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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알려주세요..어느 날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선명히 보인 이미지입니다.

원형 바깥에 삼각형의 꽃잎이 있고 꽃잎은 안쪽은 푸른색 바깥쪽은 보라색이었습니다.
원형 안에는 녹색 조그마한 빛의 육각형이 빼곡히 차 있었습니다.

차크라 모양과 언뜻 흡사한데 꽃잎 색깔이 두가지 색이고 안에 육각형이 차 있다는 이야기는 어딜 봐도 없네요....

느껴지시는 분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1358
등록일 :
2007.08.30
12:37:07 (*.109.132.18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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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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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향

2007.08.31
09:31:03
(*.162.155.45)
자신에게 보여진 상징은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그림은 전체적으로 오택균님의 상태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느낌을 주지만 외롭고 오만한 느낌을 함께 줍니다
안의 육각형은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육각형이 가지는 의미 자체가 기울어지지도 기울어질 곳도 없는 안정적인 모습이지요. 그러한 육각형이 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자신 스스로에게 늘 완전하기를 요구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내 몸안의 세포 하나하나까지도 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원밖의 삼각형의 꽃잎은 역시 안정적인 것을 원하는 마음이 밖으로 표현됨에 있어서는 육각형보다는 허술합니다
하지만 그 밑변을 원에 붙여둠으로써 원래의 자기가 원하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각형의 꼭지점이 밖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나의 완전함을 추구하는 부분을 세상을 향해서 두고 있으나 세상의 녹녹치않음에 대해 방어적인 기재를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안쪽의 파란색은 이상을 추구하는 듯 하나 실상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성을 뜻하며,
바깥쪽의 보라색은 그러한 마음을 환상적으로 보이도록 스스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외부에서 자신을 이렇게 바라봐주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오택균님이 어떤 분이신지 저는 알 수 없으나
이 그림의 상태로 볼 때 안정과 균형을 추구하는 마음이 강하나 드러나기는 사람들에게 뭔가 다른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드러나고자 하는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분으로 보여지는군요
이 그림이 또 하나 주는 강한 부분은 다가오지마입니다. 그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고 강하고 독립적이므로 다른 에너지와 어울려 갈 생각이 없음을 나타내줍니다
곷잎 끝에서 에너지가 퍼져나가지 않고 꼭지점으로 갔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오는 형상입니다
이 그림을 보여준 이유는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과 가져가야 할 부분을 알아차리라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차크라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택균

2007.08.31
12:17:02
(*.109.132.189)
아...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방어심리까지 읽으셨군요...

깊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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