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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멜리우스 그리고 아담과 이브

   왜 인류의 선조들이 짐승와 새와 물고기와 성 관계를 가졌는지 체계적인 방법에 따라 그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태초의 영혼은 바로 신처럼 음의 힘과 양의 힘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자웅동체였다.
영혼은 그가 원하는 기간만큼 동물의 몸에 들어가 살 수 있었으며 수천 년 동안 자신의 의지대로 동물의 몸 속을 들락거렸다.   그래서 그 때는 번식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일부 영혼들이 동물과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동물의 조악한 몸에 갇히게 되었고, 인간의 몸 속에 갇힌 영혼들도 자신과 같은 종류의 자손을 낳아서 성적 충동을 만족시킬 그런 체계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물질적 육체에 들어간 영혼은 양성으로 분리되었고, 육체적 죽음을 통해 영혼이 해방될 때까지 우리는 완전한 결합을 찾아 헤매는 외로운 반쪽으로 남게 되었다.   완전한 결합은 우리가 나머지 반쪽을 다시 만나는 영혼 상태에서만 이루어질 수있다.

   아멜리우스(완벽한 인간 형태를 취한 최초의 영혼)는 완전한 통일체 였다.
가벼운 몸(동물의 몸 속을 마음대로 들락거릴 수 있던 때의 영혼)으로 지구를 탐험하던 영혼들도 그와 같았다.
그러나 아멜리우스가 아담으로 되돌아왔을 때 , 그는 아담과 이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들 각자는 자신만의 분리된 생각과 행동을 발전시켜 갔다.

지구에 나타난 최초의 영혼이라고 지목한 것이 에드가 케이시가 말했던 바로 그 이름임을 깨닫고는 놀랐다.
단지 케이시의 리딩에서 나타난 이름은 아밀리우스(amilius) 로 철자 하나만 다를 뿐이다.

   케이시의 리딩은 줄 곳 옆에 있던 비서가 받아 적은 것이고, 나의 지도령들은 줄 곧 아멜리우스(amelius) 라고 자동기술했기 때문에 나는 지도령의 철자를 따르기로 했다.

   나는 아멜리우스가 아담과 이브가 되어 되돌아왔다는 말에 흥미을 느꼈다.

   최근 엘리자베스 굴드 데이비스가 쓴  우월한 성 을 읽었는데,  거기서 저자는 여성은 원래부터 지도자였으며 그 역할에 맞게 창조되었다고 말했다.
그 점을 명료하게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여성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지구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존재였다.
여성은 우주의 창조력이란 축복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단지 씨앗만 가지고 있을 뿐 자궁을 지니고 있지 않아서 번식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남성보다 창조주에 더 가까운 존재다.
여성은 수정란을 수태시키고, 다른 영혼이 쓸 새로운 사원(육체) 을 낳기 위해서 자신의 육체를 아낌없이 바친다.

유대 기도교 윤리를 계승해온 우리는 아담과 이브, 뱀과 금단의 열매와 같은 성서의 이야기를 어린 시절부터 들어왔다.
그러나 이 우화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브는 아담과 마찬가지로 다름 존재를 유혹하는 사람이 아니다.
모세는 유대사회의 계급체계에서 여성의 지위를 격하시키기 위해서 그런 가공의 이야기를 덧붙였던 것이다.

   소위 말하는 이브의 천벌(월경과 임신) 이라는 것도 창조주가 사랑하는 영혼에게 부여하는 고귀한 축복, 신과 함께 생명을 창조하는 힘이다.
월경과 임신은 신의 창조력이란 고귀한 영광을 위해 지불하는 작은 대가에 불과하다.

   신은 우리 모든 영혼을 창조하기 위해서 자신의 소중한 창조력을 우리에게  주지 않았던가?
그리고 우리 각자는 어떤 때는 남자로 다른 때는 여자로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지구로 돌아온다.
창조의 영광은 특별한 부류의 영혼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신을 도와 생명을 창조하는 위대한 사명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소위 양성의 다툼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여성이 고대의 경이로움을 창조하는데 남성만큼이나 적극적이었다는 점을 기억해라.
고대에는 양성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각 성은 완전체의 반쪽이었다.
신 자신이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닌 완전 통일체이다.

   예수가 신을 하느님 아버지 라고 부른 것은 단지 그 시대의 관습이었을 뿐이다.
유대인은 남자가 가사를 도맡았으며, 여자는 노예나 물건처럼 취급당했다.
그러나 신. 구약 성서에 묘사된 훌륭한 여성들을 보라!

