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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한 상생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사랑의 극은 일맥상통합니다.



서로의 극은 모두 가치를 가지고 모두 진실합니다.



자신의 선택이 소중하듯 자신이 가는 길이 소중하듯 자신의 방향이 소중하듯



상대방의 선택도 소중하며 가는 길, 방향도 소중합니다.





모든 색깔은 사랑의 극의 표현이지 무엇이 더 아름답고 무엇이 더 낳은 것이 아닙니다.



각 각 그 극의 진실대로 아름다움이며 각 각 그 아름다움이 섹체로 펼쳐진것입니다.







서로의 극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나또한 다르지 않음을 알때



조화가 일어나 상생이 일어납니다.







당신이 당신의 선택이 무엇이 작용했던 당신이 꿈과 진실은 소중한 것입니다.



서로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최선의 의지를 표현할때,



당신이 우뚝 일어나고, 모두 각자 그 자리에서 우뚝 일어나여



서로를 받아들일 수있는 내 진실한 자신을 찾게 됩니다.







자기 자신과 함께 상극안에서 상생으로 가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앎속에 있습니다.



이 앎은 당신의 선택의 결과이며 당신은 선택한 기억입니다.





이 앎과 더불어 당신이 자신뿐만아니라 더욱더 다른이를 사랑하는



최선의 의지를 표현하게 됨으로써 당신은 비로써 흘러가게 됩니다.





자신의 길은 선이 되어지고 당신과 우리가 손잡아 함께 걷는 길은 공간이 되어집니다.



이 공간들이 겹치고 겹쳐 서로를 보호하게 되고, 서로를 편안하게 합니다.





그 공간이 서로 밀어내는 것이 아닌,



즉 내 진실만이 옳다. 내 체험만은 진실하다. 당신이 진실한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진실하다. 나는 내 자신을 알고 내자신을 찾아다라는 것은 나의 영역이지 우리의



영역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 사랑합니다.



공간이 교차합니다. 서로 공존하여 서로의 영역이 교차됩니다.



그 안에서 당신과 나의 구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어떠한 이름도, 어떠한 역할도 , 어떠한 형상도 의미를 잃습니다.





단지 우리는 서로 선택하여 창조합니다.



우리는 서로 각각 그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창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공존계에 존재하는 걸요.



우리는 이미 서로를 무한히 사랑했었던 걸요.



우리는 이미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길이 이루어질 수록 서로를 기도했었던 걸요.



우리는 이미 지금 함께 존재하고 있는 걸요.





바람의 세계, 태양의 세계, 물의 세계, 대지의 세계... ..



그 모든세계가 이미 이 곳에 뿌리깊게 내려 앉았는걸요.









이미 이루어진 우리 공간..



혼자가 아닌 우리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으면서 가게 될때에도 이미 교차되어진 공존계안에서 보통 자신을 찾는



것은 단지 선택하고 선택하고 선택하여 그 극을 경험하는 것이지,



결코 자신의 모든 것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모든것중에 그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고, 그것은 그것을 선택한 자신에게는



전체와 같게 그 하나는 소중한 것입니다.





그 하나가 전체와 다름없음을 압니다.



그 하나가 전체에 아름다운 사랑을 뿌린다는 것을 압니다.



그 하나가 이미 전체인것을 압니다.










당신은 생명이잖아요. 당신은 그 모든 것이었고, 사랑이었잖아요.



당신의 선택 선택은 당신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가 모두의 선택은 존재, 즉 그 극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존재의지가 최극화되며,



그것이 우리의 생명력입니다.





그 생명력이 모여 모여 생명이 더 찬란하게 빛나며 우리는 비로써,



서로에 서로를 바라보면서 영원성을 띠게 됩니다.



그 극의 사랑의지가 모두 이루어져 모두 이루어져 우리는 함께 살게 됩니다.





홀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나 자신의 모든 것은 당신에게 드리고,



당신의 모든것은 저에게 주고, 우리는 서로 교차 하고 교차하여,



처음처럼, 처음처럼 영원성안에서 생명이 되어집니다.







우리는 그럼으로써 머무르지 않습니다.



항상 매순간 나 자신을 만나고 당신을 만납니다.



각자의 진실이 숨어야 할때 숨지만, 드러나야 할때 드러납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온전이 아닌 완전했다는 것.



모든 사랑의 극은 일치한다는 것.







그 과정안에서 내가 당신의 길을 배우고자 떠날때,



조금더 따뜻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봐 주세요.





내가 당신의 길을 배우고자 하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알고 싶기 때문이랍니다.



당신 숨지마세요. 난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당신을 보여주세요.



당신 자신을 보여주세요.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난 당신이 생각하는 그 자신과 나또한 다름없을 압니다.





우리 함께 였잖아요. 우린 같았었잖아요.





시간이 흘러 흘러 시간이 공간을 변화시키고 변화시켜,



오로지 시간과 공간이 당신안에서 흐르고, 각자의 진실안에서 흐르게 될때,



우리는 비로써 만나기 시작합니다.





그 만남에서 나를 보호하는 나의 생각은 서로를 위하여 점점 사라집니다.



당신의 사랑의 빛이 나를 변화시킵니다.



당신의 생각이 나를 변화시킵니다.



당신의 하나 하나의 행동이 나를 변화시킵니다.







이미 존재한것처럼 보였지만 존재하지 않았었던걸.



자신의 핵보다 서로의 그 길이 보여질수있도록



우린 그 길에 의미를 더 부여했을뿐인걸요.





우린 핵이 아니라 길이 되어져 버렸습니다.



서로와 서로를 잇는 사랑의 길이 그 자체로 핵이 되었고, 선이 되어졌고,



또 우리는 길이 길과 만나 우리 모두 공간이 되어버렸는 걸요.





모두 아무것도 아니었고, 모두 핵이었고, 모두 선이었고, 모두 공간이었고,



이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형태만 다를뿐 사랑으로 가득차있는걸요.



그 사랑이 표현되고 드러나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했는걸요.





우린 공간이 되었고, 그 무한한 공간안에서 서로의 신뢰와 사랑안에서



다시 존재한 것처럼 보였지만 존재하지 않았던 자신의 기억의 핵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우린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우린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우린 다시 만나게 됩니다.



우린 다시 만나게 됩니다.



우린 다시 만나게 됩니다.







우린 언제나 함께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조화로운 상생으로 나아갑니다.



나의 생명이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의 생명이 나를 그리워합니다.







사랑합니다.













조회 수 :
754
등록일 :
2006.03.10
18:34:49 (*.117.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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