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혹시나  해서  휘파람을 불었다

한번  두번  세번..

눈에 익은 허연 놈이 뛰어 온다

"별"  그리고  "옴"


짜식들  역시  무사했구나 !!

"훔"의  이름은  며칠 전  세달 만에 지어주었고
"옴"은  훔의 이름을 정하면서  떠올랐던  동생 "여" 멍멍이의 이름이다.

이틀 가까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혹시나  서둘러 귀향했는가?!  했었는데
내가 귀가하는 날을 잘못 계산하고  여행을 다녀온 듯 하다..



다음날 아침..

평소에는  새침뜨기인  이쁜이가  몸을 자꾸 비벼대며  아는척을 한다
하는 소리가  "뭐 좀 맛있는거 없는가?!"  임이 분명하다.

아기를 가진듯 했고  4일 전에 비해 몸이  가벼워진듯 해 보이는 것이
좋은 일이  있는것 같다.

작년 7월  "예쁜이"와  "귀염둥이"  그리고 "개구장이"가  겨우 눈을 뜬 후  놀던 뒷곁을  슬며시 들여다 보았다.

아 !!  이게  웬 일이냐 !
기가 살게  곱게 생긴   야옹이  3형제가  잽싸게 마루 밑으로 뛰어간다.
겨우 4일 정도에  저렇게 뛸 수 있나??

"귀염둥이"는 조카가 셋이나  생겨서 좋겠다 !

저 세녀석 이름은  무어로 짓지?  
이번엔 샤우드 가족의  도움을  받을까 ??..
혹시  야옹이를  좋아하는 분이 있으면  선착순으로  입양시킬 뜻이 있음을 밝힌다.

"개구장이"야 !  네 조카가 셋이나 생겼다.
한번 들리기 어려우면  쪽지라도  보내라..  


오늘은   우리집에  경사가  겹쳤다 !!
조회 수 :
1453
등록일 :
2003.06.18
17:36:06 (*.99.41.20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907/7c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9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845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919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697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549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662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761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170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29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052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5361     2010-06-22 2015-07-04 10:22
2038 토드의 '美 제국의 몰락’ 예언의 내막 [1] [2] 芽朗 1644     2003-07-01 2003-07-01 13:31
 
2037 미국 경제팀 공동화 [1] 芽朗 1298     2003-07-01 2003-07-01 13:16
 
2036 美 백악관 대변인, 英 총리 대변인 동시에 사임 표명 芽朗 1034     2003-07-01 2003-07-01 13:04
 
2035 뉴욕타임즈 편집사령탑 사임 [30] 芽朗 1585     2003-07-01 2003-07-01 13:01
 
2034 벨기에 국제 전범법 美 협박에 개정 芽朗 1566     2003-07-01 2003-07-01 12:59
 
2033 세계 최초 UFO 순회 박물관 (터키) [1] file 김일곤 1553     2003-06-30 2003-06-30 23:16
 
2032 주역(음양오행)과 성경의 만남을 시도해봅니다[논문강좌] [1] file 임병국 2230     2003-06-28 2003-06-28 12:47
 
2031 종말이 곧이라고 수군대는 소리가 들리기에 [1] [3] 제3레일 1397     2003-06-27 2003-06-27 18:31
 
2030 내일 모두, 꼭 참석하세요 [46] 최정일 1649     2003-06-27 2003-06-27 14:34
 
2029 "비"로 연기되었던 "영성그룹 소풍"을 28일 가집니다. 최정일 1172     2003-06-27 2003-06-27 11:26
 
2028 요즘 명상을 하면 이상함. [8] 정주영 1651     2003-06-25 2003-06-25 11:29
 
2027 [국제뉴스] 美 민주당 대선후보들 부시 이라크전 일제 성토 김일곤 1559     2003-06-24 2003-06-24 23:43
 
2026 코엑스 박람회에서 PAG를 홍보합니다 (19일-22일) [3] 운영자 1375     2003-06-17 2003-06-17 17:18
 
2025 네사라법 이후엔 신상필벌이 엄중해야 합니다! [2] 제3레일 1095     2003-06-24 2003-06-24 14:16
 
2024 창문밖으로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며.. 나뭇잎 1239     2003-06-23 2003-06-23 11:37
 
2023 빛의 일꾼을 찾습니다!(한국 피라밋.히란야 체질개선 연구회) [1] [3] 피라밋 1563     2003-06-20 2003-06-20 22:28
 
2022 돌고래들의 치유능력 [1] 도랑 1675     2003-06-19 2003-06-19 01:34
 
2021 UFO외계 문명의 메시지들 [1] 윤상필 1414     2003-06-18 2003-06-18 21:03
 
2020 파충류들의 발악이 끝나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을 것 같다. [1] 제3레일 1546     2003-06-18 2003-06-18 20:53
 
» "훔"과 "옴" 최정일 1453     2003-06-18 2003-06-18 17:36
혹시나 해서 휘파람을 불었다 한번 두번 세번.. 눈에 익은 허연 놈이 뛰어 온다 "별" 그리고 "옴" 짜식들 역시 무사했구나 !! "훔"의 이름은 며칠 전 세달 만에 지어주었고 "옴"은 훔의 이름을 정하면서 떠올랐던 동생 "여" 멍멍이의 이름이다. 이틀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