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6/18/200906180307.asp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6/18/200906180307.asp

미국의 ‘9ㆍ11 사태’ 당시 영웅 칭호를 받았던 구조견 ‘트래커(Trakr)’가 황우석 박사팀에 의해 복재됐다고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바이오아트(BioArts)사와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18일 밝혔다.

수암연구원 측과 외신에 따르면 트래크는 독일의 셰퍼드(shepherd) 종으로 9ㆍ11 사태 당시 현장에 최초로 도착한 구조팀의 일원이었으며, 붕괴된 건물 10m 밑에 묻혀 있던 생존자를 찾아내는 등 어느 구조팀보다 인명 구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미국에서 영웅견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트래크는 9ㆍ11 사태 현장에서 발생한 독성 가스에 노출되면서 생긴 ‘퇴 행성 신경장애’로 뒷다리를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고통받다가 지난 4월 16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에 황우석 박사팀과 상업적 ‘개 복제 경매’ 사업을 벌여온 바이오아트사가 트래크를 무료로 복제해 주기로 했고, 체세포 유전자(DNA) 시료를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 보냄으로써 이번에 복제가 이뤄졌다는 것이 수암연구원 측의 설명. 트래크 복제개는 지난해 12월 8일 처음 태어난 이후 모두 5마리가 복제돼 이달 9일 트래크의 원래 주인이었던 소방관 제임스 시밍톤씨의 품에 안겼다.


profile
조회 수 :
1746
등록일 :
2009.06.18
10:46:02 (*.209.118.18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832/51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832

고운

2009.06.18
11:19:42
(*.209.118.188)
profile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올린 거에요....

그가 어설펐던 3년전의 파문과 미숙함들을 끝내고 핵심적인 복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어떻게 될 건가? 라는 의문이 드네요.

그럼 세상사람들은 그를 또 비난할 것인가? 아니면 존중해 줄 것인가? 등등


3년전 당시 서울대 사건의 진실은 그가 무엇을 알긴 알았지만 성급했고 미숙했으며 좀 어설펐달라는 게 제가 보는 그 사건의 진실이 아니겠느냐하는 견해입니다. 이제 그도 아픔을 통해 성숙햇을 것이고 그 어설픈 이해를 다 끝내고 온전하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67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739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68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372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582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032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011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11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977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5115     2010-06-22 2015-07-04 10:22
7865 내가 본 미래 [1] 독향 1855     2007-03-17 2007-03-17 02:17
 
7864 빌 헤이슨 [2] 임지성 1855     2005-06-22 2005-06-22 16:46
 
7863 한해의 소망 [3] [2] 임병국 1855     2005-01-01 2005-01-01 11:32
 
7862 하나님이 있다면.. 유승호 1855     2004-01-24 2004-01-24 11:26
 
7861 보물성(Treasure Planet) [2] 푸크린 1855     2003-09-22 2003-09-22 13:18
 
7860 마소 윈도그 3.0와 666. file 홍성룡 1855     2002-12-08 2002-12-08 21:12
 
7859 태양신 저자는 논란의 흐름을 아예 모르네 빚의몸 1854     2020-06-21 2020-06-21 12:10
 
7858 조가람님 실은 제가... [5] 우철 1854     2013-12-06 2013-12-09 11:12
 
7857 인류를 위협하는 두가지 [2] 라엘리안 1854     2010-04-01 2010-04-01 16:32
 
7856 어느 의사의 글 - 겁먹은 의사의 고백 [1] [2] 조강래 1854     2008-06-02 2008-06-02 21:23
 
7855 회원님들께.. [7] 1854     2008-01-15 2008-01-15 10:34
 
7854 무한한 우주의 주인은 지구인입니다.. [5] 도사 1854     2007-09-12 2007-09-12 01:49
 
7853 어제 발견한 기적현상 [1] file 기적 1854     2007-09-11 2007-09-11 00:46
 
7852 고요함은 현시되지 않은 세계의 근원 [13] 코스머스 1854     2006-10-03 2006-10-03 11:01
 
7851 주위에 심한 외로움이나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있는지~~ [3] [25] 노대욱 1854     2006-07-08 2006-07-08 10:18
 
7850 世銀, "세계 부패지도자들 연간뇌물액 1조달러" [1] 박남술 1854     2005-11-29 2005-11-29 19:17
 
7849 사랑과 결혼에 관한 짧은 견해 하지무 1854     2004-12-09 2004-12-09 15:08
 
7848 기독교 시러요 [6] 임수희 1854     2003-11-04 2003-11-04 13:27
 
7847 데니스 쿠치니치 [1] 유민송 1854     2003-08-26 2003-08-26 15:37
 
7846 셀라맛 카시지람 ! 운영자님 탈퇴이유입니다. [4] 本心 1854     2003-07-26 2003-07-2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