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ilgan.joins.com/news/200308/27/200308271435028571110000110100110101.html 쓰레기 태워 자동차 타볼까  
재미 김현영 박사 폐기물서 '수소'개발 쾌거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우리 나라 과학자에 의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미주리대에서 24년간 교수로 재직하다 지금은 명예 교수로 있는 김현영 박사는 "폐 타이어 등 폐기물을 이용, 에너지 생산과 환경오염 제거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분자 유기물의 가스화 방법 및 장치'로 특허 인정 받은 이 기술은 폐유, 병원 폐기물, 폐비닐을 태워 수소를 생산하는 것. 가스로(爐)에서 이 같은 공해 물질들을 에너지원으로 해 이산화탄소와 수소로 이뤄진 합성가스를 만들어 낸 다음, 수소만 따로 분리해낸다.

가스로의 온도를 1200도로 올려 외부 에너지의 공급 없이 자체 에너지로 작동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

김 교수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일본에도 특허를 신청해 놓았으며 이 달 안에 미국 특허를 받을 예정이다.

선진국에선 수소를 차세대 에너지로 여겨 집중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선진국의 대체 에너지 활용 비율인 5%까지 끌어올리기로 하고 10년간 11조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김 교수는 "정부에서 풍력이나 태양광전지 등 대체 에너지 활용을 위해 외국에서 들여오는 장비들이 10년 후면 모두 고물이 된다”며 "내가 개발한 기술로 수소를 생산하면 11조 예산 중 10%만 써도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10 면 후면 지금과 같은 주요소는 없어질 것이며 대신 수소로 연료통을 채우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교수는 물리화학 등 4개의 박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다.

전경우 기자<woo@dailysports.co.kr>  


2003.08.27 14:35 입력


조회 수 :
1156
등록일 :
2003.08.27
21:01:23 (*.205.161.18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540/7a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54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785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859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638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489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601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696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108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229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98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4731     2010-06-22 2015-07-04 10:22
2278 하루하루 [3] 유민송 1485     2003-09-05 2003-09-05 09:03
 
2277 조은거 [1] [5] 정주영 1263     2003-09-05 2003-09-05 03:13
 
2276 시리우스의 모선 [2] 푸크린 1020     2003-09-04 2003-09-04 20:40
 
2275 펭귄 [4] 푸크린 811     2003-09-04 2003-09-04 18:49
 
2274 이번 은하달 Zip의 의미를 느껴보세요~ [4] 김일곤 1079     2003-09-04 2003-09-04 10:36
 
2273 이라크 전쟁날짜를 거의 정확하게 맞췄다던 사이트... [3] 비류 1218     2003-09-03 2003-09-03 14:21
 
2272 말세에 여자가 정치에 나서서 설쳐대면 나라가 망한다. [3] 원미숙 1574     2003-09-02 2003-09-02 22:51
 
2271 제사 푸크린 857     2003-09-01 2003-09-01 14:19
 
2270 [re] 제사 과일화채 927     2003-09-02 2003-09-02 19:08
 
2269 불의의 사고 예지법 [4] [5] 靑雲 1614     2003-09-01 2003-09-01 13:05
 
2268 바쁜 사람들 [1] 유민송 850     2003-09-01 2003-09-01 09:10
 
2267 행성 공동설 [3] 푸크린 1568     2003-08-31 2003-08-31 23:25
 
2266 외계인과 접촉하면 [3] 유민송 1010     2003-08-31 2003-08-31 09:48
 
2265 서적 [1] 푸크린 1030     2003-08-30 2003-08-30 14:07
 
2264 tv [1] 유민송 1064     2003-08-30 2003-08-30 09:07
 
2263 명상관련 책을 읽어 보고... [5] 박정열 879     2003-08-30 2003-08-30 08:11
 
2262 [re]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요 [1] 김소연 1312     2003-09-01 2003-09-01 19:55
 
2261 ...여기서 하는말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5] 비류 1298     2003-08-29 2003-08-29 19:52
 
2260 절하는 법 prajnana 864     2003-08-29 2003-08-29 19:51
 
2259 광자대 시리우스 오리온....그리고 [3] 채감사 1615     2003-08-29 2003-08-29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