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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의 시작과 끝이 있다면

짐작이란게 가능해 진다.

그러나 끝이 없다면 시작이없다면 아무도 예측할수 없다.




시작과 끝이 있다고 정한것은 허무하고 비극을 낳는다.

그래서 만남에 관해 시작과 끝이 있다는 사고를 가진이에게

영원이란 단어는 불변이란 단어는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여기 영원한 사랑을 믿는 남자와 사랑엔 시작과 끝이 있다고 믿는여자가 있다.

남자가 영화관에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상연할 영화의 시작과 끝에 대한 스토리를 알려주자

여자는 시작과 끝을 미리정해놓고 봐야하는 영화에 대해 아이처럼 화를냈다.

사랑에 시작과 끝이 있다고 믿는 그녀는 왜 영화를 볼때 시작과 끝을 생각하지 않을까?

그녀는 시작과 끝을 믿으며 정작 부인하고 있다.






시작하지도 않았고 끝도 없을때 우리는 영원이라는 단어를 떠올린다.

백년도 못사는 삶이라 규정지어져서 영원히 못사는게 아닐까?

사랑에 시작과 끝이 있다고 여겨서 사랑이 지속되지 않는게 아닐까?

직업을 택하면서 퇴직을 생각하기에 욕심없는 직원이 없는게 아닐까?

인생의 탄생과 죽음을 생각하기때문에 인간은 항상 자유롭지 않은게 아닐까?







<무한한게 없다고 여기기에 무한하게 유한하다>

이말을 잘생각해보라..... 이 아이러니는 우주에서 가장 우수운 것이다.

시작과 끝이 있다고 보기에 영원히 시작과 끝이 있고 영원이 없다고 여기기에 영원히 없다

벌써 영원한것이 증명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무한한것이 증명되는게 아닌가?

허무 또는 혼란스러움은 영원한 것을 시작과 끝이 있다고 제약하기에 찾아오는 것이다.




..... 네사라.. 포톤벨트.. 끝이라고 한정짓는 순간 당신은 영원할수 없다.
조회 수 :
1731
등록일 :
2003.05.30
17:23:49 (*.232.2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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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2003.05.30
18:28:37
(*.152.217.32)
네, 좋은 이야기네요. 단지 그 사이사이에 무대장치와 걸칠 옷과 장신구를 갈아치우는 일이 있겠지만 우리의 삶과 여정은 계속 될 것임을 알기에....네사라, 포톤벨트를 끝이라고 마지막 목적지, 귀결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러한 사건들은 다음 무대를 위한 기폭제로 보면 될 듯 싶군요. 가슴 벅찰 체험들이 무한정 앞에 놓여있을터인데 네사라와 포톤벨트를 종착지로 보는건 재미없잖아요 ^^

하지무

2003.05.31
06:44:07
(*.232.212.181)
이시스처럼 말하시네요 자주찾아뵙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靑雲

2003.06.01
13:42:02
(*.54.113.65)
시작하는 것도 없고 끝나는 것도 없다.
인간과 모든 존재 그리고 창조주까지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창조주의 지체인 만물이 변하므로 그 근원인 창조주도 변하지 않을 수 없다.
일순간도 고정적인 상태로 머무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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