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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Again 황우석에서 닉네임 바보같은 천재님의 글입니다. 일반인들을 위해 잘 정리된 글이라 생각되어 추천하며 올립니다.

-이글은 연구재개,특허수호 지지자들 보다 줄기세포 사건에 전문성을
요하지 않는 일반인들을 위한 내용 입니다-


생소하고,딱딱하고, 어렵기도한 줄기세포 사건에 대한 일반인들의 입장을 고려할 때, 사건의 내막에서 단어부터 생소한 nt1, 처녀생식,체세포배아줄기세포,데이터 부풀리기 문제,등을 떠나서,수많은 의문점과 이해못할 현상들을 파헤치는 많은 지지자들은 수개월동안 이일에 전념한 바, 이미 전문가에 가까운 수준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글의 요지는, 수많은 의문점, 전문적인 자료, 영상, 녹취록등은 뒤로하고, 줄기세포 사건이 생소해서 접근하기 곤란한 일반인들 누구라도 이해하기 쉬운 의문점과 이해 못할 대목만 짚어 봅니다.



1. 일단은 김선종이 바꿔치기 범인으로 검찰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그럼 mbc 피디수첩은 바꿔치기를 해서 논문조작의 결과를 낳은 주범 김선종과 인터뷰를 했단 말입니까?


이해 되십니까? 국민여러분!


-피디수첩의 부도덕한 영상조작 행위는 네티즌에 의해서 밝혀진 사례는관련 사이트에 접하면 얼마든지 알 수가 있습니다.-



2. 바꿔치기 주범인 김선종은 미즈메디가 그의 본사라고 볼수있습니다. 황교수팀에 배양을 맡은 파견나온 직원(김선종)이 바꿔치기를 했는데,그 본사인 미즈메디 사장인 노성일은,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합니다.그럼 노성일 사장은 지난날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인터뷰를 자청 했을까요?


이해가 되십니까? 국민 여러분!


-노성일 사장은 앞뒤 맞지않는 인터뷰 내용과 기자회견 당시 문신용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화로 갑자기 기자회견을 끝내버립니다. 기자회견 당시 걸려온 전화의 주인공의 목소리는 지지자 관련 사이트에서 여러차레 화제가 되었습니다.-



2. 서울대 조사위원은 발표는 구두상으로 발표한 정명희 위원장의 발표내용과 서류상의 보고서와는 정반대 입니다. 교수가 한글을 못배웠을까요?


이해 되십니까? 국민여러분!


- 서조위의 보고서는 인터넷등 지지자 사이트에서 얼마든지 확인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조사위원 발표중 기자의 질문 내용중 추적60분 문형렬피디는 황박사의 원천기술을 폄하하는 발언을 한 정명희 조사위원장에게 질문을 합니다. "황박사님의 기술을 가진 곳이 여러군데라고 하시는데, 국내의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정명희의 대답은 코미디 같이 어물쩡 하다가 "뉴캐슬대학 입니다" .라고 합니다. 당황한 자의 대답입니다. 뉴캐슬대학은 황박사의 자문으로 줄기세포 연구를 한 곳이라는 것은 뒤에 다 밝혀진 사실입니다.-



3. 새튼이 당당하다면 왜 지금껏 나타나지 않고 피하고만 있을까요? 추적60분 문형렬 피디측에서 새튼과 워싱턴에 있는 새튼의 대리인 펠토에게 전화와 이메일로 여러차례 연결을시도했지만, 이메일 수신확인은 되었지만 그어떤 답변도 없습니다. 사건과 관련이 없다면 적어도 해명을 하는것이 상식이 아닐까요? 새튼은 무인도에 살고 있는 걸까요?


이해가 되십니까? 국민 여러분!


- 여기서 새튼의 웃지 못할 사연이 나옵니다. 새튼이 황교수의 연구실적을 인정한다면, 새튼의 특허도용은 그야말로 도둑질이 되는 것이며, 황박사의 연구실적을 인정하지 않는 자세를 취한다면, 사이언스 논문 교신저자인 새튼은 거짓말 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어떤 입장을 표방해도 불리한 참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아무런 답변이 없는 것입니다.-



4.황박사를 논문조작의 총괄자로서 책임론을 주장하는데, 그럼 논문에 크게 참여했던 문신용과 노성일등에게는 왜 아무런 말이 없을까요?그들은 외계인이라 치외법권 인가요?


이해되십니까? 국민여러분 !


