말씀을 하시는 현실로 돌아가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예전에
빨리 내가 만났더라도.... 좋았을 텐데... 하는 후회를 너무나 많이 합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껄.... 하는..

하지만,알고 있다 보니... 이에 대해서 고통과 회한이 따른다는 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런 것입니다.

데체 영성계의 모임이나 이러한 행적들이 인격향상에 어떤 역활을 정녕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회에는 따뜻한 인간애는 현실이라는 이름 속에 그 저열한 상업주의와 금권에 의해서
진부한 가치로 전락하고 있는데...

영성계의 모임들이 그렇게 많고 종교가 그렇게 많아도..

진정 인격과 자기영혼의 순수를 가진 사람들이 현실 속에서 별로 수 놓아지지 않고
자신들의 테두리만 커져만 갈려고 하더군요.

참 아이러닉한 일이죠. 그 이상과 현실 사이에 나는 데체 그간 무엇을 얻었을까 하는...

사실 이 현실이 진흙 같더라도 이 현실 속에 꽃이 피어야 한다는 것을.. 왜 과거에는
멀리서 찾을려 했을까.... 하는군요.









조회 수 :
1061
등록일 :
2007.05.23
11:55:40 (*.235.16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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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7.05.23
18:55:04
(*.112.57.226)
진정한 영성은 무엇일까요?
신의 발현이라고들 합니다.
진흙같은 현실에서 그 신성을 뿌리내려 꽃을 피고 열매를 맺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걸려들어오는 현실의 태클들을 잘 막아야 하는 수난?과 기술들이 필요합니다. 그걸 못하면 영성의 빛을 발할 수 있는 현실이 괴롭기만 할 것입니다.

현실은 물리적이며 감각적이며 우월성이 작용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조건의 태클(바이러스, 병)들을 이겨내야 하는 인내를 감내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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