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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이셩님에 대해서 쓰신 반론은
빛의 은하연합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우리에게 보이는 반응과 너무도 흡사하군요.

영적인 것은 사실상 현실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무수하게 높은 차원의 진실이 이 지구차원으로까지
하강하는 국면에서 어디까지는 허용이 되고 그렇지 않은지는
사실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물며 빛과 어둠이 모두 어긋남없는 각본에의해 연기되고 있을 뿐인데,
같은 빛의 일원끼리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한다니 참 아쉽군요.
인연이 되시는 분들이 자리를 찾아가도록 관용을 보여주시면 어떨지요?
그리고나서도 스무이셩님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긴다면,
거기에 우리가 건져야 할 뭔가가 있다는 얘기 아닐까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조회 수 :
1217
등록일 :
2002.08.04
00:59:31 (*.189.2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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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2002.08.04
01:41:36
(*.107.131.153)
마음이 좀 넓으신 분 같은데요, 두 명(?)의 셩씨들이 그동안
여기 사이트를 훼방놓느라 악담과 도배를 벌인 행태를 보아서는
같은 빛의 일원이라 보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번에도 그들의 진정한 허구를 일깨워 주니까 기껏 악담이나
하는 반응을 즉각 보이는 구태를 반복하는군요.
그리고 빛과 어둠의 어긋남없는 각본에 의한 연기란 표현은
사실 표현은 고상하지만, 저는 그런 표현을 할만한 수준이 못되는군요.
우리 은하계에서의 자그마치 수백만년 동안의
전쟁도 각본에 따른 연기인가요?
은하연합은 왜 전쟁을 선택했을까요?
그들에게 왜 사랑으로, 자비로 악성외계인들을 포용하지 못했느냐고
꾸중하실 수 있습니까?
이 은하계의 주인임을 자처하며 침략과 지배를
획책한 악성외계인들을 상대로,
어떻게 하면 싸움없이 빛의 영역을 지키면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지
님은 실현 가능한 현실적 해법과 절차를 제시하실 수 있나요?
그러시다면 님은 능히 그런 표현을 쓸 자격이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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