유대인 남자들은 남성 우월주의자였고,   많은 남자들이 고집불통에다 펀협하고 자기과시욕에 가득 차 있었다.   정말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국 시계추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듯이 여성은 남성과 대등한 정당한 지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남자였던 때도 있었고 여자였던 때도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그래서 우리는 영혼의 어떤 특별한 그룹을 비난하거나 편들지 않는다.

   에덴동산은 특별한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비유적인 표현이었다.
즉 아담과 이브시대에는 지구 전체가 푸르고 무성했으며 보기 흉하거나 황폐한 곳이 전혀 없었다.

      이브를 유혹했던 뱀은 단지 쿤달리니의 상징이었으며 금단의 열매는 일곱 차크라가 너무 갑자기 열리는 것을 의미했다.
즉 송과선과 뇌하수체보다 생식선이 강조되는 경우를 의미했다.

      지구에 인간이 출현한 것은 기념비적인 조화가 달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인간은 그 정신이나 육체에 있어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우월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신의 영혼이 깃들어 있었다고 한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져 스스로 생각하며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
이것은 동물의 세계에서는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그것이 사랑이든 미움이든 스스로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고, 신의 부분으로서 생각의 틀을 창조하고 그것을 현실에 투사할 수 있었다.

   인간은 그 이전에 창조된 피조물들의 집단적 본능을 초월한 엄청난 진보였다.
따라서 인간은 개인적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경이로운 전체(창조주)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인간을 싫어하거나 경멸하는 것은 자신과 전체를 미워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각자는 완전한 전체의 일부분이며 모두가 신과 다시 합쳐지는 그 날까지는 항상 부분으로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독창적인 소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듯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나에게 말해준 것들은 에드가 케이시나 다른 영능력자들이 이미 말했던 것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경로로 아카식 레코드를 통해서 입수하는 모든 자료는 당연히 같은 진리를 말한다.

   에드가 케이시는 정확하게 진리를 전해 주었다.
즉 아멜리우스는 생각의 틀을 통해 인간 형체로 들어온 첫 번째  천사였으며, 그가 지구에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 다른 천사들도 지구로 오게 되었다.

   케이시와 우리가 너에게 말했듯이, 일부 영혼들은 동물들과 성 관계를 가짐으로써 신이 마련한 완전한 계획을 망쳐놓았다.
그 결과 반인간들이 출현하게 되었고 이런 기간이 오랜 세월동안 지속되였다.

   그러나 이 점을 기억해라.   인간 영혼이 남성과 여성으로 분리된 이후로 그들은 자신들과 같은 종족을 낳게 되었고,   신은 신성한 법칙을 부과하여 인간이 다른 종족과 혼숙하여 자손을 낳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

   다섯 종류의 인종이 동시에 지구에 나타났으며, 각 인종은 그 지역의 태양광선에 대응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다른 피부색으로 발전되어 갔다.

   영혼이 탐욕이나 시샘없이 물질적 육체 안에서 살 수 있다는 것과 완전한 조화 속에서 동물과 광물의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아멜리우스가 아담과 이브가 되어 돌아왔다.

   이렇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 살게 되었다.   인간의 몸 안에 살게 된 이 영혼들은 생각이나 혹은 오는날 E S P 라고 부르는 것을 통해 서로 간에 의사소툥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지구 중력을 없앨 수 있었기 때문에 거대한 건조물을 축조할 수 있었고 외형 그대로 그것들을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들어 옮길 수도 있었다.

   실제로 그들은 원자와 분자를 분해하고 재조립했으며, 그 당시에는 간단했던 이 방법을 통해서 이스터 섬의 거대한 두상과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진보했던 문명의 흔적들을 남겨 놓았다.


인류의 출현과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즉 태초에 창조주로부터 영혼이 생겨났고, 그 영혼의 일부가 동물의 몸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영혼들은 순수한 영체(인간의 원형)로 지상에서 살았다.    그러다  이 순수한 영체들이 동물의 몸에 갇혀있는 영혼들의 유혹에 굴복하여 그 들과 성관계를 가졌고  그 결과 반인간들이 태어나게 되었다.

   이에 실망한  창조주는 반인간들을 쓸어버리고 육체적 인간을 창조했다.

이것이  남. 녀가 구분된 현재의 인류다.  

인간은 두 번 출현했으며,  첫번 째는 아멜리우스와 같은 영체 --  가벼운 몸을 지닌 순수한 영적인간이며, 두 번째 인간은 아담과 이브로 대변되는 육체적 인간이다.

그리고  동물의 몸 안에 갇혀있던 영혼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은 첫 번째 인간들 중 타락한 인간(영혼)들이었다.


                                                 나는 누구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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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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