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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intoy.com 의미와 상징을 두는 것이 인간의 본성일 지어니, "자식의 아버지에 대한 의미 부여"와 이에 따르는 "부계성씨"는 정당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만약 여자가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이에 따른 권리만을 주장하게 된다면 남자들은 성적인 소외를 당하면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권익의 상호균형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임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부계혈통 제도 자체에 대한 매도는 마땅치 못한 것입니다. 단, 이의 지탱을 받는 권익의 체계가 상호합의에 의해서 다시 해체될 때까지의 전제하에서만 입니다. 그러나, 현재 여성운동가들은 무조건 "딴죽이나 걸고 보자"는 식으로 일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륵시즘의 영향을 받은 자들인지라 이들은 필연적인 현상 운운하면서 그동안의 인간의 창조의 정신적 산물들을 하나하나씩 갉아먹고 있는 쥐ㅅㅐ끼들입니다. 저들은 현재의 가족제도에 대한 마땅한 대안보다는 현재의 가족제도를 우선 파괴하고 두고보자는 식이니, 구미의 여러 국가들의 여성의 횡포가 오히려 심해지고 이는 또다시 균형을 어그러뜨리는 이율배반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 음모집단들은 약자들을 자신들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시궁창에서 건져줄 구세주를 바라는 마음을 노리는 자들에게 운명을 저당잡혀 사는 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파악해 주십시오. 이게 바로 약자들이 스스로 만든 약점입니다. 이 약점을 저들은 노립니다.
그리고 현재의 훼미니스트들은 권리 탈환"만"이 전제가 된 권리회복에 역점을 잡고 있다는 점이 참 육시스러울 정도로 통탄스럽기만 합니다. 여자가 살기 위해 남자가 죽어야 한다는 점. 애꿏은 신세대 남성들만 온갖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무슨 죄로 저들을 위해서 우리가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까?

* 마륵스주의는 다 죽어야 씁니다. 마륵스주의는 "절대로" 휴머니즘이 아닙니다. 유물론을 통하여 인간 서로의 본성을 스스로 기만하는 심리요, 이를 이끄는 자들은 단편적인 목적을 위해서 인간을 수단시하는 노예부림적 사디즘의 심리요, 대안없는 운명을 운운하며 인류에게 아첨하는 필연성의 역사주의 주장은 터무니없이 달콤하기만 하기를 마치 붕어사탕같은 사탄의 목소리 기운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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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등록일 :
2003.10.01
12:26:02 (*.37.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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