- 이미 어찌 되었건, 황박사는 논문의 총괄자로서, 크던 작던, 본인의 관리책임에 대한 겸허한 자세로 인정을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조작을 했다는 시인이 아니라, 관리자로써의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언론에서는 조작을 시인한 것처럼 왜곡하여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조작 관련자들에 대한 어떠한 조사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언론과 검찰등을 이해하라구요?-



5. kbs 추적60분에서 줄기세포에 관한 특허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그것을 방영하지 않는 국영방송 kbs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방송을 하면 kbs에 피해라도 가는 것일까요? 광고가 끊기나요? 그럼 mbc는 잘못된 방송으로 사과까지 하는 상황에서 합리적이고, 특히 국민을 위한 국가를 위한 특허를 다루는 내용을 방영하라는데 왜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 있을까요?


이해가 되십니까? 국민 여러분!


-추적60분 문형렬 피디는 심지어는 목숨까지 아깝게 생각지 않고, 정의에 맞섰습니다. 수개월 동안 취재한 줄기세포의 진실과, 새튼과 관련된 특허도용 의혹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방송인의 한사람으로써, 마땅히 한 그 노력을 방해하는 자들은 바로 다름아닌, 그분이 몸담고 있던 자기회사인 kbs 였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외치는 자들이 언론의 자유를 막는 아이러니를 여러분은 목격한 것입니다.-



6.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미즈메디 직원 천선혜 라는 연구원 있었습니다.천선혜님이 생명공학 관련 사이트에 직접쓴글의 증거도 인터넷등에 현재도 있습니다.검찰이라면 최소한 조사할 때 그분을 참고인 자격으로 사실이던, 거짓이던확인하는 것이 상식이 아닐까요? 몇개월 동안 대체 무엇을 조사 했을까요? 그뿐 아니라, 공중파에서는 줄기세포가 미국으로 건너 갔다는 보도가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명확한 검찰의 해명도 없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국민여러분!


-천선혜 연구원은 생명공학 관련 사이트 "브릭"이라는 곳에서 본인의 실수로 타 논문에 올려진 줄기세포 사진에 대한 해명글에서 직접 거론한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큰 실수? 를 한대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그날 올려진 천선혜 연구원의 해명글이 있고난 직후 다음날 노성일 이사장이 갑자기 기자회견을 자청합니다. 우연 일까요? 또 다른 의문은 황박사에 극도의 반대적 입장을 취해온 브릭 이라는 곳은 그 글을 아무 이유없이 게시판에서 삭제합니다. 왜 삭제를 했을까요? 그러나 그 글은 네티즌들에 의해서 지금도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7. 줄기세포의 진실에 관련된 글을 올렸던 미주한인 사이트 모아미디어를 얼마전 중앙일보가 매입을 했답니다. 그곳은 한인들의 알림방 같은 아주 미미한 영향력 없는 조그만 사이트 입니다. 그곳은 황박사에 유리한 진실을 함께 다루며 의미있는 정보가 가득차 있던 곳이었습니다.왜 그곳을 매수 했을까요? 돈 쓸데가 없어서? 심심 했을까요? 왜 인수를 하였는지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 답변이나 해명이 없어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국민여러분!


- 모아미디어측은 사건이 얼마 지났을 때 새튼이 특허에 대해서 보정을 거치며 교묘하게 황박사의 특허를 도용한다는 제보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후 그에 관련된 기사를 미주 한국일보등에 의미있는 기사를 제보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기사를 수차례 부탁 하였지만 실어 주지 않으며, 국내의 어떠한 언론도 기사를 회피 했습니다. 또한 당시 시끄럽던 시기에 포탈사이트, 네이버등에서는 모아미디어를 검색창에 찾아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을 네티즌들이 직접 목격 했습니다. 참고로, 모아미디어를 인수한 중앙일보와 검색창에서 검색이 안되던 네이버는 같은 그룹 계열이죠.-



8. 최근에 배금자 변호사등을 비롯한 국민변호인단 변호사 100인과 일반시민 1066명이 구성되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로 합법적인 추적60분에 관한 정보공개 신청을 했는데, kbs 본관 앞에서 신청서 자체를 막을려는 시도가 있어 혼란끝에 접수를 마쳤습니다. 불법적인 kbs 방해가 있었던 것입니다. 경찰을 동원한 방어, 정당한 신청서를 접수하는데 왜 경찰이 배치 되나요? 대한민국의 법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이해가 되십니까? 국민 여러분!


