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강뚝 쪽에 화재가 났다. 멀리서 보일 정도로 엄청난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었다.

그곳을 바라 본 순간, 그곳에선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일단 그것을 본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시간이 2초씩 멈추었다가 다시 플레이되면서 몸에 이상한 마비증세 비슷한 것이 일어난 것이다.

그순간 사람들은 엄청나게  신비하고도 두려운 감정에 휩쌓인다.

자신의몸 속에 숨겨졌던 무언가가 깨어난 것이다.

그 순간 사람들의 몸이 이상하게 변화되었다. 아니 변화되었다기 보다는 눈에는 변화된 것 처럼 보였다. 사람들의 모습이, 반인반수,, 보였다. 무섭게 생기기도 하였고
어떤 아이는 외계인처럼 눈이퍼렇고 무섭게 보였었다.
어떤 털이복실복실한 동물처럼 생긴 아줌마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는 그 아줌마에게 "아줌마 사람들의 몸이 외게인처럼 보여요,,내 모습도 변했나요?"

물어보았더니, 아줌마가 나에게 "당신은 양과 비슷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나는 결국 내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 아줌마주위에는 여려명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나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다. 갑자기 나를 현자처럼 바라보고 여러가지 질문을 했는데, 나는 그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설명해주었다. 대충 DNA가 어떻게 변화되고, 무슨역할을 하는지 기초적인 질문에서부터...

그리고 몇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사람들이 원래의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까 그 현상이 무슨 일이었을까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도 아까 그 현상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나만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현상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뉴스에서 보고 되기도했는데, 그런 현상이 일어난 후 기억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라고 했다.
그현상의 이름은 사펜더인지, 서페스,인지 아뭏든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쨋거나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미스테리서클처럼 비슷한게 생기며, 화재가 일어난다.

아뭏든 아무도 그것에 대해 기억하질 못한다니, 나는 너무도 황당했다.
그런데 잠시후, 아까 그 현상떄 어떤 사람이 비디오카메라에 그 화재현장의 모습을 담았는것이 발견되었다. 그 사람 역시 그것에 대해 기억을 잊었지만. 그 서펜스인지 하는 현상이 일어난 순간 그것을 카메라에 담아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보았는데 놀라운 것이었다.

밀밭 비슷한 곳에 화재가 일어나고, 그 위에 역피라미드모양(역삼각형처럼)의 에너지체가 거꾸로 서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까 맨눈으로 봤을땐 피라미드를 보지 못했는데 비디오카메라에 담으니 거꾸로 서있는 피라미드가 보였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일이 있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그리고 나는 꿈에서 깨었다.

배고파서 초코파이를 먹고, 다시 잠에 들었는데, 4번연속 그런 이상한 꿈을 꾸었다.

대충 내 전생에 대한 것도 보았는데, (이부분은 잘 기억이안남)
대충 여러사람들이 내옆에서 나를 도와줬는데, 내 영혼속에 어떤 에너지나, 어떤 이상한 것이 잠재되어 있고, 나는 어떤 마법사 비슷한 존재였던 것 같다.

그리고 어떤 추적자들이 내 존재에 대해 쫓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물리치고 어떤 집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요정과 비슷한 작은 아이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그리고 그 집은 내 원래의 고향집이란 것을 난 직감적으로 기억해냈다
나는 추적자들이 들어올까봐 문을 잠글려고 했는데, 그 아이들이 "잠글필요가 없어요, 그들은 여기 들어오지 못할꺼에요."

과연 다시 문을 바라보니 어떤 이상한 에너지체가 문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리고 꿈에서 깨었다..



대충 살면서 8번째안에 들정도로 엄청나게 재밌는 꿈인데, 잊어먹을까봐 복습해보았습니다. 엄청난 음모와 반전이  있었던 꿈인데 우리가 사는 현실속에 엄청난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걸 깨달았는데 그부분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꿈자체가 너무도 생생하고 돌아가는 스토리들이 너무도 완벽하고, 거의 8시간동안 게속 꾸었는데, 저는 자다가 화장실에 자주가고 자다가 배고프면 일어나서 뭘 먹고 그러는 스타일이라, 처음 꾸다가,다시잘떈, 다시 못꿀줄 알았는데, 4번연속 그 스토리가 이어지는 겁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죠,, 아뭏든 완벽하게 기억하질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조회 수 :
752
등록일 :
2003.12.21
02:42:13 (*.126.27.2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062/dd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062

창조적파괴

2003.12.21
06:31:57
(*.37.47.29)
참으로 놀라운 꿈체험...!
영적개통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듯...

정지윤

2003.12.22
10:10:58
(*.104.245.2)
이힝... 저는 어제 어떤 아파트 단지에 폭탄을 던지고 서둘러 택시를 잡아타고 도망치는 꿈을 꾸었어요. 내가 테러범이 되다니... 평소에 그런 생각한 적도 없었는데 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어요.

창조적파괴

2003.12.23
15:53:54
(*.82.107.76)
터뜨리는 꿈은 거의가 좋은 꿈이죠. 그것이 아파트라면... 다른 것을 빗댄 상징으로 판단하세요. 경우에 따라 예시적인 꿈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테러범이 자신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창조적파괴라 생각하시는 것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8163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8235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0000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8859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6978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7035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1487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4593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8361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98384
16678 그만두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고찰.. hahaha 2005-05-28 754
16677 안녕 윤상호 2007-06-01 754
16676 조가람님 공격하려고 다른 회원님 아부하냐? 빚의몸 2020-06-20 754
16675 백신의 덫 [6] 베릭 2021-11-19 754
16674 근본적인 문제 이석구 2003-04-19 755
16673 네사라 업데이트 - Bellinger 11/22/2003 (빛의시대,퍼옴) [2] 이기병 2003-11-25 755
16672 12월 30일 메시지 중에서... 운영자 2004-01-09 755
16671 운영자분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ghost 2006-04-12 755
16670 하나님에게 초능력이 필요한 이유 빚의몸 2020-06-18 755
16669 카르마 무서워요 뭐지? 2021-07-07 755
16668 예전에 레인보우휴먼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사람이에요... 뭐지? 2021-07-14 755
16667 백신피해자들...정은경 면담요구.. 토토31 2021-11-20 755
16666 휴거 [2] 베릭 2022-05-30 755
16665 남극 대륙에서 일식 나타나 - NHK [2] 윤석이 2003-11-25 756
16664 중국은 주룽지가 등장하면 삼팔선으로 인하여 패망하게 된다. 원미숙 2004-02-29 756
16663 반론 글 ㅡ newbie 회원 잘가세요 [2] 베릭 2020-06-11 756
16662 국회홈피 회원가입하면 1만명 의사결정하기 참여하면 잘못된 법안을 페기시키는 최선의 정치참여 방법입니다. 베릭 2021-08-04 756
16661 네사라 홍보문안 이기병 2003-12-30 757
16660 흐름 안에 그대 안에 그 분의 안에. 오택균 2006-04-26 757
16659 너무나 슬프네.베릭 직업 백수였어. [3] 조가람 2020-06-16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