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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 고통, 판단에 대하여



지금 당신네 문화 속에서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은,

감정과 느낌이 될수록 배제된 지성입니다.

하지만 당신이란 존재는

느낌에 의해 힘을 얻는 진동 주파수라는 걸 아십시오.

당신이라는 존재는 느낌에 의해 힘을 얻는, 신의 생각 자체입니다.



오늘날의 당신네 문화에선

느낌, 감정, 상상력 같은 것을 경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당신의 상상력은 당신이 지니고 있는 가장 위대한 도구입니다.

가장 위대한 창조의 힘입니다.

당신이란 존재가 본래 창조적이지요.

당신의 물리적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원자, 모든 분자가 창조적이고

무한한 힘을 지녔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여기 존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상상력은 당신을 시간과 공간 너머로 데려갈 수도 있습니다.

느낌 또한 당신을 시간과 공간 너머로 데려갑니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성적 에너지는

느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해줍니다.

받아들이고, 느끼고, 직관적이 되게 합니다.

직관적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난 그러그러한 일을 하고 싶어. 그냥 느낌이 그래."



여자들이 그렇게 말하면,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채 비웃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코방귀 뀌어 마땅할' 일이고, 논리적이지 않으며, 지성적이지도 못하고, 말도 안 된다는 거죠.

그것이 여자들의 특성이기도 하구요. 그렇죠?

하지만 이런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우린 매우 기쁩니다.



인류는 직감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님을 점점 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직감을 따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직감은 아주 순식간에만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지요.

일상사를 쫓느라 바쁘기만 한데, 여러 가지 결정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 같은데,

어느 짧은 순간에 어떤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안 돼'라는 말일 수도 있고, '맞아, 이걸 해'라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너무 바쁘고 조화된 상태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그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소위 직감이라는 것은 여성 에너지입니다.

당신들 모두는 내면의 속삭임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직감과 만나기 위해서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몸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과 흡사합니다.

몸에 어떤 불편이 오는 것은, 당신에게 무언가 맗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인류는 느낌을 두려워합니다.

인류는 고통이라 불리는 것에, 번뇌라 불리는 것에, 절망이라 불리는 것에 꽁꽁 묶여 있습니다.

탄생의 순간부터, 최초로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고뇌를 경험한 순간부터,

당신들은 각자 자기 주변에 불가항력이라는 장벽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당신들 모두는 또 다시 상처받을까 봐 두려운 겁니다.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실망과 슬픔과 고통을, 당신들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거기에 단련된 당신들은 그 때문에 고통을 느낌과 혼동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이여, 고통은 느낌이 아닙니다.

고통이라는 것은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이걸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고통은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이런 식으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삶에 즐거운 상황이 일어나면 '뱃속에 있는 느낌의 중심부'가 열립니다.

크게 웃을 때는 복부가 흔들리지 않습니까?

상황이 아주 즐겁다고 느끼거나 크게 웃을 때면, 몸 안의 에너지 센터가 열립니다.


느낌은 에너지이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모든 것이 다 그러합니다.

모두 다 에너지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즐겁다고 판단한 상황이 나타나면, 몸 안에 있는 모든 에너지 센터가 열립니다.



그리하여 복부에서 시작된 기쁨은

아무런 저항 없이 당신의 열린 에너지 센터를 통해 전신을 여행하고,

당신의 가슴은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그 같은 기쁨의 순간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살게 되고,

당신 몸 안의 모든 원자와 분자는 그 같은 기쁨에 공명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즐거운 사람들은 몸에 병이 없습니다.



  ((( 프타하 메세지 퍼옴 ))))
조회 수 :
1188
등록일 :
2007.07.11
23:56:24 (*.6.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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