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면 이런 사람들이 좀 많습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일단 인정안하고..
자신도 잘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저 인간이 내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잘해보려는 혹은 잘하는 사람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노력은 안하고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똑똑한 인간, 문제제기를 하는 인간은 티안나게 매장시키는...
그러면 똑똑한 인간도 살 방도를 찾아야 합니다. 같이 멍청한 척 하거나..어느 정도는
레벨을 맞춰줘야 일단 살 수 있지만... 그건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은 아닐 수 있겠죠.
공감하십니까 ?

좀 다른 얘기인데...
지금의 미국을 보면 지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뉴스를 보면 잘되는 미국을
밀어주거나 앞지르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미국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행태를 띠는 나라들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러면 미국도 생존방법을 찾을 수 밖에는 없게 되겠죠..미국이 잘못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수행자가 이해하는 바가 그러하듯...미국이란  나라는 실체가 없는 것이고
실제는 그 구성원들이 저지르는 문제이겠죠... 인과율에 어느 정도 지배를 당해서...인연에
따라서 혹은 인과응보에 의해서...미국이 없어지면 당장에 세계질서 차원에서...옆나라에 침략을 당해서 종교적으로 인종적으로 철저하게 인권이 유린당할 가능성이 있는 나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우리 옆에 있는 사람이 다음 세대에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세계를 움직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가 그 사람을 잘되게 도와주면...
세상은 더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 지금 여기.. 사람들...

이것은 특정부분을 부각시켜서 생각해본 소견입니다. 재미나게 읽으셨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