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애로운 것만이 사랑은 아니니
때로는 뇌성벽력이 사랑이어라.
크게 꾸짖는 것은 사랑이 크기 때문이니
불상히 여기는 마음이 한없기 때문이로다.
폭풍은 다가오는데
어느 하시절에 어루만져만 주랴.
누가 알고 누가 깨달았는 지
도무지 말이 없으니
갈길은 먼데 해는 서산으로 지고
아이들은 불타는 집에서 철없이 놀기만하네
안타까운 마음에서 서릿발같이 몰아치니
나는 거기에 절하네.
옳고 그름은 분명히 알아야 하지만
매달려 씨름만 일삼으니
두 귀신이 한 송장을 놓고 서로 내것이라 우기는 꼴일세
어두운 밤길에 어찌 길을 찾으랴?
놓고 놓고 또 놓아라
잊고 잊고 또 잊어라
다만 밝디밝은 내 본성만은 지킬지어다.




조회 수 :
916
등록일 :
2006.06.19
17:28:54 (*.191.100.1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961/0e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961

짱이

2006.06.21
09:54:12
(*.203.91.151)
눈물이 납니다...
그 마음에... 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120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199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022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83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989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293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479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610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383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8863     2010-06-22 2015-07-04 10:22
17052 늦게까지.. 출처..나무의 블러그입니다. [4] 이남호 875     2006-06-08 2006-06-08 19:25
 
17051 백두산,고구려유적지 방문기 [3] 김명수 875     2006-06-08 2006-06-08 23:00
 
17050 포톤벨트 3화 유로파 [2] [2] 돌고래 875     2006-06-13 2006-06-13 23:10
 
17049 한미FTA관련 생쑈 [1] 선사 875     2007-05-19 2007-05-19 12:30
 
17048 봄이 되고 꽃이 피면 유승호 875     2007-06-06 2007-06-06 13:18
 
17047 하느님을 어디서 찾으려 하는가! [2] 선사 875     2007-10-27 2007-10-27 16:26
 
17046 와 끝내준다 [1] 토토31 875     2022-03-18 2022-03-18 10:08
 
17045 고통스러운 에너지 정주영 876     2003-02-01 2003-02-01 19:45
 
17044 그릇과 도 pinix 876     2003-12-26 2003-12-26 22:41
 
17043 종교는 끝났지만 인디고 어린이는 시작입니다! pinix 876     2004-02-20 2004-02-20 22:12
 
17042 시간여행,텔레포트... 이기병 876     2004-06-12 2004-06-12 07:47
 
17041 봐봐 file ANNAKARA 876     2005-12-26 2005-12-26 14:22
 
17040 있다, 없다, 사랑한다. [2] 대리자 876     2006-03-15 2006-03-15 02:20
 
17039 종교의 지고(至高)ㅡ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76     2006-04-04 2006-04-04 17:40
 
17038 양극화 [1] 대리자 876     2006-05-15 2006-05-15 17:59
 
17037 '부시 암살' 가상 다큐멘터리 논란 ... file 코스머스 876     2006-09-04 2006-09-04 21:15
 
17036 ghost님 만 보셔여^^* [1] 창의 876     2007-09-23 2007-09-23 22:06
 
17035 죽도록 사랑해 유승호 876     2008-01-04 2008-01-04 00:39
 
17034 유럽 재봉쇄 몸살… “백신 강요는 나치와 같다” [1] 베릭 876     2022-01-03 2022-01-03 10:06
 
17033 향후 수도권 부동산은 최소 4년이상 상승합니다. [2] 고요히 876     2022-03-22 2022-05-11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