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7시쯤 빵먹고 라면 끓여 먹고 포만감과 피로감이 엄습하여 7시30분경 잠들어 버렸습니다.
잠깐 자고 일어나니 시간이 8시를 막 넘어 가더군요.
자리잡고 앉아서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8시25분 정도에 명상 시작.

의식적인 심상화 작업(?)이 쉽지는 않을 듯 해서 낮에 한시간 넘게 연습해 보았는데
역시 잘 안되더군요.
낮에 연습을 했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의식적인 심상화 작업을 대충(?) 끝내고.. 빛의 명상으로 들어갔습니다.
예고했던 바대로, 저는 다른 사람의 뜻을 존중함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어디에 기도했냐구요 ?  여러분 각자의 마음에요.

내가 명상을 하는 동안에 떠오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  그리고 역시 다른 사람도 기쁨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서로 다른 색깔의
기쁨의 존재들.. 너무나도 너무나도 소중하기 때문에.. 아껴주기 바빠서.. 사랑과
평화는 자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런 식으로 명상을 끝냈습니다. 8시55분 조금 넘었더군요.
여러분 우리가 기쁨의 존재인가 봅니다.
이왕이면 찬란하고 황홀한 기쁨이 어떨까요.  
음흉한 기쁨 ? 느끼한 기쁨도 있으려나 ㅋㅋ

추신 - 원래 이곳 대화방에 모여서 명상하는 모양이군요. 전 몰라서 그냥 혼자 했습니다.
         그리고, 빛내는거 쉽지 않았습니다. 쫀득쫀득(?)한 뭔가에 방해 받았습니다.
         그게 뭐일까요. 타르일까요. 담일까요.
조회 수 :
1087
등록일 :
2003.11.23
21:15:27 (*.77.65.18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665/73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66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037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113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894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740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862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973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360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494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244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7261     2010-06-22 2015-07-04 10:22
2642 익명공간에 올라온..영문을 번역 해봤습니다. Get Ready로 시작하는 글 [1] 저너머에 822     2003-11-26 2003-11-26 18:41
 
2641 공동기도의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6] 윤석이 1754     2003-11-26 2003-11-26 13:53
 
2640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 11/25/2003 (빛의시대) [1] 이기병 1592     2003-11-26 2003-11-26 13:13
 
2639 네사라 행진 - Bellringer 11/24/2003(빛의시대에서) [1] 이기병 836     2003-11-26 2003-11-26 13:08
 
2638 지축이 기울면 [3] 유민송 863     2003-11-26 2003-11-26 09:11
 
2637 지구 중력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7] 소울메이트 1130     2003-11-25 2003-11-25 22:36
 
2636 사랑만 갖고 사랑이 되나! [4] 유환희 749     2003-11-25 2003-11-25 21:57
 
2635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e 11/24/2003 [1] 이기병 811     2003-11-25 2003-11-25 16:49
 
2634 네사라 업데이트 - Bellinger 11/22/2003 (빛의시대,퍼옴) [2] 이기병 762     2003-11-25 2003-11-25 16:48
 
2633 왜 베풀어야 할까요.. [2] [2] 저너머에 919     2003-11-25 2003-11-25 11:41
 
2632 기도합니다. [1] 저너머에 821     2003-11-25 2003-11-25 11:26
 
2631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30] 저너머에 805     2003-11-25 2003-11-25 10:56
 
2630 문화의 열매. [1] 저너머에 1098     2003-11-25 2003-11-25 10:05
 
2629 남극 대륙에서 일식 나타나 - NHK [2] 윤석이 760     2003-11-25 2003-11-25 09:49
 
2628 지식거래소를 아시나요. 저너머에 792     2003-11-25 2003-11-25 09:13
 
2627 저도 그때 우주선을 본 걸까요? [4] 김초록 774     2003-11-25 2003-11-25 08:31
 
2626 이번 메시지... 이태훈 947     2003-11-25 2003-11-25 03:54
 
2625 9차원 니비루 위원회 업데이트 -2003/11/3 [3] prajnana 874     2003-11-24 2003-11-24 22:41
 
2624 중들은 호랑도적이다. [2] 원미숙 958     2003-11-24 2003-11-24 21:52
 
2623 예수님은 10월에 태어나셨다? 윤석이 1463     2003-11-24 2003-11-24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