- 국민변호인단은 100인의 변호사들이 모인 엄청난 구성원 입니다. 추적60분이 정당하게 방영되지 못하는 현실에 정의롭고 신망있는 변호사 분들이 자청하여 만들어진, 역대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경제적 이익을 바라고 모인 분들도 아닙니다. 오로지 정의를 위해서 모인 분들입니다. 왜 그들이 바쁜 업무가 없어서, 심심해서 모였을까요? 그분들은 사회적 논리와 판단력으로 무장하는 계층인 변호사들입니다-



9. 현재 미국정부에서는 겉으로는 줄기세포의 연구에 반대하는 것 같은뉘앙스를 표면적으로 내세우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지역적으로 줄기세포연구에 엄청난 투자를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사화 되어 얼마든지 볼 수가 있습니다.이런 시국에 한명이라도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국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줄기세포연구의 핵심 연구자인 황우석 박사를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반대자들은 과연 어떤 이권이 있을까요?


이해가 되십니까? 국민여러분!


- IT산업과 더불어 생명공학 산업인 BT산업은 미래의 전략적 핵심 산업인 것은 그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차세대의 성장 동력원 입니다. 국내 정책도 그러합니다.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논문의 큰 역할인 교신저자인 새튼도, 몸담고 있는 대학에서 그들이 하는 말대로 논문이 조작이라면, 왜 그에게 관대하게 넘어가는 것일까요? 아니, 보호하고 있다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뭐가 그리 무서운지, 속전속결로 검찰조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황박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격과 지위를 박탈하는 이상한 현상을 우리는 보았던 것입니다.-



10. 마지막으로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환자 맟춤형 줄기세포는 결국에는 반드시 여러분들이 확인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진실은 덮을 수가 없으며, 덮힌적도 없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줄기세포 외에도 황우석 박사는 엄청난 세계 과학자들이 놀랠만한영롱이, 스너피, 무균돼지, 늑대복제 등이 연구업적을 이루셨고, 현재도 진행형 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이런 업적을 낸 생명과학자는 없습니다. 그것은 해외에서도 많은 석학들이 인정하는 사실이나, 국내의 일부 불순한 자들은 학자의 도덕적 양심 이라는 잣대로 완전 파멸로 몰고가는,그야말로 역사의 한 어두운 페이지를 장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여러분!



- 스너피는 서조위의 발표가 있기 하루전날, 극적으로 스너피의 존재가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진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드라마 였습니다. 스너피의 발명은 지금도 세계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그 한가지라도 어디서나 영웅대접을 받을 수 있는 간과해서는 안되는 크나큰 업적입니다. 영롱이 늑대복제등 마찬가지지만 무균돼지의 발명은 장기이식의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엄청난 연구성과 입니다. 그에대한 자료도 연구재개, 특허수호를 지향하는 네티즌들의 사이트에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습니다. 공인된 언론사이트중 진실을 다루는 곳중 쉽게 빠른 이해를 돕는다면, PPAN 사이트에서 동영상과 더불어 많은 궁금점을 풀어줄 것입니다.-



맺음말:

위에 나열한 것은 줄기세포 사건의 의문점중 전문적인 표현을 제외한 것으로 줄기세포의 의문 사항 일부에 속합니다. 네티즌들과 양심적 언론인,법조인, 의학 종사자들에 의한 방대한 자료와 기사, 추론, 물증등은 사건에 처음 접근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며, 더 구체적인 내막과 진실 파헤치기는 수많은 지지사이트와 일부 양심적 언론에서 다루어지고 있기에 얼마든지 열람과 동참이 가능합니다.



황우석박사를 지지하는 자들은 비단 황우석 이라는 한 사람을 지지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물론 그분의 성실성과 인간됨도 훌륭한 과학자의 표본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이러한 업적을 이루고도, 억울하게 한평생을 연구에 전념해온 한 과학자의 모든 업적을 한순간에 파멸로 모는 것은,



대한민국의 법이 죽어 있는것이며 황박사의 업적인 줄기세포 원천기술의 특허를 미국에게 빼앗기고, 뺏기는데 일조를 한 일부 비양심 세력들을 방치하고 넘어간다면, 현재 이땅에서 숨 쉬고 있는, 나와 여러분들은 훗날, 역사앞에 얼굴조차 들 수없는부끄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보같은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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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06:41:19 (*.191